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라아 출신의 작가이자 여행가. 1854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1918년 스위스 루체른 근교에서 타계했다. 튀니지, 캐나다, 멕시코, 미국, 중국, 일본, 태국, 인도 등 여러 나라를 여행했다.1872년 남유럽 여행에 나선 뒤로 1875년에는 서인도 제도와 중앙아메리카로 향했고, 이듬해에는 뉴멕시코와 로키산맥을 거쳐 미국 동부로 갔으며, 1878년에는 미시시피강을 탐사했다. 헤세바르..
오스트라아 출신의 작가이자 여행가. 1854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1918년 스위스 루체른 근교에서 타계했다. 튀니지, 캐나다, 멕시코, 미국, 중국, 일본, 태국, 인도 등 여러 나라를 여행했다.1872년 남유럽 여행에 나선 뒤로 1875년에는 서인도 제도와 중앙아메리카로 향했고, 이듬해에는 뉴멕시코와 로키산맥을 거쳐 미국 동부로 갔으며, 1878년에는 미시시피강을 탐사했다. 헤세바르..
세종께서는 이러한 의기를 만들고 함께 천상(天象)을 관측하여 종전의 오차를 바로잡았고, 학자를 백두산, 마리산(摩尼山), 한라산 등 각지로 보내 국토의 경위도를 정확히 측정하는 등 응용 분야에 주력하였습니다. 또 세종 15년(1433년)에는 옛것과 현재를 판단하여 신법 천문도를 완성하여 조각하고 칠정산내외편(七政算內外篇), 교식추보법가령(交食推步法假令), 제가역상집(諸家膊象集), 누주통의(漏..
세종께서는 이러한 의기를 만들고 함께 천상(天象)을 관측하여 종전의 오차를 바로잡았고, 학자를 백두산, 마리산(摩尼山), 한라산 등 각지로 보내 국토의 경위도를 정확히 측정하는 등 응용 분야에 주력하였습니다. 또 세종 15년(1433년)에는 옛것과 현재를 판단하여 신법 천문도를 완성하여 조각하고 칠정산내외편(七政算內外篇), 교식추보법가령(交食推步法假令), 제가역상집(諸家膊象集), 누주통의(漏..
‘해동금석원’은 청나라 8대 도광제(道光帝) 때 유희해(劉喜海)(1793~1852)가 우리나라 조인영(趙寅永)과 이상적(李尙迪) 등의 도움으로 삼국 시대부터 고려까지 금석문을 수집하여 고증하고 연구하였다. 이어 민국(民國) 11년 임술(1922)에 아들 유승간(劉承幹)이 빠진 것을 보충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정연하게 하나의 걸작품을 이루었습니다.nn지안현 성에서 약 7리쯤 떨어져 있는 동강자(..
‘해동금석원’은 청나라 8대 도광제(道光帝) 때 유희해(劉喜海)(1793~1852)가 우리나라 조인영(趙寅永)과 이상적(李尙迪) 등의 도움으로 삼국 시대부터 고려까지 금석문을 수집하여 고증하고 연구하였다. 이어 민국(民國) 11년 임술(1922)에 아들 유승간(劉承幹)이 빠진 것을 보충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정연하게 하나의 걸작품을 이루었습니다.nn지안현 성에서 약 7리쯤 떨어져 있는 동강자(..
동양 음악의 또한 원천은 동호(東胡),* 돌궐(突厥) 등의 북방 민족입니다. 그들의 상무(尙武) 생활이 낳은 고각(鼓角), 가취(茄吹)* 등 여러 가지 악기가 언제부터인지 서로 공통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원천은 지금의 중앙아시아로부터 서아시아와 인도, 그리스 방면을 포괄한 이른바 서역 방면입니다.nn 경종(景宗)이 ‘향악(鄕樂)’ 구경하기를 좋아하여 종일 싫증을 내지 않았다고 하며, 성종..
