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락의 기억 : 패니 힐 Memoirs Of Fanny Hill (영어 원서 읽기: Erotic Novel) 원제 : Memoirs of a Woman of Pleasure 고전 빅토리안 시대의 "에로틱 소설" 외설 문학(猥褻文學)은 남녀 간의 성적인 사랑 등을 나타낸 문학을 일컫는다. 영문학사상 가장 에로틱한 소설로 꼽히는 작품이다. 소설의 시작 부분에서 패니는 아름다운 열다섯 살 소녀이다. “순결”을 잃은 후 패니는 자신의 성을 이용해 생존과 더 나아가 신분 상승을 꿈꾼다. 클리랜드가 프랑스풍의 유행과 기존의 “창녀의 자서전” 장르를 빌려온 이 작품은 뜨거운 논란과 높은 대중적 인기를 동시에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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