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4차 산업혁명의 개념과 방향을 꿰뚫어 본 최초의 책! ★ 거대한 변화의 물결은 시작되었다. 그 속에서 방향을 잃지 않고 중심을 잡기 위해 챙겨 봐야 하는 현대인의 필독서!★ 빅 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과 국내와 해외에서 매일같이 쏟아지는 모든 메시지를 통틀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을 정확히 간파한 강명구 저자! ★ 시대 변화에 맞는 비즈니스를 고민하..
★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4차 산업혁명의 개념과 방향을 꿰뚫어 본 최초의 책! ★ 거대한 변화의 물결은 시작되었다. 그 속에서 방향을 잃지 않고 중심을 잡기 위해 챙겨 봐야 하는 현대인의 필독서!★ 빅 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과 국내와 해외에서 매일같이 쏟아지는 모든 메시지를 통틀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을 정확히 간파한 강명구 저자! ★ 시대 변화에 맞는 비즈니스를 고민하..
연구보고서에 자주 등장하는 문장 오류 사례들을 통해 어문 규정에 맞지 않거나, 호응이 어색한 문장, 불필요한 표현을 다듬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연구에 들인 여러분의 수고와 결실이 세상에 더 잘 전달되는 데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연구보고서에 자주 등장하는 문장 오류 사례들을 통해 어문 규정에 맞지 않거나, 호응이 어색한 문장, 불필요한 표현을 다듬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연구에 들인 여러분의 수고와 결실이 세상에 더 잘 전달되는 데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람에 상처 입은 나를 위한 심리학 『아무도 울지 않는 연애는 없다』. 이 책은 정신과 전문의와, 연애심리전문가가 전하는 연애 관련 심리서다. 연애하면서 생기는 감정의 원인을 코너를 통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수많은 연애 상담을 통해 얻게 된 지혜를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냈다. 김현철 정신과 전문의의 조언을 통해 연애를 통해 겪는 여러 가지 복잡 미묘한 문제들을 심리학적으로 풀어낸 이 책은 ..
사람에 상처 입은 나를 위한 심리학 『아무도 울지 않는 연애는 없다』. 이 책은 정신과 전문의와, 연애심리전문가가 전하는 연애 관련 심리서다. 연애하면서 생기는 감정의 원인을 코너를 통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수많은 연애 상담을 통해 얻게 된 지혜를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냈다. 김현철 정신과 전문의의 조언을 통해 연애를 통해 겪는 여러 가지 복잡 미묘한 문제들을 심리학적으로 풀어낸 이 책은 ..
“죄를 지으면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하지만, 때로 무고한 사람이 그 형벌을 대신 받기도 했다.”전 세계 35개 언어로 출간된 스릴러의 여제! 아이슬란드 한겨울보다 싸늘한 이야기를 들고 그녀가 돌아왔다아이슬란드가 배출한 스릴러 여제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가 돌아왔다. 이르사의 독립 스릴러 중 하나인 이 소설 《아무도 원하지 않은(아이슬란드어 원제Kuldi:, 영문판 제목: The Undesir..
“죄를 지으면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하지만, 때로 무고한 사람이 그 형벌을 대신 받기도 했다.”전 세계 35개 언어로 출간된 스릴러의 여제! 아이슬란드 한겨울보다 싸늘한 이야기를 들고 그녀가 돌아왔다아이슬란드가 배출한 스릴러 여제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가 돌아왔다. 이르사의 독립 스릴러 중 하나인 이 소설 《아무도 원하지 않은(아이슬란드어 원제Kuldi:, 영문판 제목: The Undesir..
아무래도 좋은 하노이의 멋과 맛에 빠지다!다채로운 매력과 재미 속으로 세심하게 이끌어주는현지인 친구 같은 하노이 가이드북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는 도시의 역동적인 삶과 보헤미안의 느긋한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곳이다. 향신료가 가득한 쌀국수 냄비가 불 위에서 끓고 있는 거리는 분주함이 느껴질 만큼 생기가 넘치고, 골목 곳곳에는 베트남 전통 문화에 젊은이들의 감각이 더해져 색다른 멋을 자아내는 상점들..