동양 음악의 또한 원천은 동호(東胡),* 돌궐(突厥) 등의 북방 민족입니다. 그들의 상무(尙武) 생활이 낳은 고각(鼓角), 가취(茄吹)* 등 여러 가지 악기가 언제부터인지 서로 공통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원천은 지금의 중앙아시아로부터 서아시아와 인도, 그리스 방면을 포괄한 이른바 서역 방면입니다.nn 경종(景宗)이 ‘향악(鄕樂)’ 구경하기를 좋아하여 종일 싫증을 내지 않았다고 하며, 성종..
-본문 중에서n초기의 연극은 신도(神道)를 섬기는 이가 신령을 즐겁게 하려고 그 앞에 가무(歌舞)하고 여러 가지 재주를 부리는 신성한 의식이었습니다. 그 흘러온 여운(餘韻)이 지금 무당의 굿에 남아 있습니다.n무당의 굿에 여러 ‘거리’가 있어 ‘거리’마다 복색을 달리하고 이런 짓 저런 짓을 하며 작도(斫刀)(작두)를 탄다. ‘동잇전을 밟는다’ 하는 등의 재주를 부리는 것은 모두 원시적 연극의..
-본문 중에서n초기의 연극은 신도(神道)를 섬기는 이가 신령을 즐겁게 하려고 그 앞에 가무(歌舞)하고 여러 가지 재주를 부리는 신성한 의식이었습니다. 그 흘러온 여운(餘韻)이 지금 무당의 굿에 남아 있습니다.n무당의 굿에 여러 ‘거리’가 있어 ‘거리’마다 복색을 달리하고 이런 짓 저런 짓을 하며 작도(斫刀)(작두)를 탄다. ‘동잇전을 밟는다’ 하는 등의 재주를 부리는 것은 모두 원시적 연극의..
-본문 중에서n국내성의 광개토왕릉비인 서체는 육조(六祖) 초기 예서나 해서의 호걸영웅 혼탁하고 순박한 서체입니다. 다음은 진흥왕의 사비(四碑)인데 그 서체는 육조 말기를 대표하는 예리하며 예스럽고 아담한 멋이 있는 해서의 한 몸으로 해서 가운데 행서, 초서(艸書)의 글씨와 그림을 섞어 쓴 것이 매우 흥미 있는 점입니다.nn고려 이래 약 1세기 반 동안은 솔경체가 독단적으로 내려오다가 문종 임..
-본문 중에서n국내성의 광개토왕릉비인 서체는 육조(六祖) 초기 예서나 해서의 호걸영웅 혼탁하고 순박한 서체입니다. 다음은 진흥왕의 사비(四碑)인데 그 서체는 육조 말기를 대표하는 예리하며 예스럽고 아담한 멋이 있는 해서의 한 몸으로 해서 가운데 행서, 초서(艸書)의 글씨와 그림을 섞어 쓴 것이 매우 흥미 있는 점입니다.nn고려 이래 약 1세기 반 동안은 솔경체가 독단적으로 내려오다가 문종 임..
-본문 중에서nn미술과 예술은 대체로 의미를 공통적적으로 갖는 말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미술(美術)이라는 말은 대개 조형(造形)미술을 의미하며 더 좁게는 회화(繪畵), 조각을 가리키는 예도 있습니다.nn고구려 화가로 이름을 우리나라에 전한 인물은 아마 없는듯합니다. 일본서기(日本書紀)에는 스이코(推古) 천황 18년(고구려 영양왕 21년, 경오년, 610)에 고구려에서 승려 담징(..
-본문 중에서nn미술과 예술은 대체로 의미를 공통적적으로 갖는 말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미술(美術)이라는 말은 대개 조형(造形)미술을 의미하며 더 좁게는 회화(繪畵), 조각을 가리키는 예도 있습니다.nn고구려 화가로 이름을 우리나라에 전한 인물은 아마 없는듯합니다. 일본서기(日本書紀)에는 스이코(推古) 천황 18년(고구려 영양왕 21년, 경오년, 610)에 고구려에서 승려 담징(..
