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약 1년 동안 국내와 해외 기업, 정부 및 기관 현장 취재를 통해 수집한 방대한 자료를 씨실과 날실처럼 촘촘히 엮은 ’한국의 수소전기차 개발 르포르타쥬‘이다. 저자는 2018년 초부터 ‘대한민국의 수소전기차‘에 대해 기획취재를 했다. 그 과정에서 한국의 수소전기차 기술력이 일본에 이어 세계 2위로 손꼽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 산업이 우리에게 제2의 반도체 산업이 될 수 있을..

이 책은 인생을 즐겁게 보내느냐 그렇지 않으냐는 대인 관계에 달려 있다고 말하며, 상대를 설득하는 기술을 소개한다. 심리학 실험에서 나온 과학적 자료를 근거로 한 책으로, 열두 장으로 구성했다. 친근감과 연대감을 키우는 법, 자부심을 갖는 법, 접근 기술, 관점 바꾸기 기술, 집단 조작 기술, 발성 조작 기술, 외모 조작 기술, 신체 언어 기술, 무대 연출 기술 등을 소개한다...

스무살의 당찬 아가씨의 나홀로 세계 여행길을 담은『20살때 떠난 아찔한 세계여행』. 이 책은 배낭 하나 훌쩍 메고 떠난 스무살의 첫 여행에서부터 인도여행에 이르기까지 세계 곳곳을 홀로 누비면서 겪은 경험과 삶의 충만함을 보여준다. 《20살에 떠난 아찔한 세계여행》은 호주와 영국,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와 프랑스, 그리스와 이탈리아, 인도 등 12곳을 여행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새로운 ..

사랑에 관한 울고 웃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은『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이 책은 MBC FM 의 작가 김성원이 들려주는 사랑과 이별, 추억, 만남에 관한 사랑 지침서이다. 짧은 이야기 속에 숨겨진 사랑과 애잔함, 가슴아픔이 있는 러브 스토리를 통해 사랑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지 못해 방황하는 이들에게 조언을 한다.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과연 내가 정말 사랑을 하는 것인지, 지나..

일상에 지친 당신을 위한 호젓한 서울 산책길 『보통날의 서울 산책』은 서울과 서울 근교지역에서 가볍고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길들을 모아 소개하고 있다. ‘무한 에너지를 충전하고 싶을 때’, ‘우울이 인생에 태클을 걸어올 때’, ‘향수 어린 추억이 그리울 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의 네 가지 테마로 나누어 어울리는 산책길을 사진과 함께 제시했다. 산책을 하며 듣기 좋은 음악과 읽을..

안데르센이 들려주는 어른을 위한 동화! 달님이 들려주는 33편의 동화. 고향마을의 숲과 푸른 언덕 대신에 잿빛 굴뚝들만 지평선을 이루는 낯선 대도시의 어두운 다락방에서 하릴없이 살아가는 가난한 화가에게 어느 날 밤 정든 달님이 찾아온다. 친구 한 명 없고 낯익은 얼굴 하나 없는 삭막한 도시의 밤을 비춰 주는 달님은 가난한 화가의 어둠침침한 다락방을 밝혀 주고 답답한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 인..

자아경영을 위한 일상의 9가지 법칙! 변화경영전문가 구본형이 말단 사원에서부터 CEO까지 사회 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삶의 경영 철학과 지침을 알려주는 책.『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는 직장과 비즈니스에서 위기의 시대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길 원하는 이들을 위해 자아 경영 철학과 이에 도움을 주는 9가지 일상의 법칙을 제시하고 있다. ‘자신의 이중성 칭찬하기, 창조적 괴짜로 거듭나기,..

변화경영 전문가 구본형의 자아 경영 프로젝트, 『마흔세 살에 다시 시작하다』. 우리 사회의 변화의 주체가 되었던 30대는 이제 40대로 접어들고 있다. 따라서 우리 사회의 중심도 40대로 넘어오게 되었다. 하지만 40대는 조기퇴직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등 어딘가로 떠밀려 가버리는 나이이기도 하다. 그러한 상황에서 저자는 40대가 변화와 혁명의 시기라고 말한다. 끝나지 않은 지루한 연극의 제..

변화경영전문가 구본형이 말하는 한국적 글로벌 경영 전략! 수많은 책을 통해 인문학과 경영학의 다양한 접점을 모색해 왔던 변화경영전문가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는 그가『코리아니티』를 통해 본격적인 기업 경영론을 펼친다. 저자는 한국인들의 문화적 공감대를 ‘코리아니티(Coreanity)‘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정의하고, 이에 바탕을 둔 기업경영론을 전개한다. 먼저 1부..

문화대혁명부터 자본주의 중국까지, 극단적인 희극과 비극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문화대혁명부터 자본주의 중국까지 광범위한 시대를 ‘이광두‘와 ‘송강‘이라는 배다른 형제를 통해 사실적으로 그려낸 중국 작가, 위화 장편소설 『형제』제1권. 현대 중국 40년의 응집의 역사를, 성욕과 사랑을 구분하지 못하는 이광두와 아버지 송범평의 순결한 영혼을 그대로 물려받은 송강. 그리고 ‘빨간색 하이힐‘을 닮은..

