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과 과학의 소통 가능성을 모색하다! 의료현장에서 살펴보는 과학과 인문학의 소통 불가능한 구조에 대한 탐구 『인문학적 자유 vs 과학적 자유』.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대화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이해하자는 ‘소통’. 소통은 과연 이루어지고 있는지, 왜 불가능한 것인지 등을 깊이 생각해본 책이다. 저자는 과학과 그 연장선에 있으면서 인간의 몸에 가장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현대의학과 ..
인문학과 과학의 소통 가능성을 모색하다! 의료현장에서 살펴보는 과학과 인문학의 소통 불가능한 구조에 대한 탐구 『인문학적 자유 vs 과학적 자유』.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대화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이해하자는 ‘소통’. 소통은 과연 이루어지고 있는지, 왜 불가능한 것인지 등을 깊이 생각해본 책이다. 저자는 과학과 그 연장선에 있으면서 인간의 몸에 가장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현대의학과 ..
실버 세대 출판 시장의 신호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노령화해가고 있는 한국. 노령화 사회를 앞둔 한국인의 건강문제는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사회 문제다. 또한 늘어나는 노인 인구에 비해서 노인을 위한 서적의 출판은 턱없이 모자라는 것이 우리 출판의 현실이다. 책을 구매할 수 있는 경제적인 능력과 독서를 위한 시간적인 여유가 충분한 실버 세대야말로 포화상태인 출판시장에서 새롭게 개척해야..
실버 세대 출판 시장의 신호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노령화해가고 있는 한국. 노령화 사회를 앞둔 한국인의 건강문제는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사회 문제다. 또한 늘어나는 노인 인구에 비해서 노인을 위한 서적의 출판은 턱없이 모자라는 것이 우리 출판의 현실이다. 책을 구매할 수 있는 경제적인 능력과 독서를 위한 시간적인 여유가 충분한 실버 세대야말로 포화상태인 출판시장에서 새롭게 개척해야..
“작가의 시가 비록 완벽하게 정제되어 있지 않은 면이 있다 하더라도, 작가의 섬세함과 포근한 마음이 한껏 잘 배어있으며, 번뜩이는 단어의 조합은 마치 피카소의 그림을 보는 듯합니다. 일반인들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현상을 세심한 배려로 하나의 시로 완성한 점이 작가가 쓴 시의 매력입니다. 창작되어 나오는 여러 장르의 시들을 읽어보면 단어 단어의 구성은 화려하나 현실과 괴리가 있어 겉돌며, 공..
“작가의 시가 비록 완벽하게 정제되어 있지 않은 면이 있다 하더라도, 작가의 섬세함과 포근한 마음이 한껏 잘 배어있으며, 번뜩이는 단어의 조합은 마치 피카소의 그림을 보는 듯합니다. 일반인들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현상을 세심한 배려로 하나의 시로 완성한 점이 작가가 쓴 시의 매력입니다. 창작되어 나오는 여러 장르의 시들을 읽어보면 단어 단어의 구성은 화려하나 현실과 괴리가 있어 겉돌며, 공..
‘눈물’이라는 순수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김석규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김석규 시인의 시는 햇살처럼 밝다. 그리고 맑다. 불건전한 감정은 찾아볼 수 없다. 시의 발걸음도 가볍다. 이는 김석규 시인이 눈물을 흘리고 침체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기 때문이다. 눈물을 흘린 후 더 사랑하고, 눈물을 흘린 후 더 돕고, 눈물을 흘린 후 더 감사하는 그의 생활이‘詩’라는 에너지로 발산되고 ..
‘눈물’이라는 순수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김석규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김석규 시인의 시는 햇살처럼 밝다. 그리고 맑다. 불건전한 감정은 찾아볼 수 없다. 시의 발걸음도 가볍다. 이는 김석규 시인이 눈물을 흘리고 침체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기 때문이다. 눈물을 흘린 후 더 사랑하고, 눈물을 흘린 후 더 돕고, 눈물을 흘린 후 더 감사하는 그의 생활이‘詩’라는 에너지로 발산되고 ..