시나리오 작가이자 전시 기획자이며 독창적 글쓰기로 문화 전반을 종횡무진 넘나드는 문화 콘텐츠 창작자로도 유명하다. <딴지일보>에서 전문가적 지식으로 무장한 군사 분야 논객으로, <스포츠칸>에서 지적 쾌락을 만족시키는 역사 칼럼니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며 이름을 알렸다. 2006년 서점가를 뜨겁게 달군 《엽기 조선왕조실록》은 역사 대중서 읽기의 새 모델을 제시했다. 권위적인 역..
시나리오 작가이자 전시 기획자이며 독창적 글쓰기로 문화 전반을 종횡무진 넘나드는 문화 콘텐츠 창작자로도 유명하다. <딴지일보>에서 전문가적 지식으로 무장한 군사 분야 논객으로, <스포츠칸>에서 지적 쾌락을 만족시키는 역사 칼럼니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며 이름을 알렸다. 2006년 서점가를 뜨겁게 달군 《엽기 조선왕조실록》은 역사 대중서 읽기의 새 모델을 제시했다. 권위적인 역..
이제 문화재를 읽는 방식이 바뀐다!우리의 눈을 틔워줄 새로운 예술 교양서 · 청나라 사람들이 1년 월급을 몽땅 털어서라도 갖고 싶어 했던 정선의 산수화· 현대의 초정밀 기술로도 재현해낼 수 없는, 경이로운 0.3밀리미터의 초미세 공예품 사리장엄구· 기우뚱한 부조화의 아름다움으로 20억 원 이상에 경매된 백자 달항아리· 전 세계의 거대한 종들 중 가장 아름다운 소리로 사람들의 가슴 깊은 곳을 ..
이제 문화재를 읽는 방식이 바뀐다!우리의 눈을 틔워줄 새로운 예술 교양서 · 청나라 사람들이 1년 월급을 몽땅 털어서라도 갖고 싶어 했던 정선의 산수화· 현대의 초정밀 기술로도 재현해낼 수 없는, 경이로운 0.3밀리미터의 초미세 공예품 사리장엄구· 기우뚱한 부조화의 아름다움으로 20억 원 이상에 경매된 백자 달항아리· 전 세계의 거대한 종들 중 가장 아름다운 소리로 사람들의 가슴 깊은 곳을 ..
박시백,청산하지 못한 역사를 말하다올해 초, 한 인사가 친일파 후손과 독립운동가 후손의 주거 격차를 드러낸 사진을 가져와 “친일파 후손들이 저렇게 열심히 살 동안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도대체 뭘 한 걸까? 100년 전에도 친일파들은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이고 독립운동가들은 대충 살았던 사람들 아니었을까”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었다. 또한 ‘위안부’ 문제와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 등 한일간의..
박시백,청산하지 못한 역사를 말하다올해 초, 한 인사가 친일파 후손과 독립운동가 후손의 주거 격차를 드러낸 사진을 가져와 “친일파 후손들이 저렇게 열심히 살 동안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도대체 뭘 한 걸까? 100년 전에도 친일파들은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이고 독립운동가들은 대충 살았던 사람들 아니었을까”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었다. 또한 ‘위안부’ 문제와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 등 한일간의..
조선왕조와 오늘의 모습 조선시대 5백년 역사를 정리한『클릭 조선왕조실록』. 조선왕조실록과 관련해서 써온 글과 새로 쓴 글을 모아 엮은 것으로 조선왕조실록에서 오늘날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의 해결책을 찾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조선의 법과 정치, 조선 무역과 경제, 조선 사회와 유교, 조선 문화생활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현재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이슈들인 살인, 인사청탁, 이혼과 ..
조선왕조와 오늘의 모습 조선시대 5백년 역사를 정리한『클릭 조선왕조실록』. 조선왕조실록과 관련해서 써온 글과 새로 쓴 글을 모아 엮은 것으로 조선왕조실록에서 오늘날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의 해결책을 찾기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조선의 법과 정치, 조선 무역과 경제, 조선 사회와 유교, 조선 문화생활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현재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이슈들인 살인, 인사청탁, 이혼과 ..
