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서 외로운 여성들이여, ‘고독력‘을 키워라! 정신분석학자 사이토 시게타가 들려주는 고독의 힘, 『행복한 여자는 혼자서도 당당하다』. 우리는 ‘나는 쓸쓸한 것이 싫어!‘라고 외친다. 혼자가 되었을 때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함께 있다고 해서 쓸쓸하지 않은 것일까? 내가 끝없이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해도, 그가 귀기울여 듣고 있지 않다면 함께라도 쓸쓸해 ..

여고생부터 주부까지, 심층 인터뷰를 통해 알아본 대한민국 내 명품소비 증후군! 얼마 전 뉴스에서는 수 백만원에 달하는 유모차와 십 만원이 넘는 모 브랜드의 지우개가 소개되었다. 가격만 들어도 입이 벌어지는 이들 제품은 모두 명품이라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는 비단 부자들만 명품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 일반인들도 명품에 열광하고 있다. 도대체 왜 값비싼 명품을 찾게 되는 것일까? 『..

디지털 세대 남성의 외모와 패션에 대한 관심을 산업 발전과 연계하여 고찰!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한 20대와 30대의 남성들. 이들로 인해 사회문화적 성의 이미지가 변화하고 있다. 예전 같았으면 생각도 하지 못했을 행동들, 즉, 남자가 화장을 하거나, 외모에 신경을 쓰거나, 화려한 색상의 의상을 입거나 하는 행위들이 이들에게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오히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듯한..

1961년 전남 강진에서 태어나 우신고등학교와 연세대 국문학과를 마쳤다. 1986년부터 1998년까지 신문(조선일보)과 방송(SBS)에서 기자로 일했다. 이후 프리랜서 PD 겸 작가로서 KBS 1TV의 <한민족리포트>를 다수 연출, 집필하기도 했다. 여행을 지병(持病)으로 삼아 지금까지 50개가 넘는 나라를 다녀왔으며, 병이 깊어져 언젠가 길..

삶의 체험을 토대로 호라티우스, 루크레티우스, 아리스토텔레스 등의 고전을 다양하게 인용하며 자신을 성찰해나간 몽테뉴의 『수상록』. 프랑스 모럴리스트 문학의 기초를 쌓아올렸다고 평가받는 몽테뉴의 주요 저서로, 최초로 수필 형식을 완성시킨 수필문학의 고전이다. 이 책은 철학서라기보다는 자기 자신의 경험이나 고전의 인용을 바탕으로 한 성찰로,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세네카 등의 고전 문헌에서 많..

삶의 체험을 토대로 호라티우스, 루크레티우스, 아리스토텔레스 등의 고전을 다양하게 인용하며 자신을 성찰해나간 몽테뉴의 『수상록』. 프랑스 모럴리스트 문학의 기초를 쌓아올렸다고 평가받는 몽테뉴의 주요 저서로, 최초로 수필 형식을 완성시킨 수필문학의 고전이다. 이 책은 철학서라기보다는 자기 자신의 경험이나 고전의 인용을 바탕으로 한 성찰로,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세네카 등의 고전 문헌에서 많..

가족의 힘을 얻다! 믿기지 않을 만큼 위대하고 아름다운 『천만 명의 마음을 울린 가족 이야기』. 사랑과 희망이 묻어나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그것은 바로 ‘가족‘ 이야기다. 우리의 뒤에는 언제나 우리를 지켜주는 가족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어제를 무사하게 지낸 것이고, 오늘을 살아가는 것이며, 내일을 꿈꾸는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찾아낸 가족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이 담고 있는 가..

‘낀 세대‘인 대한민국 30대 후반 남자들의 현 주소! 무섭게 나를 따라오는 후배들, 들들 볶는 상사들, 얼굴만 보면 용돈 달라고 조르는 아이들, 그리고 생활비를 다 썼다고 투덜대는 아내… 사방팔방 치이는 당신은 언제나 어깨를 쭉 늘어뜨리고 산다. 그러나 절대로 힘들다는 소리를 입 밖에 낼 수 없다. 왜냐하면 당신은 한 가정을 책임지는 대한민국 30대 후반의 남자이기 때문이다. 『남자나이 서..

소설을 읽듯이 재미있게 터득하는 금융지식! 금융원리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강의형식으로 전달하는 책.『소설처럼 재미있는 금융』은 주식, 채권, 간접투자상품 등의 기본원리부터 우리나라 금융시장의 구성과 통화정책에 이르기까지 현대의 금융 거래자가 꼭 알아두어야 할 금융지식을 강의형식으로 전달한다. 특별히 ‘강의‘와 ‘게임‘이라는 설명의 틀을 새롭게 도입하여 다른 금융원론서와 차별을 두었다. 저자..

