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과 극을 달리는 신당8구역의 당면과제는 조합원들간 대화와 의견조율이다. 10년째 답보상태에 머물로서, 가다가 병목현상을 빠져나가지 못한 곳이 바로 신당8구역이다. 사람도 성장하다가 성장을 멈추면, 관리대상이 된다. 하물며, 부동산 재산가치랴!!! 현재, 조합추진위원회와 반대파위원회(내재산 지킴이)에서 적극적은 홍보활동을 통해서 토지등소유자들의 정보공유가 더 나아졌다. 개발과 반대가 이제는 결정나야할 시점, 주택뉴스는 신당8구역을 반대파와 추진위를 모두 오고가면서, 조합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설적 비판자가 되었다. 진정성은 객관성이다. 어느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사람의 두 귀처럼 양쪽의 의견을 모두 실으면서 보다 유익한 조합원들의 생존전략을 찾아가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 이번 내용은 신당8구역의 열악하고 낙후된 지역 사진과 함께 추진위원회에서 보고 있는 사업성 분석을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