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강추! 강추! 인생이 무엇인지? 세상은 어떤 곳인지? 하나님은 누구이신지? 그리고 최종 마지막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에 대한 인생전반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헛됨을 깨닫고 창조주께로 돌아올 것을 외치는 지혜자의 고백서! 하나님 없는 사람에게 인생은 허무한 노래이지만 예수님의 십자가로 구원을 얻고 하나님을 마음 중심에 모시고 사는 사람에게 인생은 의미와 보람이 넘치는 아름다운 노래인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우리 인생을 아름다운 노래가 되게 하라는 것이 바로 전도자의 메시지요 전도자의 노래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삶이야말로 참 만족의 삶임을 고백하는 지혜자의 원숙한 지혜서 자칫하면 전도서는 굉장히 회의적이고 비관주의적인 책으로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솔로몬으로 하여금 전도서를 기록하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는다면 복되고 참된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교훈을 얻게 될 것입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 받은 지혜를 통해 부와 명예 권세를 그 누구보다도 많이 누렸던 사람입니다. 그런 그가 사람이 해 아래에서 하는 일이 모두 헛되다 고 노래한 이유는 아무리 세상에서 호의호식하며 살아도 하나님을 잃어버린 인생은 결국 헛된 인생이 되고 만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솔로몬의 깨달음의 이면에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사람은 알차고 보람된 인생을 살게 된다는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창조주를 기억하라 경외하라 그리고 순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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