조선 지식인, 책 읽기를 말한다! 는 독서에 대한 조선 지식인들의 사유와 기록을 살펴보는 책이다. 옛글에 담긴 독서에 대한 마음과 생각을 오늘의 우리에게 비춰본다. 조선 지식인들의 독서 생활을 살펴보고, 그 속에서 발견한 깨달음을 아포리즘으로 엮었다. ‘왜 그리고 어떻게‘ 독서를 했는지, 책 읽기에 대한 궁리와 사색 그리고 비법을 조선 지식인에게 묻고 있다. 이 책에는 김득신, 박지원, 안정..

성과 사랑, 그리고 결혼에 대한 발칙하고 살벌한 수다! 독창적인 언어와 섬세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도시의 사랑에 대한 깊이있는 통찰을 보여주고 있는 타이완 작가 왕원화의 장편소설. 전작 는 두 명의 남자가 그들에게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 줄 좋은 여자를 찾아다니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려냈다면, 이번 소설은 이혼을 경험한 두 명의 여자 주인공이 진실한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

인간의 능력은 무한하다. 에디슨이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고 말했듯이, 인간이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 아무리 천재로 태어났다고 하더라고 그것은 어느 특정 영역에서만 발휘되지 우리의 전체 인생사에서 만능이란 의미는 아니다. 『노력해도 안 되는 것이 있다』는 천재가 아니어도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면 그 분야..

부자가 되기 위해 조심해야 할 9가지 함정! 『부자가 되려거든 가난뱅이가 돼라』는 부자가 되는 길에 도사리고 있는 9가지 함정을 소개한다. 저자는 부를 얻기 위한 테크닉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고혁명에 그 비결이 있다고 강조하며 부자가 될 수 없는 9가지 함정, 즉 지금까지 누구도 지적하지 않았던 과거의 성공이론이 갖는 결함을 지적한다. 이는 부자로 가는 길의 전 단계로써 매우 중요할 뿐만..

1001일 낮 동안 펼쳐지는 사랑의 대 서사시! 와 함께 아라비아 문학의 쌍벽을 이루는 액자소설. 남자를 혐오하는 카슈미르 공주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유모의 이야기를 담았다. 에서는 대신의 딸 세헤라자드가 자신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밤이 새도록 이야기를 펼쳐가는 반면, 에서는 유모 수틀루메네가 ‘1001일 낮‘동안 남자를 불신하는 카슈미르의 파루크나즈 공주를 설득한다. 공주는 남자들을 불신..

1001일 낮 동안 펼쳐지는 사랑의 대 서사시! 와 함께 아라비아 문학의 쌍벽을 이루는 액자소설. 남자를 혐오하는 카슈미르 공주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유모의 이야기를 담았다. 에서는 대신의 딸 세헤라자드가 자신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밤이 새도록 이야기를 펼쳐가는 반면, 에서는 유모 수틀루메네가 ‘1001일 낮‘동안 남자를 불신하는 카슈미르의 파루크나즈 공주를 설득한다. 공주는 남자들을 불신..

1001일 낮 동안 펼쳐지는 사랑의 대 서사시! 와 함께 아라비아 문학의 쌍벽을 이루는 액자소설. 남자를 혐오하는 카슈미르 공주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유모의 이야기를 담았다. 에서는 대신의 딸 세헤라자드가 자신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밤이 새도록 이야기를 펼쳐가는 반면, 에서는 유모 수틀루메네가 ‘1001일 낮‘동안 남자를 불신하는 카슈미르의 파루크나즈 공주를 설득한다. 공주는 남자들을 불신..

비즈니스 전장을 이끄는 네트워크형 기업의 특별한 성공 요인!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략을 기업 경영에 적용하려는 노력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특히 군사과학 기술과 민간 기술의 발달이 매우 긴밀하게 융합되고 있는 오늘날, 새로운 전쟁 개념의 발달, 즉 새로운 전쟁 형태로 등장한 네트워크 중심전(NCW: Network Centric Warfare)은 기업 경쟁력 형성에 있어 시사점을 제공한..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이유, 『인생은 원더풀』. 삶은 여행이다. 우리는 여행 중에 때로는 기쁨이나 행복을 만나고, 때로는 슬픔이나 불행을 맞닥뜨리기도 한다. 그리고 어느 날은 넘어질 때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다시 일어난다. 왜냐하면 여행의 끝에 어떤 것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삶은 우리에게 경이로운 기적을 준비해두고 있다. 이 책..

F.스콧 피츠제럴드의 대표작. 1920년대 미국 중산층의 일그러진 삶을 사실적이면서도 낭만적인 필치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영미 100대 소설 가운데 하나로, 미국적인 작가의 가장 미국적 소설이라 불린다...

잔잔한 생활 속의 이야기입니다. 회색 시멘트 건물 속에서 어딘가로 바쁘게 뛰고 있는 현대인들, 나란 누구인가조차 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휴식은 필수입니다. 그러나 그게 어디 그리 싶던가요. 바쁜 일상사 잠시 접고 자연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머리를 식힐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