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OPMS

    혼자 술 마시는 여자

    • 박경희
    • 올림
    • 2019-05-31
    • 보유 1, 대출 0, 예약 0

    저자 박경희는 술에 관해서는 할 이야기가 좀 있는 편이다. 일찍이 중학교 때 학교에서 술을 마시다가 징계를 받을 뻔하기도 했고, 술이 인연이 되어 결혼에 성공했으며, 후배들은 그녀를 떠올리면 이과두주가 생각난다고 한다. 요즘은 두 아들과 친정어머니마저 혼술의 세계로 꼬드기는 중이라니 그녀의 인생은 술을 빼고는 이야기하기 힘들겠다. 그녀는 노래꾼이기도 하다. 자칭 ‘혼창의 원조’다. 취흥이 도..

    저자 박경희는 술에 관해서는 할 이야기가 좀 있는 편이다. 일찍이 중학교 때 학교에서 술을 마시다가 징계를 받을 뻔하기도 했고, 술이 인연이 되어 결혼에 성공했으며, 후배들은 그녀를 떠올리면 이과두주가 생각난다고 한다. 요즘은 두 아들과 친정어머니마저 혼술의 세계로 꼬드기는 중이라니 그녀의 인생은 술을 빼고는 이야기하기 힘들겠다. 그녀는 노래꾼이기도 하다. 자칭 ‘혼창의 원조’다. 취흥이 도..


  • 웅진OPMS

    혼자를 지키는 삶

    • 김승혜(김누나)
    • 카멜북스
    • 2019-10-07
    • 보유 1, 대출 0, 예약 0

    혼자를 기르고 혼자를 지키는 삶들이 있다. 혼밥, 혼술, 혼행이 별난 일이 아닌 시대지만 한국사회에서 ‘혼자’를 지키는 일에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 이 책은 경찰이라는 직업을 가진 30대 한국 여성이 지켜 온 세상과 사람, 자기 성찰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들큼한 시체 썩는 냄새를 맡으며 사건을 추적하거나, 취객이 쏟아 놓은 토사물을 치우는가 하면, 경찰 조직에서 바뀌어야 할 것 중..

    혼자를 기르고 혼자를 지키는 삶들이 있다. 혼밥, 혼술, 혼행이 별난 일이 아닌 시대지만 한국사회에서 ‘혼자’를 지키는 일에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다. 이 책은 경찰이라는 직업을 가진 30대 한국 여성이 지켜 온 세상과 사람, 자기 성찰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들큼한 시체 썩는 냄새를 맡으며 사건을 추적하거나, 취객이 쏟아 놓은 토사물을 치우는가 하면, 경찰 조직에서 바뀌어야 할 것 중..


  • 웅진OPMS

    홀가분하게 산다

    • 오키 사치코
    • 샘터사
    • 2017-11-13
    • 보유 1, 대출 0, 예약 0

    중년 이후, 좀 더 풍요롭고 충실한 삶을 위한 ‘일상의 작은 습관’일본의 저명한 생활 평론가인 저자가 지난 30여 년간 연구해온 ‘청소와 정리의 기술’을 바탕으로 집안은 물론, 몸과 마음까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일상의 습관을 제안하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얼핏 사소해 보이는 작은 습관이 모여 사람이 바뀌고, 더 나아가 하루하루의 일상뿐 아니라 인생이 풍요롭고 충실해진다는 점을 알려..

    중년 이후, 좀 더 풍요롭고 충실한 삶을 위한 ‘일상의 작은 습관’일본의 저명한 생활 평론가인 저자가 지난 30여 년간 연구해온 ‘청소와 정리의 기술’을 바탕으로 집안은 물론, 몸과 마음까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일상의 습관을 제안하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얼핏 사소해 보이는 작은 습관이 모여 사람이 바뀌고, 더 나아가 하루하루의 일상뿐 아니라 인생이 풍요롭고 충실해진다는 점을 알려..


