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가르치는 도, 경계하고 삼사는 도를 논하였으며, 異端의 학문이 惑世誣民하는 폐단을 지적하였다. 聖賢의 도통과 심법을 논하였고 力行을 논하였으며 이치를 궁리한 것이 밝고 심성을 함양힌 것이 돈독하더라도 힘써 행하지 않으면 克治의 공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家道를 논하면서 克治의 공을 이루었다하더라도 가정에 베풀어서 우선 가정을 가지런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음을 보존하고 보존하고 ..
사람을 가르치는 도, 경계하고 삼사는 도를 논하였으며, 異端의 학문이 惑世誣民하는 폐단을 지적하였다. 聖賢의 도통과 심법을 논하였고 力行을 논하였으며 이치를 궁리한 것이 밝고 심성을 함양힌 것이 돈독하더라도 힘써 행하지 않으면 克治의 공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家道를 논하면서 克治의 공을 이루었다하더라도 가정에 베풀어서 우선 가정을 가지런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음을 보존하고 보존하고 ..
학문을 귀하게 여기는 것은 이 理를 탐구하고 이 마음을 이룩하려고 하기때문이다. 天理와 人慾이란 말도 또한 이것이 지론은 아니다. 만일 하늘을 理, 사람을 慾이라 한다면 이는 하늘과 사람이 한가지가 못된다. 이것은 그 본원이 대개 《老子》에서 나왔다. 후세에 너그러움과 사랑을 말하는 자들은 일시 방편에서 나온 듯하다...
학문을 귀하게 여기는 것은 이 理를 탐구하고 이 마음을 이룩하려고 하기때문이다. 天理와 人慾이란 말도 또한 이것이 지론은 아니다. 만일 하늘을 理, 사람을 慾이라 한다면 이는 하늘과 사람이 한가지가 못된다. 이것은 그 본원이 대개 《老子》에서 나왔다. 후세에 너그러움과 사랑을 말하는 자들은 일시 방편에서 나온 듯하다...
지행합일론(知行合一論) ·심즉리설(心卽理說), 에 대한 신해석을, 치량지설(致良知說) ·만가성인론(滿街聖人論) 등을 중심으로 하여 수양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공부는 서두르지 마라'' '근래에는 공부하면서 망상은 일어나지 않지만 마음속은 어둡고 불안한데, 어떻게 해야 밝아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에 공부를 시작하면서 어떻게 마음속이 밝아질 수 있겠느냐? 예를 들어 세차게 흐르는 ..
지행합일론(知行合一論) ·심즉리설(心卽理說), 에 대한 신해석을, 치량지설(致良知說) ·만가성인론(滿街聖人論) 등을 중심으로 하여 수양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공부는 서두르지 마라'' '근래에는 공부하면서 망상은 일어나지 않지만 마음속은 어둡고 불안한데, 어떻게 해야 밝아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에 공부를 시작하면서 어떻게 마음속이 밝아질 수 있겠느냐? 예를 들어 세차게 흐르는 ..
人心과 道心의 두 가지 마음으로 구분하여 말하였다 知覺運動으로부터 시작하여 사람마다의 發用한 바가 된 것을 인심이라 하는 것이고, 이 지각운동을 主宰하는 데서부터 天地와 人物의 크나큰 根源가 되는 것을 도심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심은 오직 위태롭고 도심은 오직 미묘한 것이니, 오직 精微하고 專一하여야 진실로 그 中을 잡으리라...
人心과 道心의 두 가지 마음으로 구분하여 말하였다 知覺運動으로부터 시작하여 사람마다의 發用한 바가 된 것을 인심이라 하는 것이고, 이 지각운동을 主宰하는 데서부터 天地와 人物의 크나큰 根源가 되는 것을 도심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심은 오직 위태롭고 도심은 오직 미묘한 것이니, 오직 精微하고 專一하여야 진실로 그 中을 잡으리라...
