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네 곁에 없다고 너무 많이 울지는 마”
당신이라서 미처 하지 못한 말, 차마 묻지 못한 말
글로 그리고 사진으로 쓴 『아주 잠깐 울고 나서』
사진을 배운 적은 없지만, 사진 찍는 일을 좋아한다. 그림을 배운 적은 있지만, 그림을 잘 그리진 못한다. 글을 배우고 있지만, 글이 배워서 되는 건 아니라 생각한다.
프롤로그
# 그도 내 마음을 듣고 있을까
# 아주 잠깐 울고 나서
# 그냥 살아진다는 말
#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