문화대혁명부터 자본주의 중국까지, 극단적인 희극과 비극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문화대혁명부터 자본주의 중국까지 광범위한 시대를 ‘이광두‘와 ‘송강‘이라는 배다른 형제를 통해 사실적으로 그려낸 중국 작가, 위화 장편소설 『형제』제2권. 현대 중국 40년의 응집의 역사를, 성욕과 사랑을 구분하지 못하는 이광두와 아버지 송범평의 순결한 영혼을 그대로 물려받은 송강. 그리고 ‘빨간색 하이힐‘을 닮은..

문화대혁명부터 자본주의 중국까지, 극단적인 희극과 비극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문화대혁명부터 자본주의 중국까지 광범위한 시대를 ‘이광두‘와 ‘송강‘이라는 배다른 형제를 통해 사실적으로 그려낸 중국 작가, 위화 장편소설 『형제』제3권 완결편. 현대 중국 40년의 응집의 역사를, 성욕과 사랑을 구분하지 못하는 이광두와 아버지 송범평의 순결한 영혼을 그대로 물려받은 송강. 그리고 ‘빨간색 하이힐‘..

원폭의 고통은 현재진행형이다! 2002년 3월 22일 한국청년연합회(KYC) 대구지부에서 병약한 한 젊은이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자신이 원폭 후유증을 앓고 있는 ‘원폭 2세 환우(患友)’라고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하면서 원폭의 고통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음을 세상에 알렸다. 그가 바로 ‘한국원폭2세환우회’ 회장 고(故) 김형률이다. 이 책은 2002년 공개적으로 한국 원폭 2세 환우의 ..

수건 두 장이면 OK! 골반교정에 효과적인 허리베개 다이어트를 공개한다! 잠들기 전 5분, 한 달이면 10Kg이 빠지는『허리베개 다이어트』. 하루에 5분 베개 위에 누워 있는 것만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낼 수 있는 ‘허리베개 다이어트법’를 소개한 책이다. 책의 앞부분에는 ‘내 몸의 비뚤어짐’을 체크해 볼 수 있는 ‘Check List’와 ‘골반의 뒤틀림 테스트’를 배치하여 자신의 몸을 점검할 ..

〈침 튀기는 인문학〉은 응급실에 근무하는 의사 곽경훈 작가가 그간 응급실 풍경을 소재로 의료 현장의 현실을 그려왔던 기존의 집필 분야에서 벗어나 침(saliva)이란 주제로 역사, 의학, 신화, 전설, 민담을 약간의 문학적 상상력을 동원하여 엮은 인문학 책이다. 동물학자이신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 교수의 말을 빌리자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침에 관한 인문학 책은 이 책이 처음이다.’ 주요 내용..

쉽고 빠르게 중국어를 익히도록 안내하는 중국어 회화 교재 『기초 중국어회화 첫걸음』. 중국어에 대한 기초 지식 없이도 의사전달이 가능한 교재이다. 복잡한 문법 설명 없이 간단하고 쉬운 필수회화를 수록하고, 인사, 생활, 대중교통, 공항, 전화, 호텔, 쇼핑, 식당, 우체국, 관광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중국어 회화와 단어를 정리했다. 누구든 편하게 중국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한 면은 한글 ..

『영어 움직이는 동사를 잡아라』는 각 동사별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하는 핵심적인 문법 사항에 대하여 그 발생 원리와 활용에 대하여 꼼꼼하게 설명했다. 풍부한 예문들은 영화 대본 중 엄선된 자료들만을 수록하여 실제적으로 활용 가능하고 재미있다...

엉뚱한 허생과 발칙한 도적들의 파란만장 낙원 건설기! 1998년 계간 「문학동네」에 단편 으로 등단한 김종광 장편소설 『율려낙원국』제1권 "도적 포획기"편. 허생이 변산의 도적들을 데리고 섬에 가 그들이 먹고살 터전을 마련해주는 내용이 짧게 들어있는 박지원의 에서 모티브를 따온 소설로, 작가는 ‘과연 그들에게는 무슨 일들이 일어났을까?‘ 하는 의문을 갖고 그 과정을 흥미롭게..

엉뚱한 허생과 발칙한 도적들의 파란만장 낙원 건설기! 1998년 계간 「문학동네」에 단편 으로 등단한 김종광 장편소설 『율려낙원국』제2권 "낙원 건설기" 완결편. 허생이 변산의 도적들을 데리고 섬에 가 그들이 먹고살 터전을 마련해주는 내용이 짧게 들어있는 박지원의 에서 모티브를 따온 소설로, 작가는 ‘과연 그들에게는 무슨 일들이 일어났을까?‘ 하는 의문을 갖고 그 과정을 흥..

연휴동안 잠만 잘 텐가, 세계로 뛰어 들 텐가! 직장 다니면서 떠나는 김유경의 야금야금 세계일주기, 『열흘짜리 배낭여행』. 저자는 대학을 졸업할 즈음에야 국외여행이 자유화되는 바람에 배낭여행을 한번도 못 해보고 직장인이 되어버린 것이 억울했다. 그리고 억울함 때문인지 직장생활에 매너리즘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때 그녀는 연휴를 이용한 배낭여행을 생각해냈다. 이 책은 직장 생활 10년차부터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