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돈형 신무협 판타지 소설. 누란의 위기에 빠졌던 무림에 평화를 가져온 백도의 비밀단체, 흑영에게 사나운 죽음의 위협이 몰아닥친다. 잠들었던 평화가 깨어지고 마침내 그들의 분노가 세상을 뒤덮는데... 살아남은 사나이들의 처절무비 통쾌한 복수극이 무림을 또 한 번 잔혹한 전화 속으로 몰아넣는다.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