현대의 도시 인간들의 불안한 내면 풍경을 그린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무 남자들과 관계를 맺다 아이를 가져버린 여고생과 하반신 불수로 아내에게 버림 받고 자살사이트에 가입해 상습적으로 자살시도를 하는 산부인과 의사_[길]. 부자와 빈자, 두 여대생의 사회 계급적 갈등을 그린_[미자르와 알코르]. 보고 싶지 않는 아내의 모습을 결국 목격하고 마는 남자_[눈], 도..
현대의 도시 인간들의 불안한 내면 풍경을 그린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무 남자들과 관계를 맺다 아이를 가져버린 여고생과 하반신 불수로 아내에게 버림 받고 자살사이트에 가입해 상습적으로 자살시도를 하는 산부인과 의사_[길]. 부자와 빈자, 두 여대생의 사회 계급적 갈등을 그린_[미자르와 알코르]. 보고 싶지 않는 아내의 모습을 결국 목격하고 마는 남자_[눈], 도..
제빵사를 꿈꾼 도넛 회사 직원에서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는 동성애자인권단체 대표로. 화제의 다큐멘터리 주인공 정욜이 전하는 동성애자의 삶과 사랑. 온전히 ‘나’로 살기 위해 살점 깊은 곳까지 도려내는 아픔으로 눌러 쓴 한 동성애자의 감동 커밍아웃 스토리. 주인공 정욜의 커밍아웃 스토리 동성애자 삶을 다룬 화제의 다큐멘터리 주인공 정욜이 쓴 《브라보 게이 라이프》는 평범하지만 순탄치 ..
제빵사를 꿈꾼 도넛 회사 직원에서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는 동성애자인권단체 대표로. 화제의 다큐멘터리 주인공 정욜이 전하는 동성애자의 삶과 사랑. 온전히 ‘나’로 살기 위해 살점 깊은 곳까지 도려내는 아픔으로 눌러 쓴 한 동성애자의 감동 커밍아웃 스토리. 주인공 정욜의 커밍아웃 스토리 동성애자 삶을 다룬 화제의 다큐멘터리 주인공 정욜이 쓴 《브라보 게이 라이프》는 평범하지만 순탄치 ..
트랜스내셔널 인문서적(的)으로 재구성한『사기』※ 트랜스내셔널 인문학은‘문학 역사 철학 정치 사회 문화 등을 특정 나라의 경계 안에서 바라보는 국민국가 패러다임’을 극복하려는 새로운 인문학이다. 이것은 근대 국민국가의 모델이 유럽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하는 서구 중심주의가, 다른 지역의 역사를 배제함으로써 문제에 봉착하게 되자 생겨나게 되었다. 따라서 트랜스내셔널 인문학은 한 국가의 역사와 문화..
트랜스내셔널 인문서적(的)으로 재구성한『사기』※ 트랜스내셔널 인문학은‘문학 역사 철학 정치 사회 문화 등을 특정 나라의 경계 안에서 바라보는 국민국가 패러다임’을 극복하려는 새로운 인문학이다. 이것은 근대 국민국가의 모델이 유럽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하는 서구 중심주의가, 다른 지역의 역사를 배제함으로써 문제에 봉착하게 되자 생겨나게 되었다. 따라서 트랜스내셔널 인문학은 한 국가의 역사와 문화..
어릴 적 뛰어놀던 그 거리를 다시 방문해 본 적이 있는가? 아련하게 추억으로 자리잡은 그 시절의 길들은 우리에게 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어느 날 문득 찾은 거리가 흔적도 없이 바뀌어 있을 때의 황량함이란...... 길을 잃으면 추억을 잃는다, 추억을 잃으면 나를 잃는다. 그렇기에 ‘길’은 단순히 ‘길’이 아니다. 1100만 명이 호흡하는 대도시 서울. 수많은 거리 중 극적인 변화의 ..
어릴 적 뛰어놀던 그 거리를 다시 방문해 본 적이 있는가? 아련하게 추억으로 자리잡은 그 시절의 길들은 우리에게 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어느 날 문득 찾은 거리가 흔적도 없이 바뀌어 있을 때의 황량함이란...... 길을 잃으면 추억을 잃는다, 추억을 잃으면 나를 잃는다. 그렇기에 ‘길’은 단순히 ‘길’이 아니다. 1100만 명이 호흡하는 대도시 서울. 수많은 거리 중 극적인 변화의 ..
