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롬을 통한 세상읽기! 우리 삶을 종횡으로 규정하는 신드롬 현상에 대한 문화심리학적 해부 『신드롬을 읽다』. 신드롬과 증후군을 사회구조 속에서 나타나는 인과관계가 불분명한 갖가지 현상이나 사람들의 심리상태를 말한다. 또한 특정인물이나 각종 문화 콘텐츠 등을 우상시하고 모방하는 병적 현상을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신드롬의 유래와 현상, 그것들이 나타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 ..

세계를 놀라게 한 청년 지휘가 ‘구스타보 두다멜’를 들여다보다! 『구스타보 두다멜』는 LA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에 28살의 최연소 상임감독으로 취임하며 세계 클래식 음악계를 깜짝 놀라게한 청년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다. 저자는 다양한 음악 자료와 중남미 지역 연구 사례를 바탕으로 클래식계의 신동에서 거장으로 발돋움한 두다멜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한다. 제3세계의 서민가..

『변화에 빠지고 개선에 미쳐라』. 무한 경쟁시대의 기업 생존을 위해 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생산방식의 도입과 실천이 절실해졌으며, 각 구성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자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유의 생산방식을 정착하기 위한 지침서로서 앞서가는 기업들의 다양한 혁신활동 사례들을 사진과 스케치로서 알기 쉽게 표현하였습니다. 개선활동 추진 시의 에피소드를 부..

『유쾌하게 이기는 유머』에는 배꼽 잡게 웃기는 최신 유머들이 들어 있다. 누가 들어도 재미있는 이야기로 몇 개쯤 외워두었다가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더욱 공감할 수 있고, 조금만 변형해도 새로운 이야기로 재탄생될 수 있는 것들을 모아 꾸몄다...

다이아몬드 라나 장편소설 『화이트 타이거』. 자신도 네팔의 족벌 실세 가족이면서 족벌의 독재정치를 비판했던 다이아몬드 라나의 기념비적인 소설로, 1800년대 후반을 시대적 배경으로 실제 사실에 바탕을 두고 있다. 왕궁과 라나 가문의 집에서 펼쳐지고 있으며, 권력과 통제를 위한 책략과 대항책들, 정렬과 재정렬 등의 역동적인 반목과 로맨틱한 이야기들이 탄탄한 구성과 빠르게 진행되는 장면 전개가 ..

1년 52주 가장 아름다운 산행 『이번 주에 오르고 싶은 산』. 이 책은 가장 아름다운 시기의 산을 찾아갈 수 있도록 1년 52주 계절에 맞게 산행지와 코스를 소개하고 있다. 등산 잡지사에서 일하며 가보지 않은 산이 거의 없는 저자는 자신의 20년 산행 기록과 노하우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산에 얽힌 여러 이야기, 고저도와 지도가 함께 실린 추천 등산 코스, 그 외에 가볼 만한 주변 ..

제철 재료로 만드는 영양 가득 집밥! 영양 가득한 제철 재료로 만드는 우리 아이 건강 밥상 『엄마, 밥 주세요!』. KBS 의 요리 선생님, 청담동 가정요리 선생님으로 유명한 저자가 자신의 육아 경험을 토대로 아이를 위한 제철 집밥 요리를 제안한다. 실제로 자식들을 키우면서 쌓아온 노하우와 엄마의 마음이 녹아 있다. 제철에 나는 재료로 만든 요리 레시피 75가지와 간단한 영양 간식 16가지를..

맛있고 건강한 집밥 도시락! 밖에서 먹는 집밥을 다양하게 소개하는 레시피 북 『도시락 노트』. 8년차 푸드스타일리스트인 저자가 ‘도시락‘을 주제로 쿠킹클래스를 하면서 알게 된 도시락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팁을 모았다. 팬 하나로 두 가지 반찬을 동시에 만들 수 있는 스피드 도시락부터 소중한 이들을 위한 맞춤 도시락까지, 상황에 맞게 만들 수 있는 52가지 레시피를 제안한다. 대부분 500칼로..

건강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홈메이드 샌드위치! 맛과 영양, 스타일까지 챙기는 샌드위치 레시피 57가지 『샌드위치 노트』. 파워 블로거 ‘술부인‘으로 입소문을 탄 저자가 싱글족과 주부들을 위해 영양만점 샌드위치 레시피를 공개한다. 바쁜 아침에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샌드위치, 파티나 손님 초대용 간식으로 좋은 샌드위치, 한 끼 대용으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 간식으로 가볍고 건강..

맛도 있고 건강도 챙기는 샐러드 라이프! 맛과 영양, 스타일까지 챙기는 그린푸드 샐러드 레시피 48가지 『샐러드 노트』. 푸드스타일리스트인 저자가 ‘샐러드‘를 주제로 다양한 샐러드 메뉴와 샐러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출근하기 바쁜 아침에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샐러드부터, 손님상에 올려도 되는 일품요리 샐러드, 영양 만점 샐러드, 다이어트 샐러드, 계절 샐러드 등 다섯 가지 상황별로 ..