찰칵! 순간이 찍혔다, 역사가 남았다!열화되고 풍화된 한 장의 사진이 증언하는 위대한 패배자와 더러운 승리자의 역사!영화 〈택시 운전사〉에는 5.18광주항쟁의 참상을 전 세계에 생생하게 알리기 위해 독일인 기자가 목숨을 걸고 사진을 찍는 장면이 나온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서 주인공이 몇 십 년 전에 ‘위안부’였음을 증명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증거물은 옷장 깊숙이 숨겨두었던 낡고 빛바랜..
찰칵! 순간이 찍혔다, 역사가 남았다!열화되고 풍화된 한 장의 사진이 증언하는 위대한 패배자와 더러운 승리자의 역사!영화 〈택시 운전사〉에는 5.18광주항쟁의 참상을 전 세계에 생생하게 알리기 위해 독일인 기자가 목숨을 걸고 사진을 찍는 장면이 나온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서 주인공이 몇 십 년 전에 ‘위안부’였음을 증명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증거물은 옷장 깊숙이 숨겨두었던 낡고 빛바랜..
인천대 일어일문학과 부교수. 연세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교토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도시는 역사다』(공저), 『공간 속의 시간』(공저), 『기억과 전쟁 - 미화화 추모 사이에서』(공저), 『일본 근세의 서민지배와 검약의 정치』등의 저서와 『쇼군, 천황, 국민 - 에도시대부터 현재까지 일본의 역사』의 번역서가 있다. 현재 일본사회의 문화적 전통과 근대성의 기원을 밝히기 위해 다양한 연..
인천대 일어일문학과 부교수. 연세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교토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도시는 역사다』(공저), 『공간 속의 시간』(공저), 『기억과 전쟁 - 미화화 추모 사이에서』(공저), 『일본 근세의 서민지배와 검약의 정치』등의 저서와 『쇼군, 천황, 국민 - 에도시대부터 현재까지 일본의 역사』의 번역서가 있다. 현재 일본사회의 문화적 전통과 근대성의 기원을 밝히기 위해 다양한 연..
대전에서 태어나 공주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했다.이어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고 원광대학교 국사교육과 교수를 거쳐, 현재 대전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와 한국중세사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저자는 ‘역사는 과거인 동시에 현재며 미래이다’는 관점으로, 지금의 우리와도 너무 놀랍도록 닮아 있는 역사와 역사 속 인물들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인물로 읽는 라이벌 한국사》..
대전에서 태어나 공주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했다.이어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고 원광대학교 국사교육과 교수를 거쳐, 현재 대전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와 한국중세사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저자는 ‘역사는 과거인 동시에 현재며 미래이다’는 관점으로, 지금의 우리와도 너무 놀랍도록 닮아 있는 역사와 역사 속 인물들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인물로 읽는 라이벌 한국사》..
일본교과서의 역사왜곡 저지와 20세기 침략과 저항의 역사에 대한 아시아 공동의 역사인식을 마련, 후세의 올바른 교육을 바탕으로 21세기 세계 화해와 평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회원단체를 중심으로 정책입안ㆍ운영을 위한 운영위원회, 정책실행ㆍ집행을 위한 집행위원회, 그리고 정책기획ㆍ교육ㆍ국제협력ㆍ홍보ㆍ조직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실무지원을 위한 사무처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교과서의 역사왜곡 저지와 20세기 침략과 저항의 역사에 대한 아시아 공동의 역사인식을 마련, 후세의 올바른 교육을 바탕으로 21세기 세계 화해와 평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회원단체를 중심으로 정책입안ㆍ운영을 위한 운영위원회, 정책실행ㆍ집행을 위한 집행위원회, 그리고 정책기획ㆍ교육ㆍ국제협력ㆍ홍보ㆍ조직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실무지원을 위한 사무처로 구성되어 있다...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1989년 서울시립대학교에 입학해 한국현대사와 한일관계사를 공부했다. 해방공간에서 제일 ‘불쌍한 집단’을 찾다가 해외 귀환 동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마침내 해방 직후 해외 동포의 귀환과 미군정의 정책이라는 석사논문을 썼다. 그 후 일본 문부성 초청 국비유학생으로 국립도쿄가쿠게이대학(國立東京學藝大學) 일본연구과에 유학했다. 그곳에서, 패전 후 해외 식민지에서..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1989년 서울시립대학교에 입학해 한국현대사와 한일관계사를 공부했다. 해방공간에서 제일 ‘불쌍한 집단’을 찾다가 해외 귀환 동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마침내 해방 직후 해외 동포의 귀환과 미군정의 정책이라는 석사논문을 썼다. 그 후 일본 문부성 초청 국비유학생으로 국립도쿄가쿠게이대학(國立東京學藝大學) 일본연구과에 유학했다. 그곳에서, 패전 후 해외 식민지에서..