미국 낭만주의 문학의 초석을 마련한 워싱턴 어빙의 대표 단편선『슬리피 할로의 전설』. 결말의 기발한 반전이 돋보이는 ‘유령 신랑’, 한잔 술로 20년을 건너뛴 남자의 이야기 ‘립 밴 윙클’, 팀 버튼의 영화 의 원작 ‘슬리피 할로의 전설’ 등 모두 12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미국 낭만주의 문학의 초석을 마련한 워싱턴 어빙의 대표 단편선『슬리피 할로의 전설』. 결말의 기발한 반전이 돋보이는 ‘유령 신랑’, 한잔 술로 20년을 건너뛴 남자의 이야기 ‘립 밴 윙클’, 팀 버튼의 영화 의 원작 ‘슬리피 할로의 전설’ 등 모두 12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오래 전에 위인전을 보면서 감동을 느꼈지만 보면 볼수록 너무 분량이 많아 지루하고 그 내용이 그 내용인 것 같이 느껴져 어른이 되면서 위인들의 이 야기로부터 멀어졌단다. 그런데 살아가면서 문득 그 옛날에 읽었던 위인전 들의 토막토막들이 생각날 때가 있단다. 그리고 그 생각은 때로 내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나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었다. 다 생각나는 것이 아니라 일부분, 극히 감동적인 부분들만..
오래 전에 위인전을 보면서 감동을 느꼈지만 보면 볼수록 너무 분량이 많아 지루하고 그 내용이 그 내용인 것 같이 느껴져 어른이 되면서 위인들의 이 야기로부터 멀어졌단다. 그런데 살아가면서 문득 그 옛날에 읽었던 위인전 들의 토막토막들이 생각날 때가 있단다. 그리고 그 생각은 때로 내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나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었다. 다 생각나는 것이 아니라 일부분, 극히 감동적인 부분들만..
미소 스님 성전이 들려주는 자연의 경전 어떤 그리움으로 우린 다시 만났을까 불교방송 진행자. 라디오 스타. 불교계의 글쟁이. 아름다운 문장가. 미소 스님. 남해 용문사 주지 스님…. 성전 스님에게는 따라붙는 수식어가 참 많다. 그가 세속에서 대중들과 함께 참 말씀을 나누고 전하면서 생긴 꾸밈말이다. 스님은 이런 말들에 그저 벙긋이 웃는다. “내 꿈은 그냥 깊은 산속 오두막에서 사는 것..
미소 스님 성전이 들려주는 자연의 경전 어떤 그리움으로 우린 다시 만났을까 불교방송 진행자. 라디오 스타. 불교계의 글쟁이. 아름다운 문장가. 미소 스님. 남해 용문사 주지 스님…. 성전 스님에게는 따라붙는 수식어가 참 많다. 그가 세속에서 대중들과 함께 참 말씀을 나누고 전하면서 생긴 꾸밈말이다. 스님은 이런 말들에 그저 벙긋이 웃는다. “내 꿈은 그냥 깊은 산속 오두막에서 사는 것..
수많은 지구 침공 이야기들이 있지만, 짧으면서도 이토록 그럴 듯하게 인류의 암담한 이미지를 독자들의 뇌리에 남기는 SF 판타지 소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파옥초의 「우주전쟁」에서 바이러스는 위력이 덜하고 적의적이지도 않고, 친밀하게까지 해 보이지만, 그것의 진화과정과 점차 인류를 전멸시키는 패턴은 매우 독특하고 기이하다. 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타인이 적이 된 폐허의 도시에서 남자는 숨어지..
수많은 지구 침공 이야기들이 있지만, 짧으면서도 이토록 그럴 듯하게 인류의 암담한 이미지를 독자들의 뇌리에 남기는 SF 판타지 소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파옥초의 「우주전쟁」에서 바이러스는 위력이 덜하고 적의적이지도 않고, 친밀하게까지 해 보이지만, 그것의 진화과정과 점차 인류를 전멸시키는 패턴은 매우 독특하고 기이하다. 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타인이 적이 된 폐허의 도시에서 남자는 숨어지..
