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균형을 맞춰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과 스트레스에 대한 처방, 건강 다이어트 비법, 여성 건강법, 생활 속에서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55가지의 간단한 건강 습관 등을 담아낸 책이다. 전 세계에 힐링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의사 박용환 원장의 톡톡 튀는 건강이야기 및 인체의 순환 구조와 기능들이 쉽고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는 이 책은, 본인의 체질에 맞는 건강법을 자연스럽게 터..
몸의 균형을 맞춰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과 스트레스에 대한 처방, 건강 다이어트 비법, 여성 건강법, 생활 속에서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55가지의 간단한 건강 습관 등을 담아낸 책이다. 전 세계에 힐링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의사 박용환 원장의 톡톡 튀는 건강이야기 및 인체의 순환 구조와 기능들이 쉽고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는 이 책은, 본인의 체질에 맞는 건강법을 자연스럽게 터..
제6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스파이 소설이면서 스파이 소설이 아니며, 스파이들의 암약""을 다루지만 그들의 모습을 통해 현대인들의 고루하고 절망적인 삶을 보여주는 소설로 ""퍼즐처럼 널려 있는 조각들을 하나하나 모아 그 퍼즐의 참의미를 발견하면 자신도 모르게 무릎을 치게 하며 독서의 참의미와 참 즐거움""을 안겨준다는 평을 받으며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심사위원으로는 평론가 류보선, 소설가 ..
제6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스파이 소설이면서 스파이 소설이 아니며, 스파이들의 암약""을 다루지만 그들의 모습을 통해 현대인들의 고루하고 절망적인 삶을 보여주는 소설로 ""퍼즐처럼 널려 있는 조각들을 하나하나 모아 그 퍼즐의 참의미를 발견하면 자신도 모르게 무릎을 치게 하며 독서의 참의미와 참 즐거움""을 안겨준다는 평을 받으며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심사위원으로는 평론가 류보선, 소설가 ..
히틀러가 현재 다시 깨어나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린 사회풍자 소설이다. 2012년 독일에서 출간 즉시 140만 부, 오디오북은 52만 부가 팔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편협한 히틀러의 분노와 광기는 기득권에 대한 풍자로 재해석되어 마침내 새로운 정당을 창당하는 과정을 유머와 풍자를 통해 보여주는 블랙코미디이다. 정치적 기반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절대적인 카리스마와 강한 추진력으로 주도면밀하게..
히틀러가 현재 다시 깨어나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린 사회풍자 소설이다. 2012년 독일에서 출간 즉시 140만 부, 오디오북은 52만 부가 팔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편협한 히틀러의 분노와 광기는 기득권에 대한 풍자로 재해석되어 마침내 새로운 정당을 창당하는 과정을 유머와 풍자를 통해 보여주는 블랙코미디이다. 정치적 기반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절대적인 카리스마와 강한 추진력으로 주도면밀하게..
과거 아픔을 지닌 27세의 억만장자 크리스천 그레이와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21세의 아니스타샤 스틸의 파격적인 사랑을 관능적인 묘사로 그려낸 이 작품은, 여성 취향의 로맨스소설이라는 장르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출간되자마자 폭발적인 판매 부수를 기록, 2012년 4월 미국에서 출간된 후 석 달이 지난 지금도 아마존닷컴 종합순위 1위 및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지키고 있다. 대학 졸업반..
과거 아픔을 지닌 27세의 억만장자 크리스천 그레이와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21세의 아니스타샤 스틸의 파격적인 사랑을 관능적인 묘사로 그려낸 이 작품은, 여성 취향의 로맨스소설이라는 장르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출간되자마자 폭발적인 판매 부수를 기록, 2012년 4월 미국에서 출간된 후 석 달이 지난 지금도 아마존닷컴 종합순위 1위 및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지키고 있다. 대학 졸업반..
김홍정 장편소설. 16세기 조선의 중종반정(1506) 이후부터 임진왜란(1592) 시기까지 충청지역에서 실제로 일어난 민중 반역사건 '이몽학의 난'을 모티브로 한다. 기묘사화, 신사무옥, 을사사화, 기축사옥 등 끊임없는 사화로 사대부들의 피비린내 나는 권력투쟁이 거듭되던 조선의 정치 현실을 바탕으로 소설은 피폐해지는 민중들의 삶의 실상을 담아냈다. 조선의 왕을 더 이상 신뢰할 수 없게 된 ..
