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는 지극히 고독한 행위지만, 그 고독을 이겨내는 힘을 준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오랫동안 방송과 신문, 잡지, SNS 등 다양한 매체에서 진보적 정치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한림대 사회학과, 경희사이버대 NGO학과에서 외래 교수를 역임하기도 했다. 사회와 정치에 대한 명쾌한 분석으로 많은 고정팬을 확보할 정도로 신망과 인기를 얻었다.
여는 글 내 삶의 산맥을 만든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