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CEO]는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조명받지 못했던 프랜차이즈 업계 CEO들의 민낯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그들의 ‘날것’ 그대로의 삶이 왜 중요한지는 창업 붐이 일고 있는 사회 현상이 이를 방증한다. 히든 CEO들은 “잘 나가는 가게는 오너가 영업만 잘하면 되지만 이것이 프랜차이즈 사업이 되면 본격적으로 전문경영인의 영역이 된다”라고 말한다. 따라서 후배나 예비 창업자들에게 막연한 기대감으로 ‘장사’라는 사업에 뛰어들어 ‘돌이킬 수 없는 실패’로 고통받지 말라는 준엄한 메시지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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