김홍정 장편소설. 16세기 조선의 중종반정(1506) 이후부터 임진왜란(1592) 시기까지 충청지역에서 실제로 일어난 민중 반역사건 '이몽학의 난'을 모티브로 한다. 기묘사화, 신사무옥, 을사사화, 기축사옥 등 끊임없는 사화로 사대부들의 피비린내 나는 권력투쟁이 거듭되던 조선의 정치 현실을 바탕으로 소설은 피폐해지는 민중들의 삶의 실상을 담아냈다. 조선의 왕을 더 이상 신뢰할 수 없게 된 ..
바보 빅터>에 이은 호아킴 데 포사다의 또 다른 감동 스토리. 행복을 찾아 하버드에 간 난쟁이 택시운전사 이야기. 남보다 한참 작은 키로 난쟁이라 불린 소년, 분노조절 장애로 친구 하나 없이 외로웠던 피터는 사랑하는 어머니를 잃고 방황하다 가출을 하게 된다. 힘든 거리 생활을 하는 피터였지만 그에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피터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크리스틴 선생님, 노숙자지만 피터에..
바보 빅터>에 이은 호아킴 데 포사다의 또 다른 감동 스토리. 행복을 찾아 하버드에 간 난쟁이 택시운전사 이야기. 남보다 한참 작은 키로 난쟁이라 불린 소년, 분노조절 장애로 친구 하나 없이 외로웠던 피터는 사랑하는 어머니를 잃고 방황하다 가출을 하게 된다. 힘든 거리 생활을 하는 피터였지만 그에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피터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크리스틴 선생님, 노숙자지만 피터에..
그의 눈에 들면 풍경이 시가 되고 산문이 된다. 풍경을 순수히 관조하며 그 위에 아로새겨진 시간의 무늬를 사유하는 사람. 시인이자 문학평론가, 인문학 저술가인 장석주 작가가 원숙한 감성과 직관, 통찰이 돋보이는 새 산문집을 출간했다. 이 책은 장석주 작가가 '당신'에게 보내는 35편의 편지를 담고 있다. 그 '당신'은 작가가 사랑한, 혹은 사랑할 뻔한 당신들, 어쩌면 책을 읽는 당신일 수도..
그의 눈에 들면 풍경이 시가 되고 산문이 된다. 풍경을 순수히 관조하며 그 위에 아로새겨진 시간의 무늬를 사유하는 사람. 시인이자 문학평론가, 인문학 저술가인 장석주 작가가 원숙한 감성과 직관, 통찰이 돋보이는 새 산문집을 출간했다. 이 책은 장석주 작가가 '당신'에게 보내는 35편의 편지를 담고 있다. 그 '당신'은 작가가 사랑한, 혹은 사랑할 뻔한 당신들, 어쩌면 책을 읽는 당신일 수도..
정신과전문의 김병후의 인간관계에 대한 탐구. 현대사회의 각박함이 '너'를 배척하는 데서 비롯된다고 본 저자는 너를 인정하지 않는 이 사회에 진정한 교류와 공명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라는 책을 펴냈다. 여러 방송과 매체를 통해 다양한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상담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나의 행복, 나의 성공만 강조하는 세태에 경종을 울린다. 그리고 '너'는 경쟁자 혹은 싸워..
정신과전문의 김병후의 인간관계에 대한 탐구. 현대사회의 각박함이 '너'를 배척하는 데서 비롯된다고 본 저자는 너를 인정하지 않는 이 사회에 진정한 교류와 공명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라는 책을 펴냈다. 여러 방송과 매체를 통해 다양한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상담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나의 행복, 나의 성공만 강조하는 세태에 경종을 울린다. 그리고 '너'는 경쟁자 혹은 싸워..
