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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 생명은 서로 돕는다

<요제프 H. 라이히홀프> 글/<요한 브란트슈테터> 그림/<박병화> 역 | 이랑
  • 등록일2019-06-2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36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왜 자연 속의 모든 생명은 서로 협력하며 살아야 하는가? 왜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공생이 필요한가? 30가지 사례를 통해 공생의 의미를 짚어본 교양인을 위한 필독서. 인간을 포함해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의 생존 구조는 공생에 기반을 둔다. 협력 파트너 쌍방에 이익을 주는 서로 다른 유기체의 공동생활이라고 할 이 원칙은 자연계의 모든 생명체에 해당된다. ‘인간’이라고 하는 우리의 인체에는 인체 세포보다 더 많은 미생물이 존재하는데, 이 미생물이 없으면 우리는 인간답게 살 수 없을 것이다. 인간 사회에서 분업이라고 부르는 것이 없다면, 인간 사이의 삶은 작동하지 않을 것이다. 자연계에서 공생이 없다면, 녹색식물이 달콤한 열매를 맺을 리 없고, 인간은 충실한 동반자인 개를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 이처럼 인간이든 자연이든 모든 생명은 포괄적인 공생 구조에 의존하고 있으며 다른 생명체와 어울려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것이 생명의 기본 원칙이며 공생의 원리다.

목차

책머리에 - 공생은 생명의 원칙이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