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18세기 영국의 정치가이자 저술가인 저자가 네덜란드 대사로 헤이그에 머물 때 얻은 아들에게 보낸 편지 형식의 서간집이다. 1774년 책으로 출간되자 마자 영국 상류사회에서 교과서로 쓰일만큼 인기를 끈 이 책은 문화적 가치가 우수하며 체스터필드의 최고 걸작이자 인생론의 명저로 사랑받고 있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아들에게 인생을 살아가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18세가 되기 전에 지식의 틀을 만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