秦 이후의 군주가 천하를 자기의 사물이나 산업으로 보고 혼자만의 이익을 삼는 것을 비난하였다. 인간이 처음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에 인간들은 각각 私的인 존재였고, 인간들은 각각 이기적인 존재였다. 천하에 공공의 이익이 있어도 이것을 위하여 참여하는 사람이 없었고, 천하에 공공의 해가 있어도 이것을 제거하는 사람이 없었다...
秦 이후의 군주가 천하를 자기의 사물이나 산업으로 보고 혼자만의 이익을 삼는 것을 비난하였다. 인간이 처음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에 인간들은 각각 私的인 존재였고, 인간들은 각각 이기적인 존재였다. 천하에 공공의 이익이 있어도 이것을 위하여 참여하는 사람이 없었고, 천하에 공공의 해가 있어도 이것을 제거하는 사람이 없었다...
수천년간의 중국의 治亂을 미루어 오늘에 이르기까지를 살펴보면 세번 변하였다〔三變〕이다 .정치를 하는 도〔治道〕의 極致는 위로는 《尙書》를 상고하되 孔子의 말씀을 가지고 절충한다면 이 이상은 없을 것이다. 천하에는 大公과 至正의 是非가 있다. 이것은 하찮은 匹父나 匹婦도 더불어 아는 것이며 聖人도 능히 어길 수 없는 것이다...
수천년간의 중국의 治亂을 미루어 오늘에 이르기까지를 살펴보면 세번 변하였다〔三變〕이다 .정치를 하는 도〔治道〕의 極致는 위로는 《尙書》를 상고하되 孔子의 말씀을 가지고 절충한다면 이 이상은 없을 것이다. 천하에는 大公과 至正의 是非가 있다. 이것은 하찮은 匹父나 匹婦도 더불어 아는 것이며 聖人도 능히 어길 수 없는 것이다...
오직 어진〔仁〕 자라야만 사람을 좋아할 수도 있고 사람을 미워할 수도 있다 船山의 사상은 철저한 준별의식을 바탕으로 惟器ㆍ惟用ㆍ主動論에 근거하여 尙古를 반대하였고 因變ㆍ고법적인 정치론을 펼치고 있다. 船山 의 사상이 인문문화의 령역에서 인성과 자연, 생리를 생동하게 그렸고 이민사회의 전례를 갈망하는 결과로 되는 것이다...
오직 어진〔仁〕 자라야만 사람을 좋아할 수도 있고 사람을 미워할 수도 있다 船山의 사상은 철저한 준별의식을 바탕으로 惟器ㆍ惟用ㆍ主動論에 근거하여 尙古를 반대하였고 因變ㆍ고법적인 정치론을 펼치고 있다. 船山 의 사상이 인문문화의 령역에서 인성과 자연, 생리를 생동하게 그렸고 이민사회의 전례를 갈망하는 결과로 되는 것이다...
문물제도가 시대와 함께 변화한다고 보았던 그는 특정의 제도를 만고불면이라고 보는 선왕주의(先王主義) 혹은 복고주의를 비판했다. 종족간에는 夷狄과 중화민족은 탄생한 땅이 다르니 그 땅이 다르면 기상이 다르고 기상이 습상이 다르며 습성이 다르면 아는 바 행하는 바가 다르지 않은 것이 없다. 종족의 트성을 지리적 결정론으로 설파하였다...
문물제도가 시대와 함께 변화한다고 보았던 그는 특정의 제도를 만고불면이라고 보는 선왕주의(先王主義) 혹은 복고주의를 비판했다. 종족간에는 夷狄과 중화민족은 탄생한 땅이 다르니 그 땅이 다르면 기상이 다르고 기상이 습상이 다르며 습성이 다르면 아는 바 행하는 바가 다르지 않은 것이 없다. 종족의 트성을 지리적 결정론으로 설파하였다...
