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한 친구였던 김려(1766~1822)가 편찬한 『담정총서 潭庭叢書』에 실려 있다. 신분제의 속박으로 인해 양반의 자제인 심생과 중인층 처녀의 사랑이 비극적으로 끝나게 된다는 내용을 애틋하게 그렸다.
9791130326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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