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없음’이 아니라 ‘있지 않음’의 상태로 잠겨 있는 기억들
저자소개
1979년 부산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성장했다. 인하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너의 도큐먼트」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조중균의 세계」로 2015년 젊은작가상, 「너무 한낮의 연애」로 2016년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첫 소설집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로 제33회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너무 한낮의 연애 _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