아무래도 좋은 하노이의 멋과 맛에 빠지다!다채로운 매력과 재미 속으로 세심하게 이끌어주는현지인 친구 같은 하노이 가이드북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는 도시의 역동적인 삶과 보헤미안의 느긋한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곳이다. 향신료가 가득한 쌀국수 냄비가 불 위에서 끓고 있는 거리는 분주함이 느껴질 만큼 생기가 넘치고, 골목 곳곳에는 베트남 전통 문화에 젊은이들의 감각이 더해져 색다른 멋을 자아내는 상점들..
시는 삶을 향한 가식 없는 부딪침이며 존재의 치열한 추구이다. 상징과 은유라는 우회적인 방식에 의존할 때도 있지만, 시는 삶에 대해 가장 공격적인 방식으로 언어를 구사한다. 대상의 핵심을 향해 에둘러가지 않고 곧장 돌진하는 시라는 장르가 본질적으로 삶에 대한 치열한 추구의 양식일 수밖에 없음을 잘 보여 준다. 그리하여 시는 삶에 대한 시인의 태도와 정신의 풍경을 가장 솔직하게 드러낸다. 가끔..
시는 삶을 향한 가식 없는 부딪침이며 존재의 치열한 추구이다. 상징과 은유라는 우회적인 방식에 의존할 때도 있지만, 시는 삶에 대해 가장 공격적인 방식으로 언어를 구사한다. 대상의 핵심을 향해 에둘러가지 않고 곧장 돌진하는 시라는 장르가 본질적으로 삶에 대한 치열한 추구의 양식일 수밖에 없음을 잘 보여 준다. 그리하여 시는 삶에 대한 시인의 태도와 정신의 풍경을 가장 솔직하게 드러낸다. 가끔..
아무튼 시리즈 일곱 번째 이야기: 나는 오늘도 ‘계속’ 한다‘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 아무튼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은 『아무튼, 계속』이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얼리어답터가 아니면 뒤처질 것 같은 느낌에 괜히 마음이 급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 모두는 자신의 삶 속에서 계속되는 무언가를 하나씩은 붙들고 살지 않을까? 『아무튼, 계속』은 무언가를 ‘계속’ 하는 사람의 이야기이다...
아무튼 시리즈 일곱 번째 이야기: 나는 오늘도 ‘계속’ 한다‘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 아무튼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은 『아무튼, 계속』이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얼리어답터가 아니면 뒤처질 것 같은 느낌에 괜히 마음이 급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 모두는 자신의 삶 속에서 계속되는 무언가를 하나씩은 붙들고 살지 않을까? 『아무튼, 계속』은 무언가를 ‘계속’ 하는 사람의 이야기이다...
책상 위 이상하게 좋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 『아무튼, 문구』『뉴욕규림일기』에서 슥슥 쓰고 그린 귀여운 손글씨와 그림으로 여행의 매력을 기록했던 김규림 작가는 자타가 공인하는 소문난 문구 덕후이다. 학창 시절부터 아이돌 대신 문방구를 덕질했던 ‘뼛속 깊이 문구인’인 김규림은 자신의 잊을 수 없는 소중하고 따뜻한 기억들은 모두 문구와 얽혀 있으며 그 추억들이 차곡차곡 쌓여 문방구에 대한 사랑으..
책상 위 이상하게 좋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 『아무튼, 문구』『뉴욕규림일기』에서 슥슥 쓰고 그린 귀여운 손글씨와 그림으로 여행의 매력을 기록했던 김규림 작가는 자타가 공인하는 소문난 문구 덕후이다. 학창 시절부터 아이돌 대신 문방구를 덕질했던 ‘뼛속 깊이 문구인’인 김규림은 자신의 잊을 수 없는 소중하고 따뜻한 기억들은 모두 문구와 얽혀 있으며 그 추억들이 차곡차곡 쌓여 문방구에 대한 사랑으..
