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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입원 환자 (셜록 홈즈 시리즈 34

<Arthur Conan Doyle (아서 코난 도일)> 저 | u-paper(유페이퍼)
  • 등록일2017-02-1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98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장기 입원 환자 (셜록 홈즈 시리즈 34 : 영어 원서 읽기) 《장기 입원 환자》 (The Resident Patient)는 영국 작가인 아서 코난 도일의 56개 셜록 홈즈의 단편 소설 중 하나이며, 단편집 《셜록 홈즈의 회상록》에 수록되어 있다. 의사인 퍼시 트레블리언이 홈즈에게 예사롭지 않은 사건을 의뢰한다. 똑똑한 학생이었지만 가난했던 트레블리언은 예사롭지 않은 사업 협정을 체결한다. 투자자라고 자처하는 블레싱턴은 병원의 모든 비용을 지불하고 대신 수입의 3/4을 갖기로 했다. 또한 2층에 거처하는 조건도 달았다. 블레싱턴은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고 항상 의사가 가까이 있는 것이 필요했기 때문에 이런 거래가 이루어진 것이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블레싱턴에게 어떤 일이 발생했다. 강도 기사를 읽은 후 그는 몹시 흥분했다. 그로부터 얼마 후, 러시아 귀족인 강직증 환자가 찾아왔다. 블레싱턴이 그의 일과인 산책 시간에 러시아 환자의 아들이 데리고 온 것이다. 아들은 의사가 환자를 진찰하는 동안 대기실에서 기다리겠다고 했다. 진찰중 환자가 의식을 잃어 몸이 경직되었다. 트레블리언은 호흡에 도움이 되는 아질산염을 찾아서 돌아와보니 환자와 아들은 가고 없었다. 놀랍게도 그 두 사람을 그 다음날 저녁 다시 찾아왔다. 아들이 말하길 아버지가 대기실로 걸어나와서 진찰이 끝난줄 알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버지를 모시고 집으로 돌아왔고 그 후에 뭔가 일이 있어난줄 알았다고 했다. 트레블리언은 다시 환자를 진찰하고 그들이 돌아간 후, 블레싱턴이 정신을 잃었다. 누군가가 그의 방에 침입했었다. 방바닥에는 발자국이 있었다. 그것은 틀림없이 러시아 환자의 아들일 것이다. 그런데 무엇때문에 그 방에 들어갔을까? 훼손되거나 도난당한 물건은 없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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