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학·과학에서 찾아낸 추상적인 의견부터 구체적인 사례까지
저자소개
런던 킹스칼리지의 종교철학과 교수이다. 철학과 문학의 관계, 도덕·종교·미학적 가치의 관계, 선악의 본질 등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주로 키르케고르와 니체, 시몬느 베이유 등의 철학자를 연구한다. 그는 특유의 심미안적 안목과 정치, 종교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도덕과 철학에 관련한 질문들을 일상 속에 녹여내어 심도 있게 다루어왔다. 지혜를 추구하고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 그의 연구의 핵심이다.
여는 글_ 역경의 근원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