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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추 사내 (셜록 홈즈 시리즈 33

<Arthur Conan Doyle (아서 코난 도일)> 저 | u-paper(유페이퍼)
  • 등록일2017-02-1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95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꼽추 사내 (셜록 홈즈 시리즈 33 : 영어 원서 읽기) 《꼽추 사내》 (The Adventure of the Crooked Man)는 영국 작가인 아서 코넌 도일의 56개 셜록 홈즈의 단편 소설 중 하나이며, 단편집 《셜록 홈즈의 회상록》에 수록되어 있다. 홈즈는 저녁 늦게 왓슨의 집에 들러 현재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 얘기하고, 그에게 사건 수사를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사건의 개요는 올더숏의 로열 말로우 연대의 제임스 바클레이 대령의 피살 사건이었고, 그의 아내 낸시가 유력한 용의자였다. 대령의 동료 장교들은 대령의 운명에 당황해했다. 그들은 대령과 낸시는 금슬이 좋은 부부였으며, 아내보다는 대령 쪽이 훨씬 더 헌신적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대령은 가끔씩 특별한 이유없이 우울증에 빠졌기도 했다는 것이다. 대령과 그의 아내는 올더숏 부대 외곽의 관사에서 살았다. 어느 나 저녁, 낸시는 이웃 여자인 모리슨 양과 함께 교회의 모임에 참석한 후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그녀는 잘 쓰지 않는 거실로 들어와 하녀에게 차를 가져오라고 시켰는데 평소와는 전혀 다른 행동이었다. 아내와 돌아온 소리를 들은 대령은 거실로 갔다. 마부가 대령이 거실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했고, 그것이 대령의 생전 마지막 모습이었다. 거실의 블라인드가 내려지고 정원으로 통하는 유리창은 열려 있었다. 하녀가 차를 가져왔을 때, 그녀는 낸시와 대령이 말다툼 하는 것을 들었다. 그녀는 낸시가 ”데이비드”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녀는 다른 하녀와 마부를 데려왔다. 낸시는 매우 화가 나 남편이 겁쟁이라고 소리쳤다. 대령의 목소리는 점점 작아지더니, 갑자기 대령의 고함 소리, 무언가 부딪히는 소리, 그리고 낸시의 비명이 들렸다. 뭔가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고 생각하고 마부는 잠긴 문을 열려고 했지만 열 수 없었다. 그는 바깥 유리창이 열려있다는 걸 기억하고 밖으로 나가 유리창을 통해 거실로 들어갔다. 거실에서 낸시는 의식을 잃고 쓰러져있었고, 대령은 피를 흘리며 바닥에 죽어있었다. 마부는 경찰과 의사를 불렀다. 마부는 거실의 열쇠가 거실 문에 없는 걸 발견했다. 후에 거실을 샅샅이 수색했지만 열쇠는 발견되지 않았다. 특이한 곤봉 같은 무기가 거실에서 발견되었다. 하인들은 대령의 무기 수집품을 보아 왔지만 그런 무기는 처음 본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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