두 바퀴 위에 올라타고 달리듯 삶도가뿐하게, 힘차게, 자유롭게, 자신있게 그리고 함께아무튼 시리즈 43번째는 바이크 이야기다. 저자 김꽃비가 스물아홉 살에 처음 15만 원짜리 중고 택트를 ‘내 바이크’로 갖게 되고서, 그 두 바퀴에 몸을 싣고 달리며 속도와 힘을 장악하고 부리는 자유를 경험하고서, 바이크를 바라보는 타인의 시선을 느끼고서, 바이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만나고서, 그렇게 바이크를..
두 바퀴 위에 올라타고 달리듯 삶도가뿐하게, 힘차게, 자유롭게, 자신있게 그리고 함께아무튼 시리즈 43번째는 바이크 이야기다. 저자 김꽃비가 스물아홉 살에 처음 15만 원짜리 중고 택트를 ‘내 바이크’로 갖게 되고서, 그 두 바퀴에 몸을 싣고 달리며 속도와 힘을 장악하고 부리는 자유를 경험하고서, 바이크를 바라보는 타인의 시선을 느끼고서, 바이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만나고서, 그렇게 바이크를..
『아무튼, 비건』, 이야기는 간단하다. 작가 김한민은 어느 날 무언가를 보았고, 알게 되었고,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변화를 시도했다. 시도의 결과는 좋았고, 시간이 갈수록 더 좋았으며, 그러다 보니 이제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졌다. 그 변화란 바로 동물을 먹지 않으며, 동물의 털과 가죽으로 만든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으로 살아가는 일이다...
『아무튼, 비건』, 이야기는 간단하다. 작가 김한민은 어느 날 무언가를 보았고, 알게 되었고,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변화를 시도했다. 시도의 결과는 좋았고, 시간이 갈수록 더 좋았으며, 그러다 보니 이제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졌다. 그 변화란 바로 동물을 먹지 않으며, 동물의 털과 가죽으로 만든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으로 살아가는 일이다...
의사선생님이 가르쳐주는, 안 아프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의학은 계속 발전하는데, 질병의 종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간다. 그 이유는 바로 생활습관이 잘못되었기 때문. 현대인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병은 생활습관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활습관들 중 가장 잘못된 것은 식습관, 그중에서도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다. 살이 찌면 변비, 치질, 허리디스크, 무릎관절질환, 폐질환 등 여러 위험인자..
의사선생님이 가르쳐주는, 안 아프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의학은 계속 발전하는데, 질병의 종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간다. 그 이유는 바로 생활습관이 잘못되었기 때문. 현대인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병은 생활습관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활습관들 중 가장 잘못된 것은 식습관, 그중에서도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다. 살이 찌면 변비, 치질, 허리디스크, 무릎관절질환, 폐질환 등 여러 위험인자..
아무튼, 쇼핑“나는 오늘도 바다에 갑니다”모든 쇼핑에는 사연이 있다. 소비 억제를 노리고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이주했으나 쇼핑의 촉이 더 예리해진 저자가 소개하는 아름다운 물건들-책, 지갑, 액자, 자전거, 스탠드, 프리스비, 심지어 악보와 앱-의 이야기. 어렸을 때 도둑맞은 자전거를 못 잊어 다시 사고, 밝히기 어려운 과정으로 입수한 미용가위로 자신의 머리를 자르고, 더 이상 구할 수 없는..
아무튼, 쇼핑“나는 오늘도 바다에 갑니다”모든 쇼핑에는 사연이 있다. 소비 억제를 노리고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이주했으나 쇼핑의 촉이 더 예리해진 저자가 소개하는 아름다운 물건들-책, 지갑, 액자, 자전거, 스탠드, 프리스비, 심지어 악보와 앱-의 이야기. 어렸을 때 도둑맞은 자전거를 못 잊어 다시 사고, 밝히기 어려운 과정으로 입수한 미용가위로 자신의 머리를 자르고, 더 이상 구할 수 없는..
