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기-용서 용서는 한 인간과 공동체를 어떻게 변화 시키는가? 세상에서 하나를 알고 하나를 말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열을 알고 하나를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이 모두 똑같이 하나를 말한다 하더라도 그 말의 깊이는 다를 것입니다. 빌레몬서가 보여주는 용서는 단순히 상대방을 용납하는 넓은 아량을 의미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 안에서 교회를 생각하고 교회 안에서 성도의 관계를 생각하는 사도 바울이 사람들간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용서의 문제를 영적인 큰 그림 안에서 어떻게 풀어 가는지 보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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