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론 고(考)》는 중세기 유럽 유물론의 전체적 총설과 18세기 프랑스 유물론의 개관을 간략히 적은 것으로 유물론의 철학적 문제와 관념론 철학, 변증법적 유물론에 대한 단편적 고찰을 제시하였다...
《유물론 고(考)》는 중세기 유럽 유물론의 전체적 총설과 18세기 프랑스 유물론의 개관을 간략히 적은 것으로 유물론의 철학적 문제와 관념론 철학, 변증법적 유물론에 대한 단편적 고찰을 제시하였다...
《동경에서 경성까지》는 청춘(1917년) 지에 발표 게재했던 작품으로 도쿄에서 열차를 타고 하코네 일본 최대의 호수 비파호를 지나 교토-야나이쓰-시모노세키에서 쓰시마마루(對馬丸) 배를 타기까지, 일본 창밖으로 보이는 여정과 느낌 감상, 미련을 적은 단편 기행작품이다. 우리나라에 도착해서는 봉천행 열차에서 바라다보이는 조선땅의 열악함과 앞으로 다가올 앞일에 대한 우려를 적은 글이다...
《동경에서 경성까지》는 청춘(1917년) 지에 발표 게재했던 작품으로 도쿄에서 열차를 타고 하코네 일본 최대의 호수 비파호를 지나 교토-야나이쓰-시모노세키에서 쓰시마마루(對馬丸) 배를 타기까지, 일본 창밖으로 보이는 여정과 느낌 감상, 미련을 적은 단편 기행작품이다. 우리나라에 도착해서는 봉천행 열차에서 바라다보이는 조선땅의 열악함과 앞으로 다가올 앞일에 대한 우려를 적은 글이다...
이 책은 1946년에 발간한 《조선상식문답》 속편으로 1947년 저자가 운영하던 동명사에서 발간하였다. 이전에 1937년 매일신보에 게재하였던 것을 묶어 국호(國號)를 비롯하여 10개 주제로 구성하였으며, 이후 속편에서는 학술과 문학, 조각, 건축, 일반 공예 등 8개 분야별로 하여 좀 더 깊이 있는 접근을 통해 재구성하였다. 1965년 일본에서 《조선상식문답(조선문화의 연구)(宗高書房)》이..
이 책은 1946년에 발간한 《조선상식문답》 속편으로 1947년 저자가 운영하던 동명사에서 발간하였다. 이전에 1937년 매일신보에 게재하였던 것을 묶어 국호(國號)를 비롯하여 10개 주제로 구성하였으며, 이후 속편에서는 학술과 문학, 조각, 건축, 일반 공예 등 8개 분야별로 하여 좀 더 깊이 있는 접근을 통해 재구성하였다. 1965년 일본에서 《조선상식문답(조선문화의 연구)(宗高書房)》이..
이 책은 1946년에 발간한 《조선상식문답》 속편으로 1947년 저자가 운영하던 동명사에서 발간하였다. 이전에 1937년 매일신보에 게재하였던 것을 묶어 국호(國號)를 비롯하여 10개 주제로 구성하였으며, 이후 속편에서는 학술과 문학, 조각, 건축, 일반 공예 등 8개 분야별로 하여 좀 더 깊이 있는 접근을 통해 재구성하였다. 1965년 일본에서 《조선상식문답(조선문화의 연구)(宗高書房)》이..
이 책은 1946년에 발간한 《조선상식문답》 속편으로 1947년 저자가 운영하던 동명사에서 발간하였다. 이전에 1937년 매일신보에 게재하였던 것을 묶어 국호(國號)를 비롯하여 10개 주제로 구성하였으며, 이후 속편에서는 학술과 문학, 조각, 건축, 일반 공예 등 8개 분야별로 하여 좀 더 깊이 있는 접근을 통해 재구성하였다. 1965년 일본에서 《조선상식문답(조선문화의 연구)(宗高書房)》이..
이 책은 1946년에 발간한 《조선상식문답》 속편으로 1947년 저자가 운영하던 동명사에서 발간하였다. 이전에 1937년 매일신보에 게재하였던 것을 묶어 국호(國號)를 비롯하여 10개 주제로 구성하였으며, 이후 속편에서는 학술과 문학, 조각, 건축, 일반 공예 등 8개 분야별로 하여 좀 더 깊이 있는 접근을 통해 재구성하였다. 1965년 일본에서 《조선상식문답(조선문화의 연구)(宗高書房)》이..
이 책은 1946년에 발간한 《조선상식문답》 속편으로 1947년 저자가 운영하던 동명사에서 발간하였다. 이전에 1937년 매일신보에 게재하였던 것을 묶어 국호(國號)를 비롯하여 10개 주제로 구성하였으며, 이후 속편에서는 학술과 문학, 조각, 건축, 일반 공예 등 8개 분야별로 하여 좀 더 깊이 있는 접근을 통해 재구성하였다. 1965년 일본에서 《조선상식문답(조선문화의 연구)(宗高書房)》이..
