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매혹적이다. 바로 이 몸무게로. 그만 두리번거려라. 당신 얘기니까.”
저자소개
긍정적이고 진보적이며 대단히 불손한 제스 베이커는 자기애와 정신건강 운동가로서, 블로그 [밀리턴트 베이커The Militant Baker]와 애버크롬비 앤 피치의 문제적 브랜드 마케팅에 대응한 “매력적이고 뚱뚱한 Attractive & Fat” 캠페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폭넓은 신체 긍정 운동으로 다양한 미국 및 국제 언론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주로 블로그에 글을 쓴다. 남는 시간에는 대학에서 강연을 하고, 속옷 차림으로 사진을 찍고, 온라인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플러스사이즈 패션업계의 성장을 위해 의류회사와 협업하며, 한편으로는 키우는 고양이 세 마리에게 스웨터를 입고 나비넥타이를 매 달라고 설득하고 있다.
추천의 말 - ‘거울 속 나’를 지우는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