죽음을 원하는 여자, 막는 남자. 사람은 왜 살아가는가? 이 물음에 당당히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지만, 자신이 왜 살아가는지에 대해 확신을 가진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특히 바쁜 일상에 치이는 현대인이라면 자신이 왜 살아야 하는지도 모른 채 그저 하루하루 연명할 뿐이다. 우리는 왜 살아가야만 할까? 살아가야 할 이유를 모르는 한 여자, 김정하. 부유한 집안..
죽음을 원하는 여자, 막는 남자. 사람은 왜 살아가는가? 이 물음에 당당히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지만, 자신이 왜 살아가는지에 대해 확신을 가진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특히 바쁜 일상에 치이는 현대인이라면 자신이 왜 살아야 하는지도 모른 채 그저 하루하루 연명할 뿐이다. 우리는 왜 살아가야만 할까? 살아가야 할 이유를 모르는 한 여자, 김정하. 부유한 집안..
‘언어의 마술사’ 또는 ‘언어의 연금술사’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니는 작가 김수현(金秀賢).방송작가의 대명사로 불리는 김수현 작가는 1943년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나 청주여고를 거쳐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68년 문화방송 개국 7주년 기념 라디오드라마 현상공모에 <그해 겨울의 우화>(<저 눈밭에 사슴이>로 방송)가 당선되어 드라마..
‘언어의 마술사’ 또는 ‘언어의 연금술사’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니는 작가 김수현(金秀賢).방송작가의 대명사로 불리는 김수현 작가는 1943년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나 청주여고를 거쳐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68년 문화방송 개국 7주년 기념 라디오드라마 현상공모에 <그해 겨울의 우화>(<저 눈밭에 사슴이>로 방송)가 당선되어 드라마..
‘언어의 마술사’ 또는 ‘언어의 연금술사’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니는 작가 김수현(金秀賢).방송작가의 대명사로 불리는 김수현 작가는 1943년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나 청주여고를 거쳐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68년 문화방송 개국 7주년 기념 라디오드라마 현상공모에 <그해 겨울의 우화>(<저 눈밭에 사슴이>로 방송)가 당선되어 드라마..
‘언어의 마술사’ 또는 ‘언어의 연금술사’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니는 작가 김수현(金秀賢).방송작가의 대명사로 불리는 김수현 작가는 1943년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나 청주여고를 거쳐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68년 문화방송 개국 7주년 기념 라디오드라마 현상공모에 <그해 겨울의 우화>(<저 눈밭에 사슴이>로 방송)가 당선되어 드라마..
‘언어의 마술사’ 또는 ‘언어의 연금술사’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니는 작가 김수현(金秀賢).방송작가의 대명사로 불리는 김수현 작가는 1943년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나 청주여고를 거쳐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68년 문화방송 개국 7주년 기념 라디오드라마 현상공모에 <그해 겨울의 우화>(<저 눈밭에 사슴이>로 방송)가 당선되어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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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상지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오랜 연단과 출판계 활동을 거쳐 현재는 북라이팅 디렉터와 프리윌출판사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칼릴 지브란의 『사람의 아들 예수』, O.헨리 단편집 『도시는 아득히 먼 곳에 있었다』, 『O.헨리 단편 콘서트』가 있고, 지은 책으로는 『누구나 꼭 알아야 할 외래어 상식 220가지』, 『인생 열전』, 『깨달음의 중심에 너를 세워라』, ..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상지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오랜 연단과 출판계 활동을 거쳐 현재는 북라이팅 디렉터와 프리윌출판사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칼릴 지브란의 『사람의 아들 예수』, O.헨리 단편집 『도시는 아득히 먼 곳에 있었다』, 『O.헨리 단편 콘서트』가 있고, 지은 책으로는 『누구나 꼭 알아야 할 외래어 상식 220가지』, 『인생 열전』, 『깨달음의 중심에 너를 세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