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루분의 울컥을 삼켰습니다
저자소개
글 쓰는 사람. 2011년부터 연구 공동체 수유너머R에서 글쓰기 강좌를 시작해 현재 학습 공동체 ‘말과활 아카데미’와 글쓰기 모임 ‘메타포라’에서 정기적으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성폭력 피해 여성들, 마을공동체 청년들, 마을 공동체 청년들,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을 위한 글쓰기 수업도 열었다. 자기 경험에 근거해 읽고 쓰고 말하면서 자기 언어를 만들고 자기 삶을 재구성하는 작업에 뜻을 두고 있다. 평소 니체와 시(詩)를 읽으면서 질문과 언어를 구한다.
저자의 말
1부. 여자라는 ‘본분’ :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2부. 존재라는 ‘물음’ : 생의 시기마다 필요한 옷이 있다
3부. 사랑이라는 ‘의미’ : 모든 사랑은 남는 장사다
4부. 일이라는 ‘가치’ : 박카스 한 병 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