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어떻게 영어가 입으로 터져 나오게 할 것인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NGO 활동가. 열여섯 살 때 아르바이트를 통해 모은 돈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을 여행하면서 ‘다른 세계’에 매혹되었다. 이후 전 세계를 종횡무진하며 다르지만 같은 세상에 살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면서 차이점과 공통점을 함께 나누고자 했다. 영어부터 한국어까지 10여 개국 언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그 가운데 타이의 말을 가장 자신 있게 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