웃사람이 행하면 아랫사람은 그를 본받는 것이 관리들의 생리다. 利를 말하는 벼슬아치, 俸祿, 淸議, 名敎, 廉恥, 大臣의 子弟, 出身授官, 現金納稅,人口集中[人聚] 등 여러 방면의 여러 조대를 분석하였고 고명한 방법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백성들에게 안락한 환경을 마련한 관리들을 높이 평가하였다...
웃사람이 행하면 아랫사람은 그를 본받는 것이 관리들의 생리다. 利를 말하는 벼슬아치, 俸祿, 淸議, 名敎, 廉恥, 大臣의 子弟, 出身授官, 現金納稅,人口集中[人聚] 등 여러 방면의 여러 조대를 분석하였고 고명한 방법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백성들에게 안락한 환경을 마련한 관리들을 높이 평가하였다...
宋儒들이 氣는 악한 것이고 性 혹은 理는 선한 것이다고 본 견해를 반대하였다. ''만일 氣가 악한 것이라고 한다면 理도 악한 것이어야 하고, 따라서 理가 선하다면 氣 또한 선하다''고 보아야 한다. 만일 기질이 없다면 里는 의존할 곳이 없다는 것을 변증법의 원리로 설명을 했고 선천적 理性을 반대하였고 또한 송유들의 空談性命 등을 반대하였다...
宋儒들이 氣는 악한 것이고 性 혹은 理는 선한 것이다고 본 견해를 반대하였다. ''만일 氣가 악한 것이라고 한다면 理도 악한 것이어야 하고, 따라서 理가 선하다면 氣 또한 선하다''고 보아야 한다. 만일 기질이 없다면 里는 의존할 곳이 없다는 것을 변증법의 원리로 설명을 했고 선천적 理性을 반대하였고 또한 송유들의 空談性命 등을 반대하였다...
性을 [氣質之性]과 [義理之性]으로 나누고 있다. 善은 천하의 전체 공동에 대한 말이고 性은 개개인이 자기 나름의 공능을 형성하였다. 사람은 血氣ㆍ心知의 性을 가지고 있어서 희로애락이 일정하지 않다. 느끼는 대로 응하고 일을 일으키어 동한다. 여러 가지 마음이 느끼고 움직이는데서 나타난다..
性을 [氣質之性]과 [義理之性]으로 나누고 있다. 善은 천하의 전체 공동에 대한 말이고 性은 개개인이 자기 나름의 공능을 형성하였다. 사람은 血氣ㆍ心知의 性을 가지고 있어서 희로애락이 일정하지 않다. 느끼는 대로 응하고 일을 일으키어 동한다. 여러 가지 마음이 느끼고 움직이는데서 나타난다..
태어남의 괴로움, 천재지변의 괴로움, 생활의 괴로움, 지배를 받는 괴로움 등등 인간의 기본적인 괴로움을 말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강유위는 여성의 잠재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주장했으며, 과부의 재가는 물론 계약 결혼도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계약 결혼에 관해서는 구체적으로 1개월-1년의 계약 기간까지 정해 놓았다...
태어남의 괴로움, 천재지변의 괴로움, 생활의 괴로움, 지배를 받는 괴로움 등등 인간의 기본적인 괴로움을 말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강유위는 여성의 잠재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주장했으며, 과부의 재가는 물론 계약 결혼도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계약 결혼에 관해서는 구체적으로 1개월-1년의 계약 기간까지 정해 놓았다...
천지는 만물을 봄에 생육하고 가을에 시들게 한다. 성인은 만민을 仁으로써 사랑하고 刑으로써 위협한다. 만물을 시들게 하는 것은 그 근본을 다시 회복시키기 위한 것이며, 만민을 위협하는 것은 만민의 생존을 보전시키기 위한 것이다. 가을은 천지에 있어서 義氣가 되는 것이다...
