• 예스24

    교섭없던 그림자 (한국문학전집 384)

    • <현진건> 저
    • 도디드
    • 2016-07-13
    • 보유 2, 대출 0, 예약 0

    못 잊는 여자 이 분홍색 ! 제목이 실없이 나를 괴롭게 하였다. 몇 마디 적기는 적어야 되겠는데 대관절 나에게 그런 알뜰한 이성이 있었던가. 녹주홍등(綠酒紅燈)의 거리에서 손끝에 스치는 가는 버들이 있을 법만 하건마는 그것은 괴어 오른 알코올의 거품으로 가뭇없이 사라졌다. 나는 기억의 사막에 방황해 보았다. 한 송이 어여쁜 꽃을 찾아보려고 한 줄기 그윽한 향기를 맡아 보려고 그러나 나에게 그..

    못 잊는 여자 이 분홍색 ! 제목이 실없이 나를 괴롭게 하였다. 몇 마디 적기는 적어야 되겠는데 대관절 나에게 그런 알뜰한 이성이 있었던가. 녹주홍등(綠酒紅燈)의 거리에서 손끝에 스치는 가는 버들이 있을 법만 하건마는 그것은 괴어 오른 알코올의 거품으로 가뭇없이 사라졌다. 나는 기억의 사막에 방황해 보았다. 한 송이 어여쁜 꽃을 찾아보려고 한 줄기 그윽한 향기를 맡아 보려고 그러나 나에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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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대로 가는 길

    • <조지 오웰> 저
    • u-paper(유페이퍼)
    • 2013-04-24
    • 보유 2, 대출 0, 예약 0

    조지 오웰이 젊은 시절 미얀마에서 대영제국 경찰로 재직했던 경험을 담은 두 편의 작품이다. 두 작품 모두 전체주의에 대한 뿌리 깊은 환멸을 그리고 있다. 전통적인 소설과는 거리가 있는, 소설과 수필의 중간인 독특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교수대로 가는 길』에선 제국주의에 의해 삶이 파괴되는 한 사형수의 비극을 묘사하고, 『코끼리를 쐈다』에선 ‘지배하는 것이 어떻게 지배당하는 것’인지를 생생히 ..

    조지 오웰이 젊은 시절 미얀마에서 대영제국 경찰로 재직했던 경험을 담은 두 편의 작품이다. 두 작품 모두 전체주의에 대한 뿌리 깊은 환멸을 그리고 있다. 전통적인 소설과는 거리가 있는, 소설과 수필의 중간인 독특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교수대로 가는 길』에선 제국주의에 의해 삶이 파괴되는 한 사형수의 비극을 묘사하고, 『코끼리를 쐈다』에선 ‘지배하는 것이 어떻게 지배당하는 것’인지를 생생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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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가정의 끝날

    • 진우촌
    • 온이퍼브
    • 2018-10-13
    • 보유 1, 대출 0, 예약 0

    진우촌 희곡작품 이 사회는 정의(正義)를 부르짖는 이는 그 반면(反面)에서 그를 누르려는 것이 이 사회이니깐요. 그럼으로써 정의를 부르짖는 이의 마음은 더욱 더 굳어지고 그의 피는 더욱 끓습니다. 누를수록 한 번 깨달은 그 마음은 없어지지 않고 더욱더 팽창(膨脹)하여지는 것이 진리입니다.(본문 중에서)..

    진우촌 희곡작품 이 사회는 정의(正義)를 부르짖는 이는 그 반면(反面)에서 그를 누르려는 것이 이 사회이니깐요. 그럼으로써 정의를 부르짖는 이의 마음은 더욱 더 굳어지고 그의 피는 더욱 끓습니다. 누를수록 한 번 깨달은 그 마음은 없어지지 않고 더욱더 팽창(膨脹)하여지는 것이 진리입니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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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두

    • 김동인
    • 인카네이션
    • 2016-05-12
    • 보유 2, 대출 0, 예약 0

    노벨문학상 수상자에 견줄 수 있는 한국이 낳은 위대한 소설가, 김동인의 사랑받는 단편선들을 모아 보았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작가 김동인만의 섬세한 필체와 이야기속 감동을 변함없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에 견줄 수 있는 한국이 낳은 위대한 소설가, 김동인의 사랑받는 단편선들을 모아 보았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작가 김동인만의 섬세한 필체와 이야기속 감동을 변함없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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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두

    • <김동인> 저
    • 도디드
    • 2014-10-07
    • 보유 2, 대출 0, 예약 0

    김동인의 단편소설이다. “흰 구두를 지어야겠는데…….” 며칠 전에 K양이 자기의 숭배자들 가운데 싸여 앉아서 혼잣말 같이 이렇게 말할 때에 수철이는 그 수수께끼를 알아챘다. 그리고 변소에 가는 체하고 나와서 몰래 K양의 해져가는 누런 구두를 들고 겨냥을 해두었다. 그런 뒤에 손을 빨리 쓰느라고 자기는 일이 있어서 먼저 실례한다고 하고 그 집을 나 서서 그길로 바로(이 도회에서도 제일류로 꼽는..