이 책은 1946년에 발간한 《조선상식문답》 속편으로 1947년 저자가 운영하던 동명사에서 발간하였다. 이전에 1937년 매일신보에 게재하였던 것을 묶어 국호(國號)를 비롯하여 10개 주제로 구성하였으며, 이후 속편에서는 학술과 문학, 조각, 건축, 일반 공예 등 8개 분야별로 하여 좀 더 깊이 있는 접근을 통해 재구성하였다. 1965년 일본에서 《조선상식문답(조선문화의 연구)(宗高書房)》이..
이 책은 1946년에 발간한 《조선상식문답》 속편으로 1947년 저자가 운영하던 동명사에서 발간하였다. 이전에 1937년 매일신보에 게재하였던 것을 묶어 국호(國號)를 비롯하여 10개 주제로 구성하였으며, 이후 속편에서는 학술과 문학, 조각, 건축, 일반 공예 등 8개 분야별로 하여 좀 더 깊이 있는 접근을 통해 재구성하였다. 1965년 일본에서 《조선상식문답(조선문화의 연구)(宗高書房)》이..
이 책은 1946년에 발간한 《조선상식문답》 속편으로 1947년 저자가 운영하던 동명사에서 발간하였다. 이전에 1937년 매일신보에 게재하였던 것을 묶어 국호(國號)를 비롯하여 10개 주제로 구성하였으며, 이후 속편에서는 학술과 문학, 조각, 건축, 일반 공예 등 8개 분야별로 하여 좀 더 깊이 있는 접근을 통해 재구성하였다. 1965년 일본에서 《조선상식문답(조선문화의 연구)(宗高書房)》이..
이 책은 1946년에 발간한 《조선상식문답》 속편으로 1947년 저자가 운영하던 동명사에서 발간하였다. 이전에 1937년 매일신보에 게재하였던 것을 묶어 국호(國號)를 비롯하여 10개 주제로 구성하였으며, 이후 속편에서는 학술과 문학, 조각, 건축, 일반 공예 등 8개 분야별로 하여 좀 더 깊이 있는 접근을 통해 재구성하였다. 1965년 일본에서 《조선상식문답(조선문화의 연구)(宗高書房)》이..
이 책은 1946년에 발간한 《조선상식문답》 속편으로 1947년 저자가 운영하던 동명사에서 발간하였다. 이전에 1937년 매일신보에 게재하였던 것을 묶어 국호(國號)를 비롯하여 10개 주제로 구성하였으며, 이후 속편에서는 학술과 문학, 조각, 건축, 일반 공예 등 8개 분야별로 하여 좀 더 깊이 있는 접근을 통해 재구성하였다. 1965년 일본에서 《조선상식문답(조선문화의 연구)(宗高書房)》이..
이 책은 1946년에 발간한 《조선상식문답》 속편으로 1947년 저자가 운영하던 동명사에서 발간하였다. 이전에 1937년 매일신보에 게재하였던 것을 묶어 국호(國號)를 비롯하여 10개 주제로 구성하였으며, 이후 속편에서는 학술과 문학, 조각, 건축, 일반 공예 등 8개 분야별로 하여 좀 더 깊이 있는 접근을 통해 재구성하였다. 1965년 일본에서 《조선상식문답(조선문화의 연구)(宗高書房)》이..
문화는 이성과 지혜의 소산이요 문명은 의사(意思)의 소산이다. 이 책은 공예라는 현재의 예술 분야를 떠나 고대 공예의 발상 기원을 추론하고, 역사적 사료에 근거하여 간략히 기술한 조선 공예의 사적 고찰에 관한 평론이다. 우리와 가장 밀접한 공예품의 형성과 배경은 과연 어떻게 시작이 되었고, 어떤 과정으로 누구를 통해 연유한 것인지 그 일부를 제시해 준다. 이 글은《조선화폐고(朝鮮貨幣考)》의 ..
문화는 이성과 지혜의 소산이요 문명은 의사(意思)의 소산이다. 이 책은 공예라는 현재의 예술 분야를 떠나 고대 공예의 발상 기원을 추론하고, 역사적 사료에 근거하여 간략히 기술한 조선 공예의 사적 고찰에 관한 평론이다. 우리와 가장 밀접한 공예품의 형성과 배경은 과연 어떻게 시작이 되었고, 어떤 과정으로 누구를 통해 연유한 것인지 그 일부를 제시해 준다. 이 글은《조선화폐고(朝鮮貨幣考)》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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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근대소설고(考)》는 1929년 조선일보 지상에 기고한 김동인의 소론이다. 이인직의 『귀의 성』 이광수, 늘봄 전영택, 염상섭, 나도향, 빙허 현진건, 최서해, 육당 최남선 등 당시 필자가 바라본 조선 문단의 냉철함과 함께 자신 소설에 대한 굴절의 이상적 포부를 다시금 끝머리에서 고찰하는 계기로 삼고 있는 글이다...
