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을 너무도 사랑했던 한 소년과 오직 하나의 무공에 평생을 바친 노인이 만남. 잠자던 백안이 눈을 뜨고 수라의 주먹과 천제의 검을 든 초유성. 절대 오안의 전설에 종지부를 찍다.
작가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