    김동인의 단편소설이다. “흰 구두를 지어야겠는데…….” 며칠 전에 K양이 자기의 숭배자들 가운데 싸여 앉아서 혼잣말 같이 이렇게 말할 때에 수철이는 그 수수께끼를 알아챘다. 그리고 변소에 가는 체하고 나와서 몰래 K양의 해져가는 누런 구두를 들고 겨냥을 해두었다. 그런 뒤에 손을 빨리 쓰느라고 자기는 일이 있어서 먼저 실례한다고 하고 그 집을 나 서서 그길로 바로(이 도회에서도 제일류로 꼽는..


  • 교보

    구두

    • 김동인
    • 교보문고
    • 2010-05-24
    • 보유 2, 대출 0, 예약 0


  • 교보

    구룡산

    • 허민
    • 교보문고
    • 2010-07-15
    • 보유 2, 대출 0, 예약 0


  • 북큐브

    구름을 잡으려고

    • 주요섭
    • 도서출판 좋은책만들기
    • 2010-06-09
    • 보유 2, 대출 0, 예약 0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원한다. 그리고 이 행복을 위해 일확천금을 거머쥐고자 욕심을 부리고 뜬구름 잡는 허황된 꿈을 꾸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은 사회가 물신화되어 갈수록더 늘어나게 마련이다. 그래서 경품이 판을 치고 복권 당첨금 액수가 점점 높아지며, 돈을 위해서라면 어떤 흉악한 범죄도 서슴지 않는 한탕주의가 횡행하는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세태가 바로 그러한 군상(群像)의 모습들을 ..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원한다. 그리고 이 행복을 위해 일확천금을 거머쥐고자 욕심을 부리고 뜬구름 잡는 허황된 꿈을 꾸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은 사회가 물신화되어 갈수록더 늘어나게 마련이다. 그래서 경품이 판을 치고 복권 당첨금 액수가 점점 높아지며, 돈을 위해서라면 어떤 흉악한 범죄도 서슴지 않는 한탕주의가 횡행하는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세태가 바로 그러한 군상(群像)의 모습들을 ..


  • 교보

    구리 아들

    • 문태성
    • 한국문학방송
    • 2012-07-03
    • 보유 2, 대출 0, 예약 0

    ‘구리(銅) 아들’은 저자의 아버지(구리=銅)가 일본의 압제에서 해방이 되자 13년 간의 징용에서 고국으로 돌아와 어려움을 겪으며 고물상을 하면서 얻은 별명이 고물중 제일 값나가는 ‘구리(銅)’로 ‘구리 아저씨’였고, 저자는 ‘구리 아들’이다. 저자는 세 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으나, 삶이 고달팠던 ‘구리 아버지’ 밑에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박사가 되기까지 드라마틱한 삶의 여정을 진솔하게..

    ‘구리(銅) 아들’은 저자의 아버지(구리=銅)가 일본의 압제에서 해방이 되자 13년 간의 징용에서 고국으로 돌아와 어려움을 겪으며 고물상을 하면서 얻은 별명이 고물중 제일 값나가는 ‘구리(銅)’로 ‘구리 아저씨’였고, 저자는 ‘구리 아들’이다. 저자는 세 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으나, 삶이 고달팠던 ‘구리 아버지’ 밑에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박사가 되기까지 드라마틱한 삶의 여정을 진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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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마검

    • <이해조> 저
    • u-paper(유페이퍼)
    • 2016-09-23
    • 보유 2, 대출 0, 예약 0

    구마검 : 이해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단편소설) 이해조는 신소설의 창시자로서《제국신문》, 《황성신문》 등에 이름을 밝히지 않고 여러 신소설을 연재하였으며, 쥘 베른의 《인도 왕비의 유산》(Les Cinq cents millions de la Begum)를 《철세계》로 번역하기도 하였다. (일본어 번역을 중역.) 특히 《춘향전》, 《심청전》, 《..