<b>그때의 나를 만든 <BR>칸으로 지어진 세계, 순정만화</b><BR><BR>아무튼 시리즈 스물일곱 번째는 순정만화 이야기다. <BR>‘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라는 아무튼 시리즈에 걸맞게, 사랑하는 연인과의 결정적 순간에조차 순정만화 속 대사가 자동 재생되는 저자는 지금까지 이십 년 넘게 차곡차곡 쌓아오고 있는 순..
<b>그때의 나를 만든 <BR>칸으로 지어진 세계, 순정만화</b><BR><BR>아무튼 시리즈 스물일곱 번째는 순정만화 이야기다. <BR>‘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라는 아무튼 시리즈에 걸맞게, 사랑하는 연인과의 결정적 순간에조차 순정만화 속 대사가 자동 재생되는 저자는 지금까지 이십 년 넘게 차곡차곡 쌓아오고 있는 순..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김혼비의 신작 술술 넘기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술렁인다! 아무튼 시리즈의 스무 번째 이야기는 ‘술’이다.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의 김혼비 작가가 쓴 두 번째 에세이로, ‘생각만 해도 좋은 한 가지’에 당당히 “술!”이라고 외칠 수 있는 세상 모든 술꾼들을 위한 책이다. “술을 말도 안 되게 좋아해서 이 책을 쓰게” 된 작가는 수능 백일주로 시작해 술과 함..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김혼비의 신작 술술 넘기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술렁인다! 아무튼 시리즈의 스무 번째 이야기는 ‘술’이다.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의 김혼비 작가가 쓴 두 번째 에세이로, ‘생각만 해도 좋은 한 가지’에 당당히 “술!”이라고 외칠 수 있는 세상 모든 술꾼들을 위한 책이다. “술을 말도 안 되게 좋아해서 이 책을 쓰게” 된 작가는 수능 백일주로 시작해 술과 함..
“기억도 마음도 신발도 놓고 나오는”『아무튼, 술집』 집이 내가 사는 곳이라면 술집은 나를 살게 하는 곳!위胃로 가는 위로를 건네는 전방위 술집 탐방기아무튼 시리즈의 마흔네 번째 이야기는 ‘술집’이다. 광고 기획자로 일하며 시 읽고 술 마시는 팟캐스트 <시시알콜>을 5년 넘게 진행해온 김혜경의 첫 단독 에세이집이기도 하다. “마치 식단 일기처럼 온통 먹고 마신 하루들로 가득 차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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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좋은, 설레는, 피난처가 되는, 당신에게는 그런 한 가지가 있나요?’ 아무튼 문고의 열 번째 책이다. 영화 전문지 기자이자 에세이스트, 북 칼럼니스트 이다혜의 스릴러 탐닉기. 어린이용 셜록 홈즈와 세로쓰기 애거사 크리스티 전집부터 가해자 가족들이 쓴 처절한 논픽션까지, 관악산 자락 방공호에 가득했던 음습한 기억들부터 강남역 살인사건 등으로 이어지는 현실의 이야기까지, 저자는 ..
‘생각만 해도 좋은, 설레는, 피난처가 되는, 당신에게는 그런 한 가지가 있나요?’ 아무튼 문고의 열 번째 책이다. 영화 전문지 기자이자 에세이스트, 북 칼럼니스트 이다혜의 스릴러 탐닉기. 어린이용 셜록 홈즈와 세로쓰기 애거사 크리스티 전집부터 가해자 가족들이 쓴 처절한 논픽션까지, 관악산 자락 방공호에 가득했던 음습한 기억들부터 강남역 살인사건 등으로 이어지는 현실의 이야기까지, 저자는 ..
‘생각만 해도 좋은, 설레는, 당신에게는 그런 한 가지가 있나요?’ 아무튼 시리즈 열아홉 번째는 ‘식물’이다. 밴드 ‘디어클라우드’에서 노래를 짓고 연주하는 저자가 삶에서 도망치고 숨고 싶었던 때에 만난 식물들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그 식물을 들이고부터 차츰 시작된 변화에 관한 이야기다. 잠 못 이루는 새벽에 이파피를 어루만지는 애틋함, 죽이고 또 죽이면서 길러진 의연함, 죽었는지 살았는지..
