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은 생명의 원천이고, 씨앗이 스스로를 퍼뜨리는 활동은 모든 생명이 생명을 낳는 기초이다. 지금껏 '씨앗이 모두의 것'이라는 명제를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으며 씨앗을 거두고 심는 농민들은 종 다양성을 보존하는 주체로 역할 해왔다.
들어가며 : 이 땅에서 밥 먹고 사는 '나와 우리'에게 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