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앙도 : 이해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단편소설) 이해조는 본관은 전주 이씨(全州李氏), 조선 제16대 임금 인조의 셋째아들인 인평대군(麟坪大君)의 10대손 이철용과 청풍 김씨의 아들이다. 1907년 《제국신문》에 입사하고, 대한협회에 가입하여 교육부 사무장을 역임하였다. 이 때부터 《제국신문》에 신소설 《고목화》, 《빈상설》을 연재하였고, 1908년에는 《고목화》, 《빈상설》, 《홍도화》, 《구마검》 등의 단행본을 발간되었다. 1910년 《매일신보》에 입사하여 《화세계》, 《화의 혈》, 《옥중화》 등 여러 작품을 《매일신보》에 연재하였다. 1913년 《매일신보》를 퇴사하였고, 1927년 5월 11일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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