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 無情 (이광수 장편소설) 《무정》(無情)은 소설가 이광수의 소설이다. 1917년 조선 총독부 기관지인 매일신보에 총 126회 걸쳐서 1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연재된 후 1918년 7월 신문관·동양서원에서 단행본으로 간행되었다.[1] 한국 최초의 근대 장편소설로 여겨지며 당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작가는 과학과 교육에 의한 민족 구원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주요인물> -이형식 : 교사로 전형적인 근대 지식인이다. -김선형 : 김장로의 딸로 형식과 결혼한다. -박영채 : 박 진사의 딸로 배학감에게 겁탈당한다. -김병욱 : 자유 분방한 생활 태도를 가진 전형적인 신여성이다.
97911303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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