천지는 만물을 봄에 생육하고 가을에 시들게 한다. 성인은 만민을 仁으로써 사랑하고 刑으로써 위협한다. 만물을 시들게 하는 것은 그 근본을 다시 회복시키기 위한 것이며, 만민을 위협하는 것은 만민의 생존을 보전시키기 위한 것이다. 가을은 천지에 있어서 義氣가 되는 것이다...
子思는 ''喜ㆍ怒ㆍ哀ㆍ樂이 아직 發하지 않은 것을 中이라 하고, 이것들이 발하여 모두 절도(節-條件)에 맞는 것을 和라 한다. 원래 理와 氣의 관계란 서로 기다리면서(相須ㆍ相待), ''體''가 되기도 하고 ''用''이 되기도 하는 관계이다. ''사단은 理의 發이고 칠정은 氣의 발이다''..
子思는 ''喜ㆍ怒ㆍ哀ㆍ樂이 아직 發하지 않은 것을 中이라 하고, 이것들이 발하여 모두 절도(節-條件)에 맞는 것을 和라 한다. 원래 理와 氣의 관계란 서로 기다리면서(相須ㆍ相待), ''體''가 되기도 하고 ''用''이 되기도 하는 관계이다. ''사단은 理의 發이고 칠정은 氣의 발이다''..
성학십도는 '도(圖)'와 '설(說)', 그리고 그것에 대한 설명과 퇴계의 보충설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린 왕이었던 선조가 성학의 기본을 쉽게 이해하도록 꾸민 것이다. 이황은 를 올리는 차(箚)에서 ''이 그림과 도설은 겨우 열 폭의 종이에 취하여 적어 놓은 것일 뿐이지만, 생각하고 익히며 평소 편안히 거처하는 곳에서 공부하는 과제로 삼는다면, 도를 이루어 성인이 되는 요령과 근본을 바로 잡..
성학십도는 '도(圖)'와 '설(說)', 그리고 그것에 대한 설명과 퇴계의 보충설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린 왕이었던 선조가 성학의 기본을 쉽게 이해하도록 꾸민 것이다. 이황은 를 올리는 차(箚)에서 ''이 그림과 도설은 겨우 열 폭의 종이에 취하여 적어 놓은 것일 뿐이지만, 생각하고 익히며 평소 편안히 거처하는 곳에서 공부하는 과제로 삼는다면, 도를 이루어 성인이 되는 요령과 근본을 바로 잡..
궁리는 곧 格物致知이고 居敬力行은 곧 성의ㆍ정심ㆍ수신이다 이 세 가지를 아울러 닦고 나아가면 이치에 밝아 닿는 곳마다 걸림이 없고, 마음이 정직하여 의리가 밖에 나타나며 곡기하여 본성을 회복할 것이니, 성의ㆍ정심의 공효가 몸에 쌓이면 일신이 화창하고 윤택하여 집을 다스리면 형제가 족히 본받게 되고, 나라에 통달하면 교화가 행하여지고 풍속이 아름다워진다...
궁리는 곧 格物致知이고 居敬力行은 곧 성의ㆍ정심ㆍ수신이다 이 세 가지를 아울러 닦고 나아가면 이치에 밝아 닿는 곳마다 걸림이 없고, 마음이 정직하여 의리가 밖에 나타나며 곡기하여 본성을 회복할 것이니, 성의ㆍ정심의 공효가 몸에 쌓이면 일신이 화창하고 윤택하여 집을 다스리면 형제가 족히 본받게 되고, 나라에 통달하면 교화가 행하여지고 풍속이 아름다워진다...
어떤 것이 정치를 잘하는 것인가를 묻는 손님의 말에 주인은 임금의 才智가 뛰어나서 호걸을 잘 등용하면 정치는 잘되고, 재지는 비록 부족하더라도 현명한 사람에게 나라 일을 맡기면 잘하는 정치가 되는 것이니, 이것이 잘하는 정치의 두 가지 형태이라고 한다. 사랑와 정의의 실현이 정치의 근본이라는 왕도정치의 원칙을 밝히고 사랑와 정의의를 빙자하여 권력과 세력으로 백성을 속이고 괴롭히며 사리사욕만을..