內海愛子1941년 출생. 와세다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일본조선연구소 연구원, 인도네시아 바자란대학 문학부 강사, 게이션여학원대학 교수 등을 거쳐 2012년 현재 오사카경제법과대학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 특임교수로 있다. 시민문화포럼, 전시포로(POW)리서치네트워크, 강제동원진상규명네트워크 등의 공동대표직을 맡고 있기도 하다. 저서로는『신세타령―재일 조선 여..
內海愛子1941년 출생. 와세다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일본조선연구소 연구원, 인도네시아 바자란대학 문학부 강사, 게이션여학원대학 교수 등을 거쳐 2012년 현재 오사카경제법과대학 아시아태평양연구센터 특임교수로 있다. 시민문화포럼, 전시포로(POW)리서치네트워크, 강제동원진상규명네트워크 등의 공동대표직을 맡고 있기도 하다. 저서로는『신세타령―재일 조선 여..
동의족의 사라진 역사를 되짚어보는 『동이족의 숨겨진 역사와 인류의 미래』. 이 책은 동이족 최초 국가인 환국을 시작으로 동이족의 고대 역사와 문화유산을 다루고, 중국의 황하문명과 동북공정, 중국의 역할에 이어 북한과 일본의 관계,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이족의 미래와 역할까지 소개한다...
동의족의 사라진 역사를 되짚어보는 『동이족의 숨겨진 역사와 인류의 미래』. 이 책은 동이족 최초 국가인 환국을 시작으로 동이족의 고대 역사와 문화유산을 다루고, 중국의 황하문명과 동북공정, 중국의 역할에 이어 북한과 일본의 관계,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이족의 미래와 역할까지 소개한다...
1988년에 만들어진 한국 사학계의 젊은 연구자들의 모임이다. 연구회는 과학적 실천적 역사관을 수립하고 그렇게 해서 나온 성과를 일반대중과 공유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한국사 강의>, <한국역사>, <문답으로 엮은 한국 고대사 강의>,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고대로부터의 통신>, <한국 고대사 1·2>,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1988년에 만들어진 한국 사학계의 젊은 연구자들의 모임이다. 연구회는 과학적 실천적 역사관을 수립하고 그렇게 해서 나온 성과를 일반대중과 공유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한국사 강의>, <한국역사>, <문답으로 엮은 한국 고대사 강의>,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고대로부터의 통신>, <한국 고대사 1·2>,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김미홍 : 이화여자대학교 국제중국어교육대학원 석사를 받았고, 베이징대학교 대외한어교육대학원 석사, 베이징대학교 대외한어 교육대학원 박사과정에 있다.김수곤 : 밀양동명고등학교 교사이자 밀양독립운동사 연구소 회원이며, 경남국학원 이사직을 맡고 있다.김영민 :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하였고, 울산에서 자그만 자영업을 하고 있다. 박경철 : 충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
김미홍 : 이화여자대학교 국제중국어교육대학원 석사를 받았고, 베이징대학교 대외한어교육대학원 석사, 베이징대학교 대외한어 교육대학원 박사과정에 있다.김수곤 : 밀양동명고등학교 교사이자 밀양독립운동사 연구소 회원이며, 경남국학원 이사직을 맡고 있다.김영민 :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하였고, 울산에서 자그만 자영업을 하고 있다. 박경철 : 충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