‘생각만 해도 좋은, 설레는, 당신에게는 그런 한 가지가 있나요?’ 아무튼 시리즈 열아홉 번째는 ‘식물’이다. 밴드 ‘디어클라우드’에서 노래를 짓고 연주하는 저자가 삶에서 도망치고 숨고 싶었던 때에 만난 식물들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그 식물을 들이고부터 차츰 시작된 변화에 관한 이야기다. 잠 못 이루는 새벽에 이파피를 어루만지는 애틋함, 죽이고 또 죽이면서 길러진 의연함, 죽었는지 살았는지..
나는 오늘도 아무런 전조 없이 벅차오르면서 생각한다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은 한 번도 없었을 거라고아무튼 시리즈의 마흔다섯 번째 책이자 『일기 쓰고 앉아 있네, 혜은』을 쓴 윤혜은 작가의 신작 에세이다. 초등학생 시절 god 입덕으로 시작해 숱한 휴덕과 탈덕을 거듭하며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아이돌 덕질의 유구한 역사를 유쾌하게 풀어냈다.이 책은 케이팝과 아이돌을 향한 무한한 덕심을 바탕으..
나는 오늘도 아무런 전조 없이 벅차오르면서 생각한다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은 한 번도 없었을 거라고아무튼 시리즈의 마흔다섯 번째 책이자 『일기 쓰고 앉아 있네, 혜은』을 쓴 윤혜은 작가의 신작 에세이다. 초등학생 시절 god 입덕으로 시작해 숱한 휴덕과 탈덕을 거듭하며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아이돌 덕질의 유구한 역사를 유쾌하게 풀어냈다.이 책은 케이팝과 아이돌을 향한 무한한 덕심을 바탕으..
“양말이 88켤레인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하기란 불가능하다”아무튼 시리즈의 열여덟 번째 책. 『한 달의 길이』 『일개미 자서전』의 작가 구달이 쓴 양말의, 양말에 의한, 양말을 위한 에세이다. “책 한 권을 쓸 정도로” 양말을 좋아한다는 자칭 ‘19년 차 양말 애호가’인 저자의 일상은 양말과 놀랍도록 밀착되어 있다. 그는 “매일 양말을 고르며 하루를 열고, 양말을 벗어 빨래바구니에 던져 넣으..
“양말이 88켤레인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하기란 불가능하다”아무튼 시리즈의 열여덟 번째 책. 『한 달의 길이』 『일개미 자서전』의 작가 구달이 쓴 양말의, 양말에 의한, 양말을 위한 에세이다. “책 한 권을 쓸 정도로” 양말을 좋아한다는 자칭 ‘19년 차 양말 애호가’인 저자의 일상은 양말과 놀랍도록 밀착되어 있다. 그는 “매일 양말을 고르며 하루를 열고, 양말을 벗어 빨래바구니에 던져 넣으..
흐름에 몸을 맡기며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는 삶에 대하여! 뉴욕에 사는 요기(yogi)의 이야기 『아무튼, 요가』. 뉴욕에서 얼떨결에 요가를 시작해 점점 진지해진 이야기, 급기야 보통 사람들이 경험하기 힘든 단계의 무아를 경험하고는 이런 경험을 한 데에는 어떤 우주의 뜻이 있는 것은 아닌가, 초능력이 생긴 건 아닌가, 혼란스럽기도 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뉴욕에 도착하면 당장 적응해 취직할 줄..
흐름에 몸을 맡기며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는 삶에 대하여! 뉴욕에 사는 요기(yogi)의 이야기 『아무튼, 요가』. 뉴욕에서 얼떨결에 요가를 시작해 점점 진지해진 이야기, 급기야 보통 사람들이 경험하기 힘든 단계의 무아를 경험하고는 이런 경험을 한 데에는 어떤 우주의 뜻이 있는 것은 아닌가, 초능력이 생긴 건 아닌가, 혼란스럽기도 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뉴욕에 도착하면 당장 적응해 취직할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