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윤리에 사로잡힌 고전을 사랑의 관점으로 재해석한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있다. 『역사인물이야기 연구』와 『세계민담전집1-한국편』을 펴냈고, 『한국구비문학의 이해』와 『한국인의 삶과 구비문학』 등을 공저하였다. <구전이야기의 갈래와 상호관계에 대한 연구>, <경기지역 성주풀이 무가의 신화적 성격> 외에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한겨레 옛이야기 시리즈(한겨레아이들)를 기획하고 『조선의 영웅 김덕령』과 『춘향전』 등을 직접 썼다. 홈페이지 ‘신동흔과 함께 여는 구비문학 고전문학 세상’을 운영중이다.
머리말 ? 고전에 깃든 치유와 각성의 힘
만남 편 - 우연을 운명으로 바꾼 힘
좌절 편 - 사랑을 망치는 조건
극복 편 - 현실 앞에 물러서지 않는 용기
실현 편 - 오롯이 함께 완성하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