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추리 소설 분야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서점가에 돌풍을 일으킨 화제의 베스트셀러 『데드맨』 시리즈 제3탄. 2012년 『데드맨』으로 제32회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 ‘새로운 천재 작가의 탄생’이라는 찬사를 받은 가와이 간지의 네 번째 장편소설이다.
일본 구마모토 현에서 태어나 도쿄 도에서 살고 있다. 와세다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뒤 현재 출판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2012년 『데드맨』으로 제32회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수상 당시 평단으로부터 ‘데뷔작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완벽하다’는 찬사를 받으며 기존 미스터리 소설을 뛰어넘는 새로운 천재 작가의 탄생을 예고했다.
프롤로그 01 하늘을 나는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