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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과 심리치료에서 철학의 역할

<피터 B. 라베> 저/<김수배>,<이한균> 공역 | 학이시습
  • 등록일2017-02-1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24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1980년과 1990년 사이 미국에서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진단을 받은 어린이는 40만 명에서 90만 명으로 증가했다. 2004년 ≪아메리카의학협회 저널≫은 성인 4명 중 1명이, 2012년 CBC는 캐나다 노동자의 50% 이상이 정신질환으로 고통 받는다고 보도했다. 누가 그들을 정신질환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가? 정신의학협회, 정신보건당국, 정신과 의사, 심리치료사, 제약회사다. 진단 기준은 무엇인가? 정신질환의 진단과 통계 편람의 분류표다. 어떻게 분류하는가? 투표다. 다중인격장애를 비롯해 많은 정신질환이 투표로 생기거나 사라졌다. 이렇게 간단히 생기거나 사라질 수 있다면 대체 정신질환이란 무엇인가? 철학상담을 가르치고 실천하는 저자가 정신질환 진단의 모순과 약물치료의 문제를 밝힌다. 대화·추론·철학적 사고로 통찰을 이끌어내 는 철학상담의 치유와 예방 효과를 설명한다. 세 가지 철학상담 사례에서 내담자와 나눈 대화를 공개해 철학상담 과정과 방법, 추론 기술을 알려 준다.

목차

옮긴이 서문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