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열쇠는 인공지능이다.
뇌를 통해 인공지능을 통찰하고 인공지능을 통해 뇌를 통찰한다.
선구적인 발명가이자 사상가, 미래학자로서, 지난 20년간 그가 수행한 미래 예측은 굉장한 정확도를 보였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커즈와일을 “지칠 줄 모르는 천재”라 평했고, <포브스>는 “궁극의 사고 기계”라 불렀다. Inc지는 커즈와일을 최고의 첨단 사업가 가운데 하나로 꼽으면서 “토머스 에디슨의 적자”라 평했다. PBS는 “미국을 만든 16명의 혁신가들” 중 한 사람으로 커즈와일을 꼽아 지난 200년간 세상을 바꾼 여러 발명가들과 나란히 그를 평가했다.
감수자의 글: 알파고의 충격과 눈 앞에 닥친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