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사랑받기를, 이웃에게 인정받기를 바랐던 그녀
『오베라는 남자』의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
저자소개
30대 중반의 유명 블로거이자 칼럼니스트이다. 데뷔작이자 첫 장편소설인 『오베라는 남자 A man called Ove』는 그의 블로그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수많은 독자들이 ‘오베’라는 캐릭터에 반해 더 써볼 것을 권했고, 그렇게 소설이 탄생했다. 프레드릭 배크만은 2012년 『오베라는 남자』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이 소설은 출간 즉시 굉장한 인기를 모았고, 인구 9백만의 스웨덴에서 7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해외로 판권이 수출되며 독일, 영국, 캐나다, 노르웨이, 덴마크, 아이슬란드, 이스라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이후 써낸 두 편의 장편소설 모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새로운 스토리텔러의 탄생을 알렸다.
브릿마리 여기 있다 11 / 감사의 말 474 / 옮긴이의 말 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