    구마검 : 이해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단편소설) 이해조는 신소설의 창시자로서《제국신문》, 《황성신문》 등에 이름을 밝히지 않고 여러 신소설을 연재하였으며, 쥘 베른의 《인도 왕비의 유산》(Les Cinq cents millions de la Begum)를 《철세계》로 번역하기도 하였다. (일본어 번역을 중역.) 특히 《춘향전》, 《심청전》, 《..


  • 교보

    구마검

    • 이해조
    • 교보문고
    • 2010-07-16
    • 보유 2, 대출 0, 예약 0


  • 웅진OPMS

    구성작가만 아는 구성작가 되는 법

    • 한소진
    • 이펍코리아
    • 2012-03-23
    • 보유 2, 대출 0, 예약 0

    요즘 TV 시청자들은 언제부터인가 ‘작가 언니’라는 말에 익숙해졌다. TV에서 유명한 MC들이 말끝마다 ‘작가 언니가 시켜서 한 거예요’라며 너스레를 떨기 때문이다. TV의 모든 프로그램이 모두 작가의 대본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여기서 ‘작가 언니’란 바로 구성작가를 말한다. 즉, 라디오와 텔레비전의 각종 음악쇼, 토크쇼, 퀴즈쇼, 버라이어티쇼, 교양ㆍ정..

    요즘 TV 시청자들은 언제부터인가 ‘작가 언니’라는 말에 익숙해졌다. TV에서 유명한 MC들이 말끝마다 ‘작가 언니가 시켜서 한 거예요’라며 너스레를 떨기 때문이다. TV의 모든 프로그램이 모두 작가의 대본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여기서 ‘작가 언니’란 바로 구성작가를 말한다. 즉, 라디오와 텔레비전의 각종 음악쇼, 토크쇼, 퀴즈쇼, 버라이어티쇼, 교양ㆍ정..


  • 교보

    구속의 첫 날

    • 이익상
    • 교보문고
    • 2010-07-15
    • 보유 2, 대출 0, 예약 0


  • Y2북스

    구수한 말투가 매력적인 김유정 단편모음집

    • 김유정
    • 이새의나무
    • 2014-02-28
    • 보유 1, 대출 0, 예약 0

    사투리가 매력적인 그의 소설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머금어집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그의 말투에 녹아들어서 어느덧 행복한 미소를 짓게되는 우리 민족 최고의 소설가 김유정의 작품 속으로 빠져보세요...

    사투리가 매력적인 그의 소설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머금어집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그의 말투에 녹아들어서 어느덧 행복한 미소를 짓게되는 우리 민족 최고의 소설가 김유정의 작품 속으로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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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암 허준

    • <이재운> 저
    • 책이있는마을
    • 2014-04-10
    • 보유 2, 대출 0, 예약 0

    인간의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고 그것을 소중히 다룬 조선 시대 최고의 명의 허준은 일생의 역작 「동의보감」을 편찬한다. 혼란스런 전쟁과 서로를 할퀴는 당쟁의 틈바구니에서 여러 차례 고난을 겪지만,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병든 민초들을 위한 그의 행보는 오백여년이 지난 지금가지도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가치관을 부여했다. 그의 삶은 1970년대 TV 일일드라마 「집념」을 거쳐 1990년대 「허..

    인간의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고 그것을 소중히 다룬 조선 시대 최고의 명의 허준은 일생의 역작 「동의보감」을 편찬한다. 혼란스런 전쟁과 서로를 할퀴는 당쟁의 틈바구니에서 여러 차례 고난을 겪지만,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병든 민초들을 위한 그의 행보는 오백여년이 지난 지금가지도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가치관을 부여했다. 그의 삶은 1970년대 TV 일일드라마 「집념」을 거쳐 1990년대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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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역지

    • 정인택
    • 교보문고
    • 2010-07-16
    • 보유 2, 대출 0, 예약 0


  • Y2북스

    군주론 1 - 김영삼 편(1993-1998) : 이원호 장편소설

    • 이원호
    • 스토리뱅크
    • 2016-07-15
    • 보유 1, 대출 0, 예약 0

    ◆ 저자의 말 군주론(君主論)은 실명 소설입니다. 1권 김영삼 편(1993~1998) 2권 김대중 편(1998~2003) 3권 노무현 편(2003~2008) 4권 이명박 편(2008~2013) 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각 실명 소설로 썼지만 일부분은 가명으로 채웠습니다. 그리고 각 소설은 임기 말쯤에 1권씩 출간되었던 것을 이번에 모아서 한꺼번에 4권으로 출간합니다. 따라서 따로 읽으셔도 지장..

