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통화로서 달러의 대안은 없다!부자는 이미 달러를 가지고 있다!미국이 강해서 달러가 강한 것인가? 그렇다면 미국이 약해지면 달러가 약해지고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도 위협받는가? 아니면 기축통화인 달러가 있기 때문에 미국이 강한 것인가? 독자는 달러의 역사 속에서 이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 해답은 바로 기축통화인 달러의 메커니즘에 있다. 달러가 기축통화가 된 것은 미국이 강해..

‘사진적인’ 사진이 무엇인지를 찾아 떠난 사진기자 채승우의 시선을 따라가는 180일의 유럽 여행! 십여 년 이상 사진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사진 전문가가 유럽을 거닐며 만날 수 있는 사진들과 전시, 예술작품들과 그에 대한 생각거리 등을 편하게 풀어나간 책이 예담에서 나왔다. 사진기자의 시선을 따라가는 180일의 유럽 여행기인 《사진을 찾아 떠나다》는 회화와 사진이 만나던 순간을 짚어보고, 이후..

왕초보 어휘로 시작하는 일본어 작문 첫걸음 작문을 위한 기초 문법을 이해하기 쉽게 구성 인사말부터 동사활용법까지 차근차근 익히는 문법 쉬운 문장으로 워밍업! 편지 쓰기로 마무리! 작문 연습 워크북 제공 ▶ 이 책의 구성과 특징 Mail 본 학습에 들어가기 전 나오미 씨로부터 받은 메일을 읽으면서 앞으로 배울 문법 사항을 대강 살펴본다. 작문 Point 작문에 필요한 문법을 예문을 들어 설명한..

이제, 환율의 역습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한국 경제의 운명은 환율에 달렸다!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의 금융위기 이후 또 한 번의 위기가 시작될 것인가? 최근 우리 경제는 유로존 재정위기의 확산과 이로 인한 글로벌 신용경색에 직면해 환율의 급등과 경기 둔화를 경험하고 있다. 매일같이 언론에서 환율 급등 소식이 들려오지만 위기가 언제 본격적으로 시작해 언제 끝나고, 환율이 언제 안정될지 ..

▶ 심리학자가 만난 조선의 문제적 인물들정조, 이이, 허균, 연산군은 모두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을 겪으며 평탄하지 않은 삶을 살았다. 그러나 정조와 이이가 고통을 용감하게 직면함으로써 내면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그 결과 건강한 인생길을 걸어간 반면, 심리적 병을 치료하지 못한 허균과 연산군은 그 병이 악화되어 허무한 생을 살았다. 이들의 의식과 무의식을 지배한 것은 무엇인지, 어떤..

★ 우리나라에서 배우고 일본에서 말해 보세요.★ Part1은 한국, Part2는 일본을 배경으로 한 옴니버스 형식의 회화입니다.★ Part1의 Lesson1~10 에선 한국을 배경으로 회화의 기초를 다져 볼까요?★ Part2의 Lesson1~11 에선 드디어 일본에 갑니다. 현지에서 일본인과 부딪쳐 봐야죠...

양 극단으로 치닫는 우리 사회에서 소통의 중재자로 살아온 정관용의 곧은 목소리!“최대한으로 자제했던 정관용의 목소리를 우리가 경청할 때이다.” -신영복(성공회대 석좌교수) 말 많은 사회다. 사회적 이슈가 등장할 때마다 언론이 한 차례 흔들고 나면 인터넷 세상에서는 기다렸다는 듯 여기도 논객, 저기도 논객을 자처한다. 언론인이 아니라도 얼마든지 불특정 다수에게 의견을 피력할 수 ..

뷰티 아지트 서울에서 만끽하는 뷰티의 모든 것 하나, 아름다움을 생각하다. 미녀들의 아름다운 수다 둘, 아름다움을 알다. 뷰티 노하우 47 셋, 아름다움을 가꾸다. 서울 뷰티 공간 155넷, 아름다움을 완성하다. 스타일리스트들의 뷰티 아지트 ‘여자는 누구나 예뻐지고 싶어 한다.’과연 예쁘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아하는 여자가 있을까? 아름다움은 여성이 일생동안 채워가야 할 과제이자 대부분의 여..

『바다가 일본의 미래다』는 20세기 후반이라는 해양질서의 대 변혁기에 일본의 외교를 담당한 부서에 근무하면서 그 교섭에 직접 관여하신 전 주미대사 무라타 료헤이 씨가 그 귀중한 경험과 다듬어진 식견에 기초하여 쓰신 것으로, 이와 같은 책은 달리 유례가 없습니다...

낮은 자존감이 행복하지 않은 첫 번째 이유다!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심리학 우리 마음의 문제는, 더 나아가 인생의 불행은 많은 부분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기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해서 나타난다. 상담심리사인 저자는 낮은 자존감 때문에 외롭고 쓸쓸하고 힘든 사람들이 자존감 회복을 통해 세상 밖으로 당당하게 나아갈 힘을 얻기를 바라며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자존감이 우리 마음의 면역시스..

