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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 동양과 서양이 편지를 쓰다

<자오팅양>,<레지 드브레> 공저/<송인재> 역 | 메디치미디어
  • 등록일2017-02-1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29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혁명의 상상임신은 끝났다!”

저자소개

자오팅양(趙汀陽)은 1961년 중국 광둥성(廣東省) 산터우에서 태어나, 1978년 런민(人民) 대학 철학과를 졸업했다. 중국사회과학원 철학연구소에서, 1980년대 이후 중국 사상계에 가장 커다란 영향을 끼친 학자이자 중국 사회 발전과 역사의 진행 과정을 정확하게 예측한 리쩌허우(李澤厚)를 스승으로 삼아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국사회과학원 철학연구소 연구원으로 베이징 대학, 칭화 대학, 저쟝 대학, 허난 대학 등의 강좌 교수를 맡고 있으면서 UNESCO 등 국제학술기구에서도 활발히 연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중학교 시절부터 그림을 그렸던 경험을 바탕으로 철학적이면서도 흥미로운 삽화를 『천애』(天涯), 『상무주간』(商務周刊), 『독서』(讀書) 등에 싣고 있다. 중국철학계에서 "Trouble Maker"로 일컬어지고 있는 저자는 "하나밖에 없는 현대 중국의 진정한 철학자"이자 "사유가 정밀하면서도 가장 창조적인 철학자"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저서로 『美學和未來美學』(1989), 『論可能生活』(1994), 『人之常情』(1998), 『一個或所有問題』(1998), 『沒有世界觀的世界』(2003), 『觀念圖志』(2004), 『天下體系』(2005) 등 형이상학ㆍ정치철학ㆍ윤리학ㆍ미학과 관련된 20여 권이 있고, 2007년 12월에 발표한 「反政治的政治」를 비롯해 80여 편의 논문 및 철학적인 만화와 서평 등이 있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