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흥분하면 지는 거다,
본명은 천원원(陳文文)이며 1987년 1월 후베이 성 중샹 시에서 태어났다. 산시사범대학에서 고한어(古漢語)를 전공하고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가족이 경영하는 식품 회사에서 COO로 재직하고 있다. 책 읽기를 좋아하며 이성적인 사고와 감성적인 생활을 지향하는 그녀는 무수히 많은 황당한 사건들을 접한 뒤 슬픔과 고통을 겪은 사람만이 이성적이고 성숙해진다고 여기게 되었다. 그녀는 이러한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많은 사람들과 나눔으로써 이 세상을 따뜻하고 밝게 변화시키고 사람들이 안고 있는 슬픔을 잊게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꾸준히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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