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를 쓰든 이메일을 쓰든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운용하든지 간에 나의 생각을 상대에게 권하고 전달하는 모든 행위가 마케팅 글쓰기로 이루어지며, 이는 나의 생각을 파는 것이다. 즉 “내가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 글로써 고객을 유혹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마케팅 글쓰기는 ‘팔기 위해 쓰는 것’이고, 이왕이면 ‘기술적으로 쓰는 것’이다. 즉 ‘장사를 잘하기 위해 쓰는 기술’인 것이다. 이러한 마케팅글쓰기는 ‘무엇을 쓸 것인가?’와 ‘어떻게 쓸 것인가’로 구체화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책쓰기 코치, 출판프로듀서, 작가이다. 소셜시대의 핵심 표현수단인 프로페셔널라이팅 기술을 코칭하고 지도하며 대한민국 1호 책 쓰기 코치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그에 걸맞게 저자가 되기를 꿈꾸는 보통 사람들에게 책 쓰기의 절대조건인 글 잘 쓰기 훈련법을 제공하고 있다. 2002년 11월, 잡지·출판·웹분야 에디터로 활약하며 체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콘텐츠프로덕션 아이디어바이러스를 오픈하며 책을 쓰게 하는 일에 투신했다. 이후 각 분야 CEO, 전문직 등은 물론 보통사람들의 퍼스널마케팅을 촉진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활동해왔다. 특히 소수의 엘리트, 기득권자의 전유물이라 인식되었던 책쓰기를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실현할 수 있는 것임을 알리고 권유하는 데 주력했다. 그 결과, 수많은 이들이 평생 현역으로 살 수 있는 보증수표인 퍼스널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는 인정을 받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당신의 책을 가져라’며 권하고 강조하지만 독자가 기꺼이 책값을 지불하는 책을 쓸 수 없다면 그 기회는 요원할 뿐이라는 준엄한 기준으로 책쓰기를 코칭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0일 마케팅글쓰기 30일 훈련을 위한 선행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