    ◆ 저자의 말 군주론(君主論)은 실명 소설입니다. 1권 김영삼 편(1993~1998) 2권 김대중 편(1998~2003) 3권 노무현 편(2003~2008) 4권 이명박 편(2008~2013) 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각 실명 소설로 썼지만 일부분은 가명으로 채웠습니다. 그리고 각 소설은 임기 말쯤에 1권씩 출간되었던 것을 이번에 모아서 한꺼번에 4권으로 출간합니다. 따라서 따로 읽으셔도 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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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주론 2 - 김대중 편(1998-2003) : 이원호 장편소설

    • 이원호
    • 스토리뱅크
    • 2016-07-15
    • 보유 1, 대출 0, 예약 0

    ◆ 저자의 말 군주론(君主論)은 실명 소설입니다. 1권 김영삼 편(1993~1998) 2권 김대중 편(1998~2003) 3권 노무현 편(2003~2008) 4권 이명박 편(2008~2013) 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각 실명 소설로 썼지만 일부분은 가명으로 채웠습니다. 그리고 각 소설은 임기 말쯤에 1권씩 출간되었던 것을 이번에 모아서 한꺼번에 4권으로 출간합니다. 따라서 따로 읽으셔도 지장..

    ◆ 저자의 말 군주론(君主論)은 실명 소설입니다. 1권 김영삼 편(1993~1998) 2권 김대중 편(1998~2003) 3권 노무현 편(2003~2008) 4권 이명박 편(2008~2013) 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각 실명 소설로 썼지만 일부분은 가명으로 채웠습니다. 그리고 각 소설은 임기 말쯤에 1권씩 출간되었던 것을 이번에 모아서 한꺼번에 4권으로 출간합니다. 따라서 따로 읽으셔도 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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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주론 3 - 노무현 편(2003-2008) : 이원호 장편소설

    • 이원호
    • 스토리뱅크
    • 2016-07-15
    • 보유 1, 대출 0, 예약 0

    ◆ 저자의 말 군주론(君主論)은 실명 소설입니다. 1권 김영삼 편(1993~1998) 2권 김대중 편(1998~2003) 3권 노무현 편(2003~2008) 4권 이명박 편(2008~2013) 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각 실명 소설로 썼지만 일부분은 가명으로 채웠습니다. 그리고 각 소설은 임기 말쯤에 1권씩 출간되었던 것을 이번에 모아서 한꺼번에 4권으로 출간합니다. 따라서 따로 읽으셔도 지장..

    ◆ 저자의 말 군주론(君主論)은 실명 소설입니다. 1권 김영삼 편(1993~1998) 2권 김대중 편(1998~2003) 3권 노무현 편(2003~2008) 4권 이명박 편(2008~2013) 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각 실명 소설로 썼지만 일부분은 가명으로 채웠습니다. 그리고 각 소설은 임기 말쯤에 1권씩 출간되었던 것을 이번에 모아서 한꺼번에 4권으로 출간합니다. 따라서 따로 읽으셔도 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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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주론 4 - 이명박 편(2008-2013) : 이원호 장편소설

    • 이원호
    • 스토리뱅크
    • 2016-07-15
    • 보유 1, 대출 0, 예약 0

    ◆ 저자의 말 군주론(君主論)은 실명 소설입니다. 1권 김영삼 편(1993~1998) 2권 김대중 편(1998~2003) 3권 노무현 편(2003~2008) 4권 이명박 편(2008~2013) 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각 실명 소설로 썼지만 일부분은 가명으로 채웠습니다. 그리고 각 소설은 임기 말쯤에 1권씩 출간되었던 것을 이번에 모아서 한꺼번에 4권으로 출간합니다. 따라서 따로 읽으셔도 지장..

    ◆ 저자의 말 군주론(君主論)은 실명 소설입니다. 1권 김영삼 편(1993~1998) 2권 김대중 편(1998~2003) 3권 노무현 편(2003~2008) 4권 이명박 편(2008~2013) 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각 실명 소설로 썼지만 일부분은 가명으로 채웠습니다. 그리고 각 소설은 임기 말쯤에 1권씩 출간되었던 것을 이번에 모아서 한꺼번에 4권으로 출간합니다. 따라서 따로 읽으셔도 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