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 애매한 경력, 희미해진 꿈을 갖고
저자소개
과학자를 꿈꿔 과학영재교육원에 들어갔으나 세상에 똑똑한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만 깨달았고, 그림 그리고 싶어서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나 회화 실력은 오히려 줄어든 채 졸업을 했고, 기자가 되기 위해 언론사에 뛰어들었으나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란 걸 알아차리고 그만뒀다.
프롤로그
1장 이상한 나라의 공시생
2장 나는 아직, 생의 한가운데
3장 서툴고 어설퍼서
4장 그토록 듣고 싶었던, 혼잣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