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 감각과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무서운 이야기들을 엮은 책이다. 대학교 MT에서 생긴 일, 휴대전화 때문에 일어나는 무서운 사건, 꿈속에서 마주치는 공포, 혼자만의 특정 공간에서 일어나는 무시무시한 상황 등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사건을 통해 공포를 자아내는 이야기들이다. 오싹오싹 소름이 쫙 끼치고, 눈을 감으면 더욱 선명해지는 무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다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