내 몸을 위한 건강한 두부 요리! 건강에 맛까지 더한 색다른 두부 요리 60가지를 소개하는 책 『두부 노트』. 혼자 생활하는 자취생, 이제 막 결혼한 새내기 주부, 바쁜 일과로 자주 밥을 거르는 직장인을 위한 두부 레시피들을 담았다. 친숙하지만 다소 단조로운 재료였던 두부가 든든한 밥도 되고, 특별한 반찬도 되고, 건강한 술안주도 되고, 칼로리를 줄인 간식까지 된다. 간단하게 입맛을 살리거나..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 맛있는 집밥! 싱글족의 고민을 덜어주는 알찬 레시피 북 『싱글을 위한 서바이벌 요리』. 혼자 먹어도 맛있는 영양만점 싱글 요리 45가지를 소개한다. 반찬 없이도 맛있게 먹는 한 그릇 음식, 저렴하고 쉬운 매일 반찬, 간단한 재료로 깊은 맛을 내는 국물 요리, 풍성한 술안주 등 입맛과 상황에 따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생활 속 요리들이다. 싱글족의 영양과 건강, 편..

장내유익균으로 건강한 면역체계를 형성시키는 방법! 우리가 몰랐던 세균의 진실을 이야기하는 『내 몸의 유익균』. 이 책은 항생제가 깨뜨린 장내세균의 균형을 되살리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질병별로 어떤 의학적 효과를 내는지부터 똑똑하게 섭취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다룬다. 항생제를 복용하면 유해균이 죽지만 함께 있던 유익균도 죽고 마는데, 면역기능을 강화시키고 생체친화적인 프로바이오틱스는 우리의 몸에서..

건강한 재료와 따뜻한 정성으로 만드는 죽과 수프! 맛과 영양이 가득한 죽과 수프 레시피를 소개하는 요리책 『죽과 수프 노트』. 든든한 하루를 위해 우리 몸에 영양을 채워주는 죽과 수프 45가지를 담았다. 간편한 아침으로, 저칼로리 웰빙 음식으로, 가족을 위한 영양 듬뿍 한 그릇으로, 일상 속 특별한 한 그릇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죽과 수프 레시피를 소개한다. 각 테마별로 맛있고 근사한 죽..

기다리면 언젠가 반드시 희망이 찾아올거야! 터키 국민들이 사랑하는 작가 자난 탄의 대표작 『내 이름은 피라예』. 동서양의 접점,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접점, 근대와 현대의 접점에 있는 나라 터키. 이 소설은 그곳에서 살아가는 이스탄불 출신의 여성 피라예가 자신의 정체성과 인생의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눈부신 시작을 했지만, 삶은 그녀가 생각하는 것..

신체와 두뇌와 마음의 건강과 젊음을 찾는 방법! 『100세까지 치매 없이 건강하게 사는 101가지 방법』은 먹기, 생각하기, 즐기기, 몸을 움직이기 등 잠자리에서 일어난 뒤, 낮 시간, 잠들기 전, 잠들어 있는 동안에도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아침에 일어나 그 자리에서 혈류상승체조를 하고, 다양한 채소로 만든 주스를 일주일에 3회 이상 마시고, 식사 중에는 물을 마시지..

언론이 편집한 모든 불편한 사실을 밝힌다! 『기자 편집된 진실을 말하다』는 서울경제신문사에서 경제경영과 관련된 분야에서 오랫동안 기자생활을 하고 있는 저자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실을 찾아내는 객관적인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기자들이 쉽게 범할 수 있는 심리적 오류, 언론과 정치적 연관성에 따른 문제, 본질이 명백한 사안을 진흙탕 싸움으로 끌고 가는 비즈니스 환경 등을 짚어보고 이러한 주변 ..

지리산둘레길 16개 길 위에서 서로 다른 풍경들을 만나다 두 발로 모은 지리산둘레길 걷기 기록『지리산둘레길 사람과 풍경이 만나는 곳』. 이 책은 2011년 5월에 새로 열린 지리산둘레길 다섯 개 구간 16개 코스 전체에 대한 정보를 꼼꼼하게 다루고 있다. 서울에서 남원시, 함양군, 산청군, 하동군, 구례군의 다섯 구간으로 가는 교통편부터 열여섯 개 코스로 가는 자세한 방법은 물론이고 숙박, ..

사회적 경험은 어떻게 우리 몸에 스미고, 병이 되는가? 인간의 몸에는 자신이 살아가는 사회의 시간이 새겨진다. 직장과 학교와 가정에서 맺는 수많은 관계 속에서 겪는 차별, 혐오, 고용불안, 재난과 같은 사회적 폭력, 사회적 상처 역시 몸에 스며들어 병을 유발한다. 사회역학자인 김승섭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교수는 『아픔이 길이 되려면』에서 사회적 관계가 인간의 몸에 질병으로 남긴 상처를 해독..

‘가족’이란 이름으로 아동의 인권은 어떻게 짓밟혀왔는가! 그동안 가족주의와 정상가족 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은 여성주의적 입장에서 많이 제기되어왔지만 『이상한 정상가족』에서 저자는 가족 내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인 아이를 중심에 두고 우리의 가족, 가족주의가 불러오는 세상의 문제들을 바라보고자 한다. 가부장제를 근간으로 한 한국의 가족주의와 특정한 가족 형태만을 정상으로 여기는 정상가족 이데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