좋은 사람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심리학적 처방!저명한 상담전문가인 저자는 인간의 내면에 숨어 있는 대표적인 방어기제인 좋은 사람 콤플렉스의 원인과 그 심리학적 해결 방안에 대해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무던히도 좋은 사람이 되고자 애쓰는 사람들은 자신의 좋은 면만 외부로 표출하고 나쁜 면은 과도하게 억압한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외부에 드러내지 못하고 오직 남의 시선에 맞춰 끌려 ..

묘한 쾌감을 느끼며 몸을 일으켰다. 흐릿한 가로 등불 아래로 그의 모습이 지나간 영화의 한 장면처럼 드러났다. 여기저기 이가 빠진 보도블록 위에 누운 그는 움직이지 않았다. 검게 보이는 뭔가가 그의 머리 밑에서 스멀스멀 기어 나왔다. 후련한 마음과는 달리 돌아온 머릿속의 이성들이 시끄러운 벨을 울렸다. 피……. 죽었을 지도 모른다 살인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발로 허벅지를 야멸치게 걷어차 보..

내 손 안에 넣고 자유자재로 갖고 논다중·고교 수준의 필수어휘를 구조화된 테마의 틀 속에 담아 명확한 기준과 원리에 따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학습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암기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익힌다이 책의 테마 분류와 표제어의 배치는 실생활이나 사람의 인식체계에 가장 가깝도록 구성되어 있어 어휘 습득 과정이 자연스럽고 관련 상황이 저절로 생생하게 연상됩니다. 죽은 단어에 생명을 불..

보통 사람에게는 없는 특별한 ‘무엇’을 가진 별난 조선 남자들여기 가장 사람답게 산 사람들이 있다. 완고한 세상의 벽,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에도 굴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었던 사람들. 누가 뭐래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험한 세상을 씩씩하게 걸어간 조선 남자들이 바로 그들이다. 그들은 온갖 시련과 고통에도 굴하지 않고 자기가 가고 싶은 길을 기꺼이 선택한 진정 용기 있는 사람들이다. 이 ..

이 책은 사람이 삶을 진정 잘 사는 것이란 어떠한 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삶을 잘 사는 것이란 보다 더 깊은 지혜로움으로 깨어있음과 동시에 더 많은 행복과 감성을 체험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생을 마감할 때 더 이상 인간으로서 또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없을 정도로 후회 없이 자기 삶을 꽃피우고 완성을 향해 불태우는 것이다.그러기 위해서는 마음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 마음을 어떻..

골프는 너무나 정신적인 운동입니다. 골프가 다른 스포츠와 구별되는 가장 큰 차이는 철저하게 정신에 의해 좌우된다는 점일 것입니다. 대부분의 스포츠는 타고난 소질에 자신이 흘리는 땀과 쏟는 정성에 따라 결과가 나타납니다. 결과에 만족하는 정도가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나지만 대체로 그 결과는 흘린 땀과 쏟은 정성을 배반하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절망감은 안겨주지 않습니다.골프는 송곳의 끝과 같습니..

본 정보는 식사를 할 때 필요한 매너에 관해 다루고 있습니다. 주로 우리가 많이 접하는 한식,일식,중식,양식 별로 각 식사에티켓 및 식기사용법에서부터 음식을 먹는 방법까지 식사예절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본 내용이 모든 것을 다 다루었다고는 할 수 없으나 이 정도만 알고 있어도 비즈니스이건 상견례이건 아니면 기타 중요한 자리에서 충분히 매너 있고 교양 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으..

바르게 표기하려면 자신이 어떤 말을 기준의 표기와 달리 표기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교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2000년부터 「표준」을 사용하면서 제 직업인 교정 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 이 사전을 보니 제가 알고 있던 표기와 다른 표기가 자꾸 눈에 띄었습니다. 방법은 하나. 교과서에서 뽑아 표기 기준으로 삼던 말들과 교정할 때마다 ''빠른 교정''에 올린 말들을..

싱싱하게 돋아난 풀처럼메마른 현대인의 심적 허기를 채워줄 수필집이 책은 주부로서 오랜 세월 준비한 원고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주변에서 얻은 평범한 내용들로 구성된 손순자의 수필은 주제와 메시지가 선명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소화할 수 있다. 수필의 영향력은 바로 이런 것이다. 생면부지의 작가와 독자가 작품 속에서 교감하며 무언의 대화를 나누고, 감동을 얻어 삶의 길을 올곧게..

영어로 말하면서 평생 써볼 일 없는 문법은 철저히 제외이 책에 나온 문법만 완벽히 활용하면 의사소통, 문제없다!독해와 작문에 필요한 문법과 말하는 데 필요한 문법은 따로 있다. 영어로 말하는 데 고유명사, 추상명사, 추상명사의 보통명사화 같은 개념이 필요할까?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영어회화의 최종 목적이라면 말 만들어내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읊조릴 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