《조선근대소설고(考)》는 1929년 조선일보 지상에 기고한 김동인의 소론이다. 이인직의 『귀의 성』 이광수, 늘봄 전영택, 염상섭, 나도향, 빙허 현진건, 최서해, 육당 최남선 등 당시 필자가 바라본 조선 문단의 냉철함과 함께 자신 소설에 대한 굴절의 이상적 포부를 다시금 끝머리에서 고찰하는 계기로 삼고 있는 글이다...
《조선음악사》는 우리나라 근대 음악가이면서 국학자인 안확(안자산)의 조선 음악의 역사에 관한 간략한 소론이다. 1925년 저자가 이왕직(李王職)에 촉탁되면서 수집 채집한 자료들로 악리(樂理), 악기, 노래 악보, 춤, 잡고(雜考) 등 많은 자료를 조사하여 얻은 것으로 아악부(雅樂部) 악공(樂工)들의 자료이다. 간략하나마 우리나라 음악사에 초기 연역부터 조선에까지 정리하고 고찰하는 자료가 되었..
《조선음악사》는 우리나라 근대 음악가이면서 국학자인 안확(안자산)의 조선 음악의 역사에 관한 간략한 소론이다. 1925년 저자가 이왕직(李王職)에 촉탁되면서 수집 채집한 자료들로 악리(樂理), 악기, 노래 악보, 춤, 잡고(雜考) 등 많은 자료를 조사하여 얻은 것으로 아악부(雅樂部) 악공(樂工)들의 자료이다. 간략하나마 우리나라 음악사에 초기 연역부터 조선에까지 정리하고 고찰하는 자료가 되었..
《오죽헌 전설 이야기》는 1939년 문장(文章) 잡지에 기고한 것으로 현모양처의 귀감인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출생지로 오죽헌(烏竹軒) 등에 전해오는 이야기를 간략히 적은 야담가 신정언의 소론이다. 오죽헌은 뛰어난 여류 화가 및 대학자로 아들 이이(李珥)와 함께 강원도 강릉지역의 대표적 유적지로 조선 중기에 건축되어 보물 제165호로 지정되었다. 훌륭한 인물과 더불어 우리나라 건축물 중에 오..
《오죽헌 전설 이야기》는 1939년 문장(文章) 잡지에 기고한 것으로 현모양처의 귀감인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출생지로 오죽헌(烏竹軒) 등에 전해오는 이야기를 간략히 적은 야담가 신정언의 소론이다. 오죽헌은 뛰어난 여류 화가 및 대학자로 아들 이이(李珥)와 함께 강원도 강릉지역의 대표적 유적지로 조선 중기에 건축되어 보물 제165호로 지정되었다. 훌륭한 인물과 더불어 우리나라 건축물 중에 오..
《조선의 고인돌》은 1934년 우리나라 초기 거석문화 Dolmen(고인돌)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기술한 글이다. 조선 민속자료에 관련하여 고인돌에 대한 우리나라 처음이라 할 수 있는 소론이다. 1934년 『조선 돌멘(Dolmen) 고(考)』라는 주제로〈개벽〉에 기고한 것으로 일제강점기 조선(특히 북한지역)에서 발견된 초기 고인돌의 실증적 채집 관련 자료와 몸소 경험한 것 등, 외국인들이 기술한..
《조선의 고인돌》은 1934년 우리나라 초기 거석문화 Dolmen(고인돌)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기술한 글이다. 조선 민속자료에 관련하여 고인돌에 대한 우리나라 처음이라 할 수 있는 소론이다. 1934년 『조선 돌멘(Dolmen) 고(考)』라는 주제로〈개벽〉에 기고한 것으로 일제강점기 조선(특히 북한지역)에서 발견된 초기 고인돌의 실증적 채집 관련 자료와 몸소 경험한 것 등, 외국인들이 기술한..
《항민(巷民)》은 1939년 조선문학 잡지에 기고한 것으로 주인공 청년 이학구와 그를 둘러싼 한 가정을 중심으로 세태적 삶의 애환을 묘사한 작품이다. 하지만 가정에의 화목함과 단란한 모습은 없고 변변치 못한 아버지와 딸 수향이(기생)이라는 신분으로 전락한 보잘것없는 존재로 사건의 모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작품은 『5월』(광업조선 1939.5), 『항민』(조선문학 1939.6), 『어머니』..
