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설가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이 1909년에 발표한 소설. 흔히 프랜시스 버넷 3대 작품이라고 알려진 소공자-소공녀-비밀의 화원 중 마지막에 해당하는 동화. 앞의 두 작품이 여성잡지나 패션잡지 등에 연재한 일종의 라이트노벨이라면 이 쪽은 진짜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쓰여진 동화이다. 동화임에도 짜임새 있는 줄거리, 지친 마음이 치유가 되는 자연과 순박함에 대한 묘사등으로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다.
97911303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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