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를 통해서 만나는 많은 미혼 여성들이 자신의 꿈, 직업, 결혼 사이에서 고민하며 상담을 요청해올 때가 많았다. 저자 또한 결혼을 포기했던 30대 중반이 되어서야 현재의 독일인 신랑을 만나게 되었다. 그러한 저자의 경험을 나누며 쿨쿨 부부 시리즈를 페이스북에서 연재하고 있다. 연재된 글들을 묶어서 미혼의 선남선녀들, 그리고 결혼을 앞둔 미혼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도 읽으면서 서로 이해하는 폭을 넓혀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쿨쿨 부부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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