《항민(巷民)》은 1939년 조선문학 잡지에 기고한 것으로 주인공 청년 이학구와 그를 둘러싼 한 가정을 중심으로 세태적 삶의 애환을 묘사한 작품이다. 하지만 가정에의 화목함과 단란한 모습은 없고 변변치 못한 아버지와 딸 수향이(기생)이라는 신분으로 전락한 보잘것없는 존재로 사건의 모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작품은 『5월』(광업조선 1939.5), 『항민』(조선문학 1939.6), 『어머니』..
《악희(惡戲)》는 1935년 개벽 잡지에 기고한 것으로 주인공 아버지와 무남독녀 딸(보경), 학교 제자(민식), 세 사람 사이의 시대적 연애관과 결혼관, 봉건적 이질감의 갈등적 관점에서 상호 내면적인 세태적 생활상을 그린 작품이다. 오로지 전근대적 욕심과 독선적 결혼관만을 요구하고 정당화하려는 아버지, 궁핍한 살림살이를 책임지고 해쳐가려는 어머니, 딸 보경이에게는 현실을 벗어나고 부정하려는 ..
《악희(惡戲)》는 1935년 개벽 잡지에 기고한 것으로 주인공 아버지와 무남독녀 딸(보경), 학교 제자(민식), 세 사람 사이의 시대적 연애관과 결혼관, 봉건적 이질감의 갈등적 관점에서 상호 내면적인 세태적 생활상을 그린 작품이다. 오로지 전근대적 욕심과 독선적 결혼관만을 요구하고 정당화하려는 아버지, 궁핍한 살림살이를 책임지고 해쳐가려는 어머니, 딸 보경이에게는 현실을 벗어나고 부정하려는 ..
《혈장미(血薔薇)》는 《문예》 창간호에 연재 기고한 것으로 원제는 《사상의 장미》(전편 원고 사상의 장미》 의 일부분으로 일부 국내 잡지에 소개하다 미완으로 마쳤다. 사상의 장미 자서(自敍)에서 저자는 1936년 봄에 일본 유학시절에 학교를 마치고 결혼을 했을 때 일본어로 제작된 작품으로 기타 일어 작품인 《운명의 거울》과 《가상범인》에 뒤를 이어 집필한 최초의 장편 소설이다. 그러니까 제작..
《혈장미(血薔薇)》는 《문예》 창간호에 연재 기고한 것으로 원제는 《사상의 장미》(전편 원고 사상의 장미》 의 일부분으로 일부 국내 잡지에 소개하다 미완으로 마쳤다. 사상의 장미 자서(自敍)에서 저자는 1936년 봄에 일본 유학시절에 학교를 마치고 결혼을 했을 때 일본어로 제작된 작품으로 기타 일어 작품인 《운명의 거울》과 《가상범인》에 뒤를 이어 집필한 최초의 장편 소설이다. 그러니까 제작..
『온돌, 기원과 역사』 는 우리나라의 독특한 문화적 특징 가운데 하나인 가옥 형태, 온돌(溫突에 관해 저술한 글이다. 역사적으로나 구조적으로 오랜 건축적 요소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비교적 간략하나마 온돌이란 무엇인가라는 의구심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온돌, 기원과 역사』 는 우리나라의 독특한 문화적 특징 가운데 하나인 가옥 형태, 온돌(溫突에 관해 저술한 글이다. 역사적으로나 구조적으로 오랜 건축적 요소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비교적 간략하나마 온돌이란 무엇인가라는 의구심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해인사 풍광》은 1938년 해인사를 둘러본 기행 작품으로 해인사의 시초와 역사적 배경, 불교적 심상과 불가의 경내와 일상생활을 둘러보고 체험한 것을 상세히 보고 적은 글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전(1931년)에 먼저 함대훈의 해인사 기행에서도 또 다른 기행을 언급하고 묘사한 바 있다...
《해인사 풍광》은 1938년 해인사를 둘러본 기행 작품으로 해인사의 시초와 역사적 배경, 불교적 심상과 불가의 경내와 일상생활을 둘러보고 체험한 것을 상세히 보고 적은 글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전(1931년)에 먼저 함대훈의 해인사 기행에서도 또 다른 기행을 언급하고 묘사한 바 있다...
《남원유기(遊記)》는 1941년 저자가 경성역을 출발하여 지인 4명과 남원 광한루를 둘러보고 적은 기행 여정(旅程)으로 시대적 사적 감상과 심정을 적은 글이다.
《남원유기(遊記)》는 1941년 저자가 경성역을 출발하여 지인 4명과 남원 광한루를 둘러보고 적은 기행 여정(旅程)으로 시대적 사적 감상과 심정을 적은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