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은 장기침체의 ‘연착륙’이었다!
저자소개
한국외대와 연세대 행정대학원 졸업(국제정치학 석사)한 저자는 89년 세계일보 견습 1기 기자로 입사한 이후 국제, 경제, 사회, 정치, 통일팀을 차례로 거치면서 기자와 데스크를 지냈다. 도쿄 특파원 임무를 마치고 복귀해 정치 선임기자 등을 거쳐 현재 문화 선임기자로 활동 중이다. 국회와 청와대를 담당하면서 국제정치 통일 문제에 천착하고 연구해왔다. 2005~2009년까지 4년여 동안 도쿄 특파원 시절 중국과 한반도 통일 관련 자료를 수집해 책을 냈다. 베이징 대학과 장춘 사범대학을 왕래하면서 중국의 대한반도 정책을 중점 연구해왔다. 해외한국입양동포후원위원회 고문직을 맡고 있다.
프롤로그: ‘일본꼴’은 나지 말자는 오만
1장 일본은 20년을 잃어버리지 않았다
2장 황(皇): 일본을 지탱하는 정신적 기둥
3장 관(官): 일본의 100년을 결정한 리더십
4장 상(商): 위기마다 강해지는 기업의 저력
5장 아베가 쏘아올린 화살들
6장 한국은 무엇을 배울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