어떤 것이 정치를 잘하는 것인가를 묻는 손님의 말에 주인은 임금의 才智가 뛰어나서 호걸을 잘 등용하면 정치는 잘되고, 재지는 비록 부족하더라도 현명한 사람에게 나라 일을 맡기면 잘하는 정치가 되는 것이니, 이것이 잘하는 정치의 두 가지 형태이라고 한다. 사랑와 정의의 실현이 정치의 근본이라는 왕도정치의 원칙을 밝히고 사랑와 정의의를 빙자하여 권력과 세력으로 백성을 속이고 괴롭히며 사리사욕만을..
이원론(二元論)을 주장한 ''화서문집''에서는 사회의 복지를 위하여 마련된 일종의 사회보장제도인 鄕約으로 상부상조하는 건전한 사회를 이룩하는 방법,保壘를 구축하며 성벽을 견고하게 하고 삼면이 바다에 임하여 있는 만큼 경비를 소홀히 할 수 없는 일. 民意를 振作시켜서 대중의 감투정신을 고취시킬 것. 널리 言路를 열어서 백성의 여론을 통합하고 국내에서 인망이 넢?사람을 등용하여 그 실력을 발휘하..
이원론(二元論)을 주장한 ''화서문집''에서는 사회의 복지를 위하여 마련된 일종의 사회보장제도인 鄕約으로 상부상조하는 건전한 사회를 이룩하는 방법,保壘를 구축하며 성벽을 견고하게 하고 삼면이 바다에 임하여 있는 만큼 경비를 소홀히 할 수 없는 일. 民意를 振作시켜서 대중의 감투정신을 고취시킬 것. 널리 言路를 열어서 백성의 여론을 통합하고 국내에서 인망이 넢?사람을 등용하여 그 실력을 발휘하..
유덕는 덕행에 관한 총록이며 子常問은 인륜의 제반사항에 관해 논하였다. 閭閻은 警戒해야 할 것들에 대한 여러가지 기록이며 ''무왕''은 역대 인문 득실에 관한 것으로 이것 또한 窮理工夫의 일단이다. ''神明''은 心에 관한 것이며 ''事夫''는 심법에 관해 놓아였고 致知에 관해서 논하였다...
유덕는 덕행에 관한 총록이며 子常問은 인륜의 제반사항에 관해 논하였다. 閭閻은 警戒해야 할 것들에 대한 여러가지 기록이며 ''무왕''은 역대 인문 득실에 관한 것으로 이것 또한 窮理工夫의 일단이다. ''神明''은 心에 관한 것이며 ''事夫''는 심법에 관해 놓아였고 致知에 관해서 논하였다...
중국 宋代의 新儒?울 수입하여 ?運을 만회하려는 학파가 바로 鄭夢周 일파와 같은 유학자들이었다.BR> 花潭은이러한 시대적 배경을 타고 이조 成宗부터 明宗대에 생존한 巨儒로서 이조를 풍미하였던 程朱學이 아닌 老莊의 색채가 농후한 宋代의 周濂溪ㆍ邵康節 및 張橫渠의 사상을 지양, 화합하여 前人未發의 새로운 氣一元論을 창조하였다...
중국 宋代의 新儒?울 수입하여 ?運을 만회하려는 학파가 바로 鄭夢周 일파와 같은 유학자들이었다.BR> 花潭은이러한 시대적 배경을 타고 이조 成宗부터 明宗대에 생존한 巨儒로서 이조를 풍미하였던 程朱學이 아닌 老莊의 색채가 농후한 宋代의 周濂溪ㆍ邵康節 및 張橫渠의 사상을 지양, 화합하여 前人未發의 새로운 氣一元論을 창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