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글쓰기와 강연을 통해 인문학을 많은 사람들, 뒤돌아볼 틈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친근한 벗으로 만드는 일에 애착을 갖고 있다. 인문학이 생생한 현실에서 벗어나는 순간 화석으로 굳어진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인문학적 사유를 일상의 사건과 삶에 밀착시키는 방향으로 글을 써왔다.
저자의 말: 다시 책을 읽는 이에게
제1부 독서의 어려움과 가능성
제2부 새롭게 책을 읽는 6가지 방법
제3부 나만의 독서 커리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