살다 보면 취업과 사업에 실패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서, 혹은 스스로에 대한 열등감과 불안으로 마음이 꺾일 때가 있다. ‘왜 나만 이렇게 힘들게 사는 걸까? 모두 잘만 사는 것 같은데.’ 하는 생각에 의기소침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은 당신 혼자만이 아니다. 사실은 나보다 잘나가는 동료도, 신문과 텔레비전 속에 화려하게 등장하는 유명인도 모두 마음에 불안을 안고서 살고 있다..
살다 보면 취업과 사업에 실패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서, 혹은 스스로에 대한 열등감과 불안으로 마음이 꺾일 때가 있다. ‘왜 나만 이렇게 힘들게 사는 걸까? 모두 잘만 사는 것 같은데.’ 하는 생각에 의기소침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은 당신 혼자만이 아니다. 사실은 나보다 잘나가는 동료도, 신문과 텔레비전 속에 화려하게 등장하는 유명인도 모두 마음에 불안을 안고서 살고 있다..
의사 아빠가 읽어 주는 동화책 시리즈 1권.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귀를 소재로 한 독특한 동화. 친구를 위하여 배려하는 따듯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그림동화이다. 항상 방귀를 뀌며 다니는 토끼가 늑대를 만나 잡혀 먹히기 직전! 토끼는 늑대를 피해 숨어 방귀를 참고 있지만 계속해서 방귀가 나온다. 과연 토끼는 늑대에게 들키지 않고 잘 숨을 수 있을까? 방귀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 부닥친 토끼의 옆..
의사 아빠가 읽어 주는 동화책 시리즈 1권.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귀를 소재로 한 독특한 동화. 친구를 위하여 배려하는 따듯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그림동화이다. 항상 방귀를 뀌며 다니는 토끼가 늑대를 만나 잡혀 먹히기 직전! 토끼는 늑대를 피해 숨어 방귀를 참고 있지만 계속해서 방귀가 나온다. 과연 토끼는 늑대에게 들키지 않고 잘 숨을 수 있을까? 방귀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 부닥친 토끼의 옆..
이 이야기는 ‘일상이 여행’이라는 전제 아래 시작한다. 모두가 제각각의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며, 나름의 목적을 가지고 길을 나선다. 목적이 달라지면 보는 것도 달라지고, 만나는 대상과 이야기도 달라진다. 이 책의 저자는 ‘골목’이라는 장소에 끌려 길을 나섰다. 그 길에서 만난 풍경과 사람은 그녀에게 무슨 말을 건네주었을까. 누군가는 평범한 일상이거나, 혹은 무심코 지나쳤을 장소이지만 자신에게..
이 이야기는 ‘일상이 여행’이라는 전제 아래 시작한다. 모두가 제각각의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며, 나름의 목적을 가지고 길을 나선다. 목적이 달라지면 보는 것도 달라지고, 만나는 대상과 이야기도 달라진다. 이 책의 저자는 ‘골목’이라는 장소에 끌려 길을 나섰다. 그 길에서 만난 풍경과 사람은 그녀에게 무슨 말을 건네주었을까. 누군가는 평범한 일상이거나, 혹은 무심코 지나쳤을 장소이지만 자신에게..
이혼한 뒤 딸의 생일날마다 아버지라고 밝히지 못하고 만나야 했던 한 남자의 이야기, 집을 떠나 타지 생활을 하면서 생일에 깜짝 선물로 성장 비디오를 받아 보며 눈물을 흘린 이야기, 두고 내린 생일선물을 빗속을 뚫고 가져다준 택시기사 이야기, 치매에 걸리셨지만 어릴 적 생신 선물로 드렸던 쿠폰을 기억하고 건네며 안마해달라고 하시는 할머니 이야기, 돈값도 안 되는 아빠의 낡은 카메라를 기꺼이 받..
이혼한 뒤 딸의 생일날마다 아버지라고 밝히지 못하고 만나야 했던 한 남자의 이야기, 집을 떠나 타지 생활을 하면서 생일에 깜짝 선물로 성장 비디오를 받아 보며 눈물을 흘린 이야기, 두고 내린 생일선물을 빗속을 뚫고 가져다준 택시기사 이야기, 치매에 걸리셨지만 어릴 적 생신 선물로 드렸던 쿠폰을 기억하고 건네며 안마해달라고 하시는 할머니 이야기, 돈값도 안 되는 아빠의 낡은 카메라를 기꺼이 받..