  • 웅진OPMS

    훗날

    • 이슬
    • 좋은땅
    • 2013-05-14
    • 보유 2, 대출 0, 예약 0

    훗날 먼 훗날에 파스텔 톤의 환상적인 행복이 뭉게뭉게 피어날 겁니다. 기쁨으로 도취되어 자아의 완성의 길에서 뭐든 극복을 해내고 또 초월까지하여 훗날 먼 훗날에 꿈의 세계에 도달할 때에는 순수한 웃음을 지으며 자신의 올바른 육체와 위대한 영혼에게 박수갈채를 스스로 보낼 겁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의 일을 즐기며 모든 사물의 이름에 의미를 달고 완벽하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훗날 먼 훗날에 성인..

    훗날 먼 훗날에 파스텔 톤의 환상적인 행복이 뭉게뭉게 피어날 겁니다. 기쁨으로 도취되어 자아의 완성의 길에서 뭐든 극복을 해내고 또 초월까지하여 훗날 먼 훗날에 꿈의 세계에 도달할 때에는 순수한 웃음을 지으며 자신의 올바른 육체와 위대한 영혼에게 박수갈채를 스스로 보낼 겁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의 일을 즐기며 모든 사물의 이름에 의미를 달고 완벽하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훗날 먼 훗날에 성인..


  • 웅진OPMS

    휘슬, whistle

    • 유영재
    • 키메이커
    • 2013-03-15
    • 보유 2, 대출 0, 예약 0

    이 책은 호주에 사는 한 50대 중년 교민이 자신의 유약한 성격을 고치기 위해서 거친 호주 축구 리그의 심판에 도전하여 150여 경기를 치루며 겪었던 이야기를 쓴 책이다. 직장에서, 사회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존재감에 위협을 받고 있는 50대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책이다. ''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다른 사람들이 일구어 놓은 안전한 길을 따라가며 이삭이나 줍는 모습보다는 고생이 되겠..

    이 책은 호주에 사는 한 50대 중년 교민이 자신의 유약한 성격을 고치기 위해서 거친 호주 축구 리그의 심판에 도전하여 150여 경기를 치루며 겪었던 이야기를 쓴 책이다. 직장에서, 사회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존재감에 위협을 받고 있는 50대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책이다. ''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다른 사람들이 일구어 놓은 안전한 길을 따라가며 이삭이나 줍는 모습보다는 고생이 되겠..


  • 웅진OPMS

    흐르는 물처럼 구르는 돌처럼

    • 채임덕
    • 시간의물레
    • 2018-12-05
    • 보유 1, 대출 0, 예약 0

    『흐르는 물처럼 구르는 돌처럼』은 유년시절 농촌아이 청년시절 공직자 이후 성공한 사업가가 되기까지 저자의 자전적 에세이이다. 저자 채임덕 회장은 유년시절 아무것도 없는 농촌에서 태어나 도전과 의욕만으로 서울로 올라와 갖은 고생 끝에 공직자가 되었다. 시골 촌뜨기가 서울에서 공직자가 된 것 만으로도 이미 성공한 인생가도를 걷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건만 회장은 이에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

    『흐르는 물처럼 구르는 돌처럼』은 유년시절 농촌아이 청년시절 공직자 이후 성공한 사업가가 되기까지 저자의 자전적 에세이이다. 저자 채임덕 회장은 유년시절 아무것도 없는 농촌에서 태어나 도전과 의욕만으로 서울로 올라와 갖은 고생 끝에 공직자가 되었다. 시골 촌뜨기가 서울에서 공직자가 된 것 만으로도 이미 성공한 인생가도를 걷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건만 회장은 이에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


  • 웅진OPMS

    힘내라, 이것이 인생이다

    • 이오근
    • 좋은땅
    • 2019-07-24
    • 보유 1, 대출 0, 예약 0

    “미래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내가 이오근이라는 사람을 만난 지도 벌써 10년이 지났다. 당시 중견기업 부장에 재직하고 있으면서 도 유난히 정직하고 적극적인 사고를 지니고 있었다. 그는 그때에도 무엇인가를 찾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과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 책은 자신의 꿈을 위해 잡초처럼 살아온 소설 같은 이야기가 담겨있어 읽는 과정에..

    “미래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내가 이오근이라는 사람을 만난 지도 벌써 10년이 지났다. 당시 중견기업 부장에 재직하고 있으면서 도 유난히 정직하고 적극적인 사고를 지니고 있었다. 그는 그때에도 무엇인가를 찾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과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 책은 자신의 꿈을 위해 잡초처럼 살아온 소설 같은 이야기가 담겨있어 읽는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