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아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하루하루가 우리에게 약속된 날이다.
저자소개
1977년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영문학과에서 시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예술학을 전공한 후 10년간 자신의 모교에서 글쓰기 강의를 했다. 2009년에 시집『럭키, 럭키』(Lucky, Lucky)를 출간한 시인이자 작가다. 두 아이의 엄마, 한 남자의 아내, 촉망받는 문학도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일상을 보내던 니나 리그스는 서른여덟 살의 나이에 전이성 유방암 선고와 함께 시한부 삶을 살게 된다. 집안 대대로 ‘암’에 뒤덮인 가혹한 내력을 갖고 있었지만 너무 빨리 시련이 닥쳐온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블로그인 ‘이상한 나라’(suspicious country)를 통해 전이성 유방암 환자로서의 삶을 공유하기 시작했고 [워싱턴 포스트]와 [뉴욕타임스] 칼럼을 통해 소개하면서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
프롤로그
제1기 죽음은 삶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제2기 담담하게 일상을 채워가는 것이 삶에 대한 예의다
제3기 내가 죽음을 준비하는 법
제4기 이 삶을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