알랭 드 보통이 런던에 설립한 인문학 아카데미 인생학교(The School of Life)에서 2008년부터 문학치료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엘라 베르투와 수잔 엘더킨이 공동 집필한 책이다. 의사가 환자에게 약을 처방하듯이, 문학치료사인 이들은 소설을 처방한다. 「인디펜던트」에서 책 추천 코너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전화나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의 다양한 의뢰인들에게 일대일로 소설을 처방하..
알랭 드 보통이 런던에 설립한 인문학 아카데미 인생학교(The School of Life)에서 2008년부터 문학치료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엘라 베르투와 수잔 엘더킨이 공동 집필한 책이다. 의사가 환자에게 약을 처방하듯이, 문학치료사인 이들은 소설을 처방한다. 「인디펜던트」에서 책 추천 코너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전화나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의 다양한 의뢰인들에게 일대일로 소설을 처방하..
국내 최초의 보증금 없는 병원, 국내 최초 진료 카드 시스템 도입, 아시아 최초 방사선 암치료기 도입, 국내 최초 지하 캠퍼스 도입, 국내 최초 심장 & 폐 동시 이식 성공, 사립대학병원 최초 지역 암센터 선정 등.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의 인생은 '의료와 교육'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박애와 봉사, 애국'이라는 마음이 더해져야 비로소 완성되는 한 편의 드라마다. 의료, 교육, 문화, 봉사..
국내 최초의 보증금 없는 병원, 국내 최초 진료 카드 시스템 도입, 아시아 최초 방사선 암치료기 도입, 국내 최초 지하 캠퍼스 도입, 국내 최초 심장 & 폐 동시 이식 성공, 사립대학병원 최초 지역 암센터 선정 등.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의 인생은 '의료와 교육'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박애와 봉사, 애국'이라는 마음이 더해져야 비로소 완성되는 한 편의 드라마다. 의료, 교육, 문화, 봉사..
도무지 알 수 없는, 날카로워 다가갈 수도 없는 십대의 딸을 향한 아빠의 인생 수업. 의 저자 이경수는 고등학생과 중학생인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아빠다. 저자는 딸이 갑자기 화장을 시작하고, 방 안에 콕 박혀 말도 않고, 곧잘 하던 애가 성적이 시원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손 놓고 볼 수밖에 없는 방관자였다. 하지만 어느 날 문득 그에게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십대 시절이 생각난 것이다..
도무지 알 수 없는, 날카로워 다가갈 수도 없는 십대의 딸을 향한 아빠의 인생 수업. 의 저자 이경수는 고등학생과 중학생인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아빠다. 저자는 딸이 갑자기 화장을 시작하고, 방 안에 콕 박혀 말도 않고, 곧잘 하던 애가 성적이 시원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손 놓고 볼 수밖에 없는 방관자였다. 하지만 어느 날 문득 그에게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십대 시절이 생각난 것이다..
저자 장영희가 남긴 단 하나의 강의록. 장영희 교수가 우리 곁을 떠난 지 3년이 지난 2012년 봄, 문학전도사이자, 희망전도사인 그녀의 육성이 담긴 최초이자, 하나뿐인 강의록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장영희 교수가 생전에 청춘들에게 삶과 사랑, 그리고 문학에 대해 강의한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강의록이지만 에세이와 마찬가지로 그녀만의 맑고 뚜렷한 말투로 문학이라는 딱딱한 주제를 재미있는 일화..
저자 장영희가 남긴 단 하나의 강의록. 장영희 교수가 우리 곁을 떠난 지 3년이 지난 2012년 봄, 문학전도사이자, 희망전도사인 그녀의 육성이 담긴 최초이자, 하나뿐인 강의록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장영희 교수가 생전에 청춘들에게 삶과 사랑, 그리고 문학에 대해 강의한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강의록이지만 에세이와 마찬가지로 그녀만의 맑고 뚜렷한 말투로 문학이라는 딱딱한 주제를 재미있는 일화..
남북한이 공통으로 존경하는 민족 지도자 백범 김구 선생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백범맨’이라고 불릴 정도로 오랫동안 그를 연구하고, 백범 정신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온 작가는 《영웅 백범》을 통하여 《백범일지》를 ‘미래지향적으로 재해석’하고자 했다. 백범은 분단 조국의 진정한 통일(통합)을 일궈 낼 수 있는 최상의 인적, 이념적 대안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통합주의..
남북한이 공통으로 존경하는 민족 지도자 백범 김구 선생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백범맨’이라고 불릴 정도로 오랫동안 그를 연구하고, 백범 정신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온 작가는 《영웅 백범》을 통하여 《백범일지》를 ‘미래지향적으로 재해석’하고자 했다. 백범은 분단 조국의 진정한 통일(통합)을 일궈 낼 수 있는 최상의 인적, 이념적 대안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통합주의..
옛 지식인들의 삶을 이끈 한마디와 그 문장을 오롯이 드러내 주는 인생의 한 국면을 담은 책이다. 저자가 동명의 주제로 월간 [샘터]에 3년간 연재한 글을 묶었다. 흔히 공부벌레란 공부밖에 모르고 세상물정에만 어두운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하지만 옛사람들에게 공부는 삶 그 자체이자 존재의 이유였다. 공부의 대상은 문자로 된 책이나 글에만 한정되지 않았다. 아침저녁으로 눈과 귀로 접하는 해와 ..
옛 지식인들의 삶을 이끈 한마디와 그 문장을 오롯이 드러내 주는 인생의 한 국면을 담은 책이다. 저자가 동명의 주제로 월간 [샘터]에 3년간 연재한 글을 묶었다. 흔히 공부벌레란 공부밖에 모르고 세상물정에만 어두운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하지만 옛사람들에게 공부는 삶 그 자체이자 존재의 이유였다. 공부의 대상은 문자로 된 책이나 글에만 한정되지 않았다. 아침저녁으로 눈과 귀로 접하는 해와 ..
체험을 통해 가려 뽑은 아들러의 행복과 긍정의 메시지 99. 한 개인이 행복해야 타인은 물론 사회 전체가 행복하다는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 주장을 가장 이해하기 쉽고 설득력 있는 문장으로 가려 뽑았을 뿐 아니라, 그저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메시지들을 따라 쓰면서 자신의 삶의 방식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심리학자도 아니고 아들러 전문가도 아닌 마흔 중반의 워킹우먼이 만난..
체험을 통해 가려 뽑은 아들러의 행복과 긍정의 메시지 99. 한 개인이 행복해야 타인은 물론 사회 전체가 행복하다는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 주장을 가장 이해하기 쉽고 설득력 있는 문장으로 가려 뽑았을 뿐 아니라, 그저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메시지들을 따라 쓰면서 자신의 삶의 방식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심리학자도 아니고 아들러 전문가도 아닌 마흔 중반의 워킹우먼이 만난..
50여 년간 정신과전문의로 살아온 저자는 팔순의 나이를 맞아, 인생의 각 단계를 저마다 힘겹게 넘기고 있는 모두에게 진심을 담아 따뜻한 조언을 건네고자 한다. 그가 30년 넘게 매해 의료봉사를 위해 찾는 네팔에서는 인생을 사계절로 나눈다. 25세까지의 봄은 학습, 50세까지의 여름은 적응, 75세까지의 가을은 참회, 그 후 겨울은 자유의 시기다. 저자는 배우고, 적응하고, 참회하고, 자유로..
50여 년간 정신과전문의로 살아온 저자는 팔순의 나이를 맞아, 인생의 각 단계를 저마다 힘겹게 넘기고 있는 모두에게 진심을 담아 따뜻한 조언을 건네고자 한다. 그가 30년 넘게 매해 의료봉사를 위해 찾는 네팔에서는 인생을 사계절로 나눈다. 25세까지의 봄은 학습, 50세까지의 여름은 적응, 75세까지의 가을은 참회, 그 후 겨울은 자유의 시기다. 저자는 배우고, 적응하고, 참회하고, 자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