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오덕후들에게 많은 시달림을 당한 저자가 '잘난척하는 너희가 과연 얼마나 대단한 인물인지를 적나라하게 분석해주겠다!'라는 신념하에 작성한 소설로, 오덕후에 대한 한이 가득 담겨 있는 소설이다. 실제로 이 작품을 보고 나서 충격을 금치 못하고, 컴퓨터에 있는 애니메이션과 미소녀 게임을 몽땅 지워버리고 탈덕(脫德:오덕후에서 벗어남)의